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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37번 비유합니다. 옛날 어떤 마을에 '한메일넷'이란 마당쇠가 살았다

 
옛날어느 한마을에 '한메일넷'이라는 마당쇠가 살았다.
마당쇠 '한메일넷'과 다른 마당쇠들은 '남에게 기쁨을 전달하는것이 즐겁다'라며 다른사람들의
편지심부름을 스스로 도맡아 공짜로 해주었다.
그런데 어느날 옆집 부자양반이 이런 한메일넷과 다른 마당쇠들을 보고는
지게 한가득 편지를 주고 아무 집에나 마구 주고오라고 했다.
비가 오고 눈이 와도 그러길 어언 1년
어느날 마당쇠 '한메일넷'은 모든 집에
'여러분~ 소인 배달일을 천직으로 삼고있사오나 여러분이 맡기시는 일은
힘이부칩니다. 집신도 닳고 지게도 낡았으니 앞으로 지게당 쌀한가마만
주시면 아니되옵니까? 쇤네 하루종일 배달하느라 끼니도 걸렀습니다.
주시는 쌀은 모아 나으리의 편지때문에 배달이 늦어지는 다른사람에게도
나누어주겠습니다~그리고 한지게보다 적게 보내시는 분은 전처럼 꽁짜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쓸데없는 광고 편지도 오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광고 편지가 오지 않는다는 말에 현혹되어 찬성했다.
그러나 돈 많은 부자양반은 쌀을 주고 계속 편지를 보냈지만 돈 없는 다른 많은 집들과
어떤 부자양반들은 쌀을 줄 수 없다고 했다.
돈을 줄 수 없다는 부자양반은 원하는 사람들에게 생활의 지혜가 담긴 편지를 주고 있었다.
어떤 사람들은 '한메일넷'이 아닌 다른 마당쇠에게 자기주소를 가르쳐주기도 하였다..
그러나 '한메일넷'밖에 모르는 사람들은 '한메일넷'이 정한 주소를 사용하여
부자양반이 보내는 생활의 지혜를 주는 편지를 받을 수 없게 되었다.
한편 '한메일넷'의 옆집에 사는 부자양반은 쌀을 주고 계속 사람들에게
자신의 물건 광고가 가득 찍힌 편지를 계속 보내댔다.
그리고 '한메일넷'은 편지 보내는 양이 적어도 돈을 받게 되었다.
처음엔 한지게에 한가마, 한지게 아래는 공짜
그다음엔 반지게에 반가마, 반지게 아래는 공짜
그러다가 마지막에는 한통에 쌀 반되씩 받게 되었다.
사람들은 그리고 어느 한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자신들에게 오는 광고편지는 없어지지 않고 생활의 지혜를 담은 편지만 없어진다는것을...
그리고 '한메일넷'은 처음부터 자신들에게도 돈을 받으려고 했다는 것을...
그들은 후회했다. 왜 '한메일넷'을 믿고 따랐는지. 왜 '한메일넷'에 찬성했는지
그러나 그들은 이미 늦었다. '한메일넷'은 쌀을 계속 모아 부자가 되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그들은 부자가 된 '한메일넷'을 반대할 힘이 없었다.
그들은 '한메일넷'의 음모에 빨려들어간 자신들을 후회하며
가진 돈을 모두 '한메일넷' 에게 주고 거지가 되어 마을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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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25 17:43:16
690 번 읽음
  총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홍순석 '02.5.27 5:51 PM 신고
    잼나는 글이네요 과연 이런일이 있을까요. 적절치못한 비유가 많은거 같네요 ↓댓글에댓글
  2. 2. 임석영 '02.5.30 6:32 PM 신고
    아직 일어나지 않은일을 확대하지 맙시다.왠지 음모이론적인.. ↓댓글에댓글
  3. 3. 함지완 '02.6.25 2:41 AM 신고
    개인사정이죠 . . . ↓댓글에댓글
  4. 4. 차창용 '02.7.16 8:29 PM 신고
    제발 그렇게 되었음 좋겠네요..근데여..이거랑..소리바다랑 무슨 관련이.. ↓댓글에댓글
  5. 5. 홍순석 '02.5.27 5:51 PM 신고
    잼나는 글이네요 과연 이런일이 있을까요. 적절치못한 비유가 많은거 같네요 ↓댓글에댓글
  6. 6. 임석영 '02.5.30 6:32 PM 신고
    아직 일어나지 않은일을 확대하지 맙시다.왠지 음모이론적인.. ↓댓글에댓글
  7. 7. 함지완 '02.6.25 2:41 AM 신고
    개인사정이죠 . . . ↓댓글에댓글
  8. 8. 차창용 '02.7.16 8:29 PM 신고
    제발 그렇게 되었음 좋겠네요..근데여..이거랑..소리바다랑 무슨 관련이..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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