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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김병지는 딩크형한테 찍혔는가 보다

 
그런데 김병지는 딩크형한테 찍혔는가 봅니다. 한번도 출전하지 못하네요.
이운재가 워낙 기복이 없는 선수라 딩크형이 선호하는 골키퍼 이긴 하지만..
한경기도 못나왔다고 하니 . 정말 확실하게 찍혔다 보네요
그나 저나 김병지는 좋겠다. 한경기 도 출전안하고 수억 벌었으니..
이런걸 두고 손안대고 코푼다고 .. 하던가.. 거의 불노소득...
과연 본인은 속으로 쾌재를 부르고 있을까. 딩크형에게 섭섭해하며. 경기에 출장하고 싶을까..
역시 살면서 함부로 나대면 큰코든 작은코든 다친다는 소중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written by (parkuk)
2002-06-20 10:17:40
732 번 읽음
  총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주명훈 '02.6.20 10:24 AM 신고
    월드컵에서 부상, 퇴장, 등 이런 이유이외에는 키퍼를 바꾸는 건 거의 금기시되어 있다고 하내여, 너무 섭섭하게 생각 마시길! ↓댓글에댓글
  2. 2. 박순욱 '02.6.20 10:27 AM 신고
    아 그런가요.. 몰랐군요. ↓댓글에댓글
  3. 3. 박순욱 '02.6.20 10:28 AM 신고
    상무에서 불쌍하게 노가다 깐 이운재 골키퍼가 돈이라도 마니 벌었슴 좋겠슴니다.다른넘은 병역특혜받는데 돈이라도 벌어야져 ↓댓글에댓글
  4. 4. 박중세 '02.6.20 2:30 PM 신고
    김병지가 불노소득이라녀-_- 전 선수 경쟁에 의해서 출전합니다 그만큼 속은 속대로 몸은 몸대로 힘들죠 거기서 이운재가 이겼다고 볼수 밖에 불노소득이라고 하면 실례입니다 선수한테 ↓댓글에댓글
  5. 5. 이구 '02.6.20 3:11 PM 신고
    누가 이기건 상관없자나여..우리팀은 서로에게 의지하고 서로 믿고 있는 그런팀입니다. ↓댓글에댓글
  6. 6. 박순욱 '02.6.20 4:26 PM 신고
    음 불노소득이란 말 취소 할께요 중세님 말들어 보니 그런것 같네요.그래두 직접경기 뛴 선수랑 안 뛴 선수랑 먼가 차별은 두는게 좋지 않나 싶네요.제 생각으론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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