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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저하고 가장 친한친구가 한명 있습니다.
이친구는 정말 순진하고 때가 안 묻었다고 해야하나, 그정도로 착한친구가 있는데
이친구가 24년 만에 첨으로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었습니다.
채팅으로 시작해서 서로에게 끌려 사귀기 시작했는데 사귄지 얼마되지 않아서 지금 이별이라는 문턱에 와있습니다. 헤어지게 된 이유는 친구에 여자친구가 저를 좋아한다는 것인데 도전히 믿기지도 않고 믿고 싶지도 않습니다.
단지 제가 한 일이라고는 친구가 너무 내성적이라 친구하고 여자친구 하고 전화통화 할때 너무 조용하고 말도 제대로 하지 않아서 제가 답답한 나머지 전화기를 뺏어서 분위기 띄어 준것 밖에 없는데 한번도 보지 못한고 안지 얼마 되지 않은 저를 좋아한다고 하니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이 사실을 저도 알게 되었고 친구도 알게 되었습니다.. 몇일전에
그래서 친구에 여자친구는 미안한 나머지 이제는 도전히 제 친구를 볼수도 없다고 하고 친구에 주변사람들을 볼수 없다고 헤어지자고 하는데 제 친구는 그게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24년만에 첨으로 여자친구를 사귀어서 그런지 충격이 큰것 같습니다.
제 친구는 여자친구가 저를 좋아하는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래도 상관없다고 다시 첨부터 맨처음 멜로 연락을 주고 받다가 다시 전화하고 좀더 좋아지면 다시 만나고 하자고 메달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게 싫으면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예전에 좋았던 시절로 돌아가서 다시 해보고 그래도 여자친구의 생각이 변함이 없으면 깨끗하게 잊어주겠다고 하는데 여자친구는 그거 마저도 싫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친구는 요새 힘들어하고 있는데 저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 제가 어떻게 도와 주기도 그렇고 가만히 지켜보기도 그렇고 저도 어떻게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볼때는 친구에 여자친구도 제 친구를 싫어하는것 같지는 않은것 같은데 단지 미안하다는 것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과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도와 주는 게 좋을까요 아님 그냥 멀리서 지켜봐 주는게 좋을까요?



2002-06-10 12:11:54
1076 번 읽음
  총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양원식 '02.6.10 5:52 PM 신고
    일단 두분이 서 상의해서 먹고 보세요.... 제말이 좀 이상했나요... 마음을 먹으라고요.... ↓댓글에댓글
  2. 2. 정웅철 '02.6.11 3:39 AM 신고
    저도 여자친구를 짝사랑해서 고백한적이 있는데 제 친한친구가 좋다더군요.. 전 이해했습니다만 그리고 그럴땐 님이 그녀에게 관심이 없다는걸 확실히 보여주면 님과 친구사이엔 아무이상 없을껍니다. 확실하게 하세요. 님은 그 여자친구에게 ↓댓글에댓글
  3. 3. 정웅철 '02.6.11 3:41 AM 신고
    확실하게 대하세요 관심없다고.. 친구한테 말할기회 보시구 꼭 말하세요 전혀 관심 없다고 저두 그런 상황일때 그런 말을 들으니 맘이 한결 편해지더라구요 ↓댓글에댓글
  4. 4. 김익수 '02.6.12 1:22 PM 신고
    꼭님 친구라는사람이 저하고 비슷한대요..--; 저라면 님이끼어들었을때부터 약간 서운했다고할까? 그랬을것입니다 도와준다고는하지만...그게오히려 방해된다고느끼거든요 님친구마음이 저랑똑같네요..여자친구한테..대하는행동이나... ↓댓글에댓글
  5. 5. 김익수 '02.6.12 1:24 PM 신고
    님이 친구알게모르게 도와주면 그리고윗분말처럼 님이 그여자한테 관심없다는걸 친구에게 보여주면좋겠구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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