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10대 :
일본애니와 만화에 열광하고 그로 인해서 일본에 대해서 우호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는 저희들을 어른들은 싹수가 노랗다 라는 식으로 표현하시더군요 하지만 알고 계십니까
세계 TV 애니메이션 시장의 70%는 일본 애니가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그리고 그의 기초가 되는
일본 만화의 경쟁력을 거기다 당신들이 항상 세계에서 최고라고 자랑하고 있는 반도체 산업이 내는 이익을 일본의 게임기 업체 몇개가 내고 있다는 사실을 이미 회색으로 변해버린 역사속에 일들을 가지고
우리들에게 일본에게 적대적인 감정을 가지라고 말하진 마십시오. 뭐라해도 우리들은 그들이 만든
꿈으로 커 왔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그럴것 같군요.. 이것 역시도 당신들의 책임입니다..
어느 성공한 벤처인 :
일본에서 몇달간 있으면서 벤처 아이템을 수집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돌아
와서 그것들로 사업을 시작했죠 백발백중이더군요.. 돈을 벌려면 일본으로 가세요 우리나라의 벤쳐
아이템은 거의 일본을 모델로 한 것들입니다.. 일본을 그대로 따라하면 돈을 벌죠..
옛날에야 우리가 일본의 젖줄이니 어떻니 했을진 몰라도 지금은 분명히 그반대죠.. 하하하 ㅡㅡ;
어느 붉은 악마 :
가깝고도 먼나라 그 일본과 우리가 함께 2002년 월드컵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그들과 우리사이에 어떤벽이 존재하는것을 부인할순 없지만 언제까지 그 감정을 가지고 갈순
없습니다. 이젠 화합의 시대가 오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의 언론이 우리의 승리를 축소 보도한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반면에 아사히 TV의 아나운서는 우리의 이탈리아전 역전승을 보면서 목이 메었다고
하더군요 ,,, 그리고 일본인들이 우리나라의 다음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입국하고 있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스포츠는 위대한 것입니다.. 바로 지금이 우리와 일본의 벽을 허물수 있는 기횝니다..
어느 나이든 어르신 :
아이들아 너희들은 사람이 죽는것을 본적이 있는냐 나는수십년전 3월1일 그때 수업이 봤단다
총에 맞아서 죽는사람 대포에 맞아서 산산조각이 나서 죽는 사람 ..어떤 기분이었을까.. 허허허
별거 아닌것 같다고 그럼 이건 어떨까 총알의 관통력을 시험한다고 산사람들을 줄줄이 세워 놓고서
총알을 쏘더구나 그때 맨앞에 있던 사람과 맨뒤에 있던 사람의 기분이 어땟을까..
그것도 별거 아니라고.. 그럼 이건 어떤니 .. 사람이 피를 얼마나 흘려야 죽는지 확인한다고 산사람을 눕혀놓고 피를 뽑더구나 시간을 재면서 말이다 그때의 누워있떤 사람의 기분을 어떠했을까...
.............. 그리고
곱게 자라 시집 가기만을 기다리던 내 여동생
어느날인가 이상한 소집령에 끌려 가더구나 후에 들으니 그걸 위안부라고 하더군
모진 전쟁터에 몇년동안 끌려다니며 하루에 수십명씩 수천의 사내들의 노리개가 되었다고
하더구나 애도 몇번 밷다가 지우고.. 그것도 몇번 하더니 나중엔 애도 배지 않더란다..
그리고 어떻게 어떻게 돌아는 왔지만 그 후 수십년 뭐가 무서워서 그런지 바깥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수십년을 숨어서 살고 있단다 자기는 너무 지은죄가 많아 바깥 사람들을
만날수가 없어서란다.. 한평생을 숨어 살아야 하는 큰죄 .. 몹쓸것 차라리 죽고 말일이지..
이제는 세상이 변했다고 .. 월트컵도 같이하는 마당에 과거를 청산하고 그 쪽빠리들과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고 했냐 아이야 .. 안될말이다 아무렴 안될말이지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는
안될말인 것이야 나도 그렇고 내아이들도 그렇고 그건 절대로 있을수 없는 일인게야
아무렴 그렇지.. 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고 내동생 그년은 아직도 울고 있는데//
어느 재일교포 :
저 지금 한국 국적을 포기하려합니다. 완전한 일본인이 되는 것이죠
욕하시렵니까? 욕할려면 하세요 그래도 전 조센징이 되는 것이 싫습니다...
야쿠자와 빠징코를 아시나요 일본의 어둠을 대표하는 야쿠자 그리고 빠징코 말입니다..
알고 계시다면 이것또한 아시는지요 그 야쿠자 구성원들의 대부분이 조센징이고
또한 그 조센징들이 운영하는 빠징코에서 벌어들이는 돈이 한국 국민이 총생산하는
소득의 절반에 이른다는 사실을요 일본네 우리 조센징의 숫자는 70만명 정도바께 되지
않는데 말이에요..... 놀랍고도 자랑스러운 일이죠...
항상 따라다니는 센징이라는 꼬리표는 일본에선 무엇보다 힘든 족쇄에요.. 학교생활에서의
이지매는 물론이고 사회를 어디를 가나 따라다니죠 그래서 견디기 힘든 센징들이 모인곳이
바로 야쿠자라는 일본의 어둠입니다. 전 더이상 그렇게 살면서 견딜수 없군요 그래서 일본인이
되려 합니다. 하지만 소위 조센징을 동포라는 당신들은 기억해야 할겁니다. 오늘도 당신의 동포들인 센징들이 이나라에서 받고 있는 박해를....
재미로 함 써봤습니다 사람들이 대충 어떤생각들을 가질까하고 말이죠 누가한말이냐구 어디사는
누가한말이냐고 묻진 마세요 ..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어설픈 부분도 있을겁니다.. 그냥 한번읽어보시고 나는 어느쪽에 가까운지 함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의 생각을 결론 짓자면
분명히 일본과 우리나라사이에는 허물수 없는 역사의 벽이 존재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일본이라면 쪽빠리라고 이부터 가는 사람도 있고 또 그사람들을
이해할수 없다면서 고개를 젖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 일본도 마찬가지죠
위에서 나왔든 조센징이라면 눈부터 부릅뜨는 사람도 있고 안중근의사의 사당에 와서
용서를 비는 일본인도 있습니다. 벽의 존재를 부인해선 안됩니다 일본인들의 만행을
직접 겪었든 어르신들 혹은 그가족이나 간접적으로나마 경험을 공유한 분들은 분명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의 말을 부인한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
하지만... 지금의 시대를 사는 우리로선 반대편의 말에도 귀를 기울일줄도 알아야 합니다...
욕할땐 욕해야 하겠지만 욕할 장소를 판단못하는 오류를 범해서도 안되겠죠.. 우리 자신을 위해서도
말이죠...
첨언입니다만 동진호 사건을 대해서 민족 감정을 개입시키는 데에는 전 좀 부정적입니다
제가 군복무를 일본의 해상보안청에 해당하는 해양경찰로서 제대했기에 하는 말입니다..
EEZ를 침범해서 조업을 하는 외국어선은 나포하면 많게는 수천만원까지의 벌금을 물릴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업중인 어선들은 거의 필사적으로 도망가죠.. 절대로 정선명령을 듣지 않습니다..
하지만 반대편인 검거하는 입장에선 그들을 잡는것이 바로 애국하는 길입니다 ㅡㅡ;;
실질적으로 바다에선 도망가버리면 그만이기 때문에 검거를 위해서 사용하는 수단들로서
방제장비를 동원해서 위협을 가하거나 (물대포죠).. 아니면 직접 배를 충돌시켜서 위협을 주는 경우도
있답니다.. 우리도 중국 어선들이 영해를 침범하면 그런식으로 검거하거나 아니면 소형 단정을
통해서 그네배로 옮겨타 육탄전을 통해 검거하는 방식을 취합니다 ....
첨보는 사람들에겐 충격적이겠지만 ..그렇게들 하죠 침몰한것에 대해선 그네들 입장에선 우리어선이 정선명령을 듣지 않고 도망갔기에 생긴 사고다라고 잡아떼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어선측이 EEZ 침범이 아니라고
주장한다는 말도 있던데.. 휴.... 검거하는 쪽에선 그게 가장 중요한 범죄자료기 때문에 GPX와 같은
전자장비로 찍어보고 일지에 기록하고 몇가지 증거자료 확보와 동시에 거의 검거에 들어갑니다.. 따라서
십중팔구는 침범쪽에 무게를 둘수 밖에 없군요 그렇지 않은 바에야 우리정부측이 외교협상에서
높은 목소리를 낼수있는 이런 절호의 기회를 조용히 넘어갈리가 없습니다..
불쌍한건 어민들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