우선 님의 글 잘 읽었읍니다. 님이 원하시는 프로그램과 유사한 기능이 바로 RMON이라는 프로그램인데 이는 Hardware Imbeded합니다. 예를 들어 Cisco 제품의 네트워크 장비를 사용하면 Cisco RMON프로그램을 사용해야 되고 HP장비를 사용하면 HP Openview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 프로그램의 장점은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다 특정시간이 되면 전부다 SNMP 데이터를 모두 해당 프로그램으로 올려줍니다. 그리고 해외 경로를 이용하여 해당 서버간에 Qos를 할당하여 특정 경로로 가게 할 수는 있읍니다. 특히나 BGP같은 라우팅 프로토콜을 이용하면 그러한 기능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Qos를 할당하는 만큼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러니 그 점은 이해를 해주시고 더욱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저에게 전화나 E-Mail를 주십시오. 전화번호는 메일로 보내드리겠읍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어느 곳에 올려야 하는 지 몰라서 ADSL 질문/답 란에 올렸었는데 생각해보니 그쪽보다는 이쪽 네트워크 편이 더 맞는 쪽인 것 같아서 다시 이곳에도 올려봅니다...
|양쪽에 다 올렸다고 넘 야단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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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일본이구요 고정 IP (218.44.243.164)를 받아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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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한국의 서버 몇곳을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야하는데 (아니 관리가 아니라 모니터링이겠군요...) 지속적으로 ping값의 변화와 lost package의 변화 따위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을까요???
|출력을 데이타베이스 형태로 나타내 줄 수 있다면 금상첨화인데...
|워낙 이쪽에 대해서 아는 것이 별로 없어서 지금은 매 시간마다 비주얼라우트로 그쪽을 확인한 후 가끔 그 값을 적어놓는 수준에 불과한데 나중에 NTT쪽에 이야기하기엔 좀 신빙성이 없는 것 같아 데이타 포멧으로 해두고 싶습니다.
|많은 정보는 아니더라도 이곳에서 한국쪽 서버까지의 경로와 그간의 핑값, 로스트패킷의 변화 정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여 지정된 시간 간격으로 데이타를 수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귀뜸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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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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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본의 저의 서버에서 한국쪽 서버간의 실제적인 속도 - 즉, 빠르다 와 늦다 라는 것은 결국은 핑값으로 정의되는 것인가요???
|핑값이 적으면 속도가 빠르다 라고 단언할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가끔씩 보면 핑값은 아주 적은 데 (10ms 이하) 접속은 너무 힘든 곳들이 있더군요...
|특히 예를 들어 신비로 서버의 경우 일본에서 비주얼라우트를 사용해보면 한국으로 바로 들어가지 않고 미국을 거쳐서 들어가게 됨니다.
|그때의 핑값은 250-300ms 정도이고 로스트패킷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서버 - 핑값이 500을 넘는 곳 보다도 접속이 훨씬 안돼거나 되어도 너무 느리다는 생각이 드는 데 이것은 어떤 의미인지요...
|뭔가 더 질문하고자 하는 것들이 있었는데 정리가 안되니 주저리주저리 뱉아내는 것 처럼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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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또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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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일본의 저의 서버와 모니터링 해야 하는 한국쪽 서버간에 속도가 떨어지거나 - 핑값이 엄청나게 올라가거나 - 아니면 로스트패킷이 발생한다면 이건 저의 서버와 한국 서버간의 라인간의 문제인가요 아니면 양측 서버의 설정 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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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서 속도가 떨어지거나 로스트패킷이 발생한다면 서버의 설정을 수정하거나 서버를 재부팅시키다는 등의 관리 (?)를 통해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인가요 아님 라인을 관리하는 NTT와 한국쪽 라인간의 문제라서 저의 서버에서는 어찌할 수 없는 부분 - NTT에 계속 전화질을 한다 는 것을 제외하고 -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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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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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멜로 살짝 귀뜸해주실 분 계신다면 이쪽으로 주세요... mailto:tsas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