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2000년 6월부터 두루넷 사용했습니다 딱 만 2년만이네여.
그동안 접속불능상태와 이전문제말고는 별루 시비 걸지 않았습니다. 조용히 살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올초부터인가 이넘의 속도가 미쳐 날뛰더군요. 1메가 이하에서부터 2.1메가까지 마음대로 오르락 내리락..손실률 90프로까지 경험해 봤더랬습니다.나아지겠지하며 기다렸더니 나아질 기미가 없더라구요. 메일 보내고 A/S 신청 했습니다. 기사분 후딱 오셨더군요. 별로 손댄것 없이 전화한통으로 6메가로 치솟아 오릅디다. 전화내용요? "모뎀 넘버 어쩌구... 포트 좀 바꿔주세요.." 이게 전부..
그리고 돌아갔죠. 저도 만족.. 그러나 기쁨도 잠시 저녁무렵이 되자 다시 원상태
또 A/S신청 이번엔 와서 전신주도 타고 옥상에도 올라가고 별짓 다하고 갔죠. 역시나 마찬가지..
이때서야 승질 쬐금 나더군요. 이럴바엔 차라리 라이트쓰자..그러고 요금제 변경. 그게 4/29일
5/4일날 이사해야해서 이전신청이랑 같이 했져. 요금 2만칠천원이라더군요. 부가세 포함된 금액이냐고 물었죠. 맞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요금 언제부터 적용되냐했더니 5/1일부터라고..
그런데 고지서 받아보니..금액이 3만원이 넘고..황당해서 전화했더니 이전이나 여타 서비스 변경이 있게되면 그 이후부터 요금제 변경 적용된다고 그래서 5/8일부터라고.. 그리고 부가세는 설명 안드려도 어디나 붙는거 아니냐며 날 바보취급 게다가 짜증까지 내고.. 내 말은 제대로 듣지도 않고 한말만 반복..
이전신청때문이라면 이전설치한게 5/5이인데 왠 5/8일..이며 요금제가 그런식으로 적용된다는 말은 왜 안했는지.. 그래서 해지신청. 월욜 해지담당자 전화와서 열흘치 (딸랑) 감면해줄테니 계속 쓸맘 없느냐고 .. 맘 좋은나 그럼 모뎀 바꿔주고 속도만 정상화해주면 걍 계속쓰겠다. 모뎀은 못바꿔주고 담날 속도 체크 해본후 속도가 맘에 안들면 A/S신청하래서 속도체크 2.1을 못넘고 탁 걸리는 멋진노무 속도
모뎀도 초기에 준 DM-100 이젠 살짝만 건드려도 연결 끊어져 버리는걸 기사들에게도 사정해봤으나 다른 핑계만 대며 슬쩍 넘어가기.
오늘 다시 전화해서 책임자 바꿔라 난 해지하고 보상받아야겠다 했더니 두말도 않고 보상은 법적 절차 밟으세요. 황당 그래서 해지하고 법적절차를위해 열심히 안티 둘넷 사이트와 소보원과 의논중입니다.
역시..승질 더럽지 않고는 바보가 되는 세상인가 봅니다.
그래서 저도 이젠 승질 더런 사람 될렵니다.
너무 긴 글을 올린 점 사과 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