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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가 이로케 맘 뭉클하게 좋은적은 없었어여...하지만..

 


월드컵 경기를 하는 선수들이나(잘생겼다 안정환님~~축구의 신사(흑기사) 홍명보님~~개구장이 악동 이천수~~.....그리구 구여분 히딩크님~~*^^*) 옆에서 한맘으로 응원하는 붉은 악마(오~~~필승 코리아...), 옆에서 같은맘으로 응원의 물결을 보내는 온국민...얼마나 열정적이구 얼마나 따뜻한 맘(정)이에여...아~~~~

하지만 일부 자기만 생각하는 개인주의자들 땜시 이 환상두 깨어지네여...어찌 혼자사는 세상두 아닌데 이론 행동들을...그런데 그론 행동의 근원지들은 다 나이가 어느정도 드신 사회 생활을 하시는 분들인고 아시나여...오디소 단체루(회사에서여) 왔는지...휴~~~

사람들이 밀집되어 있으면 안그래두 오염의 공기도가 올라가는데 고기소 그것두 주위에 여자들이 마나서 시로하는 눈치를 주었는데두 불구하구 담배를 피우지를 안나(그것두 줄담배에 바로 옆에 4살 밖에 안되는 여자아이가 있는데두)..응원두 잘 안하구 끝내는 쓰레기까지 그냥 두구 가는고 있죠...헉스..정말루 인상써지는 행동들이죠..욜씨미 잼나게 응원하구 싶은데...

정말루 담배 안 피우는 사람들두 마니 있는데 전반전이 끝났다구 고기에서 사방으로 담배를 피우니 담에 응원 갈때는 산소 마스크까지 하나 장만해소 가야하나 걱정이에여...

2002-06-15 18:20:04
782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주명훈 '02.6.15 6:24 PM 신고
    헉, 아직두 그런 아자씨들이 있다니.. 아직두 공공장소에서 담배를 피운단말야. ㅋ 한신한 아자씨들이내. ↓댓글에댓글
  2. 2. 노경찬 '02.6.17 10:50 AM 신고
    아니 옆에 4살먹은 자기 자식이 있었어두 그렇게 담배를 피워될까 이런 사람들은 경기장에 얼씬도 못하게 경고 조취를 해야함 ㅡ.ㅡ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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