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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야시시한 시한편...(필독)

 
지금 내곁엔 그녀가 없다.

저 멀리에 그녀가 보인다.

나는 조심스레 다가간다.

그녀는 항상 속살이 보이는 옷을 입고있다. 오늘도 어김없이...

한발짝..두발짝... 점점 그녀의 곁으로 간다.

그녀곁으로 왔다.

나는 그녀의 은색 허리띠를 조심스레 벗겨낸다.

항상 그랬던 것처럼 그녀는 거부하지 않는다.

그녀의 한부분을 어루만져준다.

조금씩 그녀에게 입술을 밀착시킨다.

그리고는 그녀의 향기를 맡으며 조금씩 빨아준다.

나는 황홀감에 빠진다.

나를 녹이는 그녀...

그녀는.... 담배.....






*그냥 웃어보시라구 헛소리 해씀니다 ^^





2002-05-30 19:29:27
2690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곽종헌 '02.5.31 1:30 PM 신고
    ㅋㅋㅋㅋㅋ 넌센스 ↓댓글에댓글
  2. 2. 한용석 '02.6.1 12:55 AM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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