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대단하죠.. 저도 머리크고부터는 월드컵때면.. 같이 울고웃고 했으니까요.
머.. 지금은 16강을 넘어 8강 4강 이야기도 나오지만.. 그전에는 16강이 지상과제였으니까요.
그러고보면.. 히딩크라는 분 대단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한국사람이 아니라 한국사람의 사고방식을 답습하지 않았다는 면도 있겠지만요..
그렇다 할지라도 한국사람의 압력이 없었을리는 없습니다.
끝까지 자기주장을 관철시키고 또 그 목표가 보이는 이시점에서.. 히딩크님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 ... 서론이 길었네요..
히딩크씨가 우리에게 가르쳐준 내용을 되새겨 봅시다..
-- 그것은 기본에 충실하라는 이야기 입니다. --
학연, 지연,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축구라는 종목에 맞게 팀플레이를 할 수 있는 사람을 뽑아서..
기본부터 다진다... 하는 이야기요..
법은 기본입니다.
물론 법의 융통성에 대한 논란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요.
너무나 많은 융통성이 발휘되었죠. 신문을 뒤져보면.. 국민적 논란을 거친것만도
일년에 몇차례씩은 될겁니다.
그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 참 너무한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
법을 만드는 사람들이 가장 앞서서 법을 어기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꼭 국회의원들을 위해 있는 법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법은 힘들게 만들어야하고.. 또 힘들게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대가 바뀌면.. 법도 바뀔 필요가 있겠죠.. 그러면.. 법을 바꿔야 합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앞서 말한 힘들게 만든만큼 힘들게 지키려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때그때 시시때때로 기분내키는 대로 바꾸어서는
법의 의미가 없는것이죠.
누가 법을 지키려고 하겠습니까.
목소리 크게 내어서 법을 바꾸면 그만인 것을.. 뒤로 로비해서.. 또 바꾸면 그만인 것을..
법은 지켜져야 합니다.
사전에 약속된 내용이 아니면 일단은 지켜져야 합니다.
필요하면.. 개정논의를 할지라도..
"NO 라고 말할수 있는 한국"이라는 책에서 읽은 내용인데요..
미국의 정책에서.. 고위 관료들은 정책에 관한한 큰 실권이 없답니다.
(물론 약간은 어폐가 있긴 하지만.. 한국이랑 비교해서는 딱 들어맞는 말같습니다.)
미국의 정책은 실무자들이 만든답니다.
대통령이 바뀌어도.. 장관이 바뀌어도.. 그 큰틀은 지켜진다는 이야기죠..
대통령은 실무진들이 만들어 올린 내용을 그저 인준하고.. 발표한다는 그런 이야기 입니다.
정 아니면 거부권 정도 행사랄까..
(뭐.. 정치쪽으로는 문외한이라 그냥 읽은 내용을 생각나는데로 옮겨적었습니다.)
사실 미국NOMs.. 무쟈게 싫어하지만.. 배울것은 있더군요..
웅.. 넘 길어졌당.. T.T
지성.. 욕먹을것 같아서 이만 줄이렵니다..
결론은 병역면제 부당하다 입니다..
필요하다면.. 이제부터 논의하는 것이구요.. 그게 순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