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사랑하는 그녀와 사귀면서 키스까지..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녀는 해맑은 미소와 귀여운 애교를 가진 사랑스러운 여자죠.

제가 기분이 안좋은 날이면 귀여운 짓을 해줘요.

안좋던 기분이 싹 날아가죠.

제가 기분이 좋은 날엔..자기가 더 좋아서 안달이 나요.

이상한 여자죠?

그런데 한가지 고민이 생겼습니다.

그녀가 기분이 안좋은 날엔 어떻하면 좋을까요?

전 무뚝뚝한 분위기로 항상 그녀를 만났기 때문에

제가 애교를 부릴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계속 우울해 하는 그녀..요즘들어 통 이상해진것 같습니다.

나만 보면 활짝 웃어주던 그녀가 바뀐것 같습니다..달라진것 같아요

항상 나를 만나면 시무룩 합니다.이럴땐 제가 애교를 부려줘야 하나요?

어느날 걱정이 된 나는 전화로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제목소리를 듣자마자 울음을 터뜨리더군요.

그 이유가..참 황당하더라구요

그게 저희가 만난지 300일..300일이 되려면 하루 남았는데

뭘준비할지 헤깔려서 나한테 말도 못하구..

놀래켜 주고 싶었는데 내가 뭘 좋아하는지 몰랐다나..

아무거나 사면 성의가 없을것 같구..이런저런 이유가 있더라구요

참 귀여운 녀석입니다.

다음날..300일째 날이죠.뭘 선물할까..생각하다가 결국 그방법을 택하기로 했습니다.

kiss....

그때까지 저희는 키스를 못해봤었거든요.

그래도 약간의 선물이 있으면 더 좋겠죠?

그래서 그리 비싸지 않은 목걸이를 샀습니다.

선물은 마음이 중요한 거니깐^^

오후에 우리는 한 까페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저는 일부러 분위기 좋은 밤에 하려구 말을 안하구 있었죠.

그런데 그녀두 말을 안하더라구요? 뭘 숨기고 있는걸까..

밥을 먹는데 왜이렇게 가슴이 뛰는건지..밥먹는 도중 화장실에 갔습니다.

순간 심장을 움켜잡구 헉헉 거렸죠.가슴이 너무 뛰었습니다.

밥을 먹으면서 그녀를 쳐다보면 입술만 눈에 보이구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자리에 가서 앉았습니다.

걱정 하는 그녀의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니..그녀의 입술을 보니..

또 다시 심장이 뛰더라구요.다행히 그때마침 웨이터가 와서

시선을 웨이터 쪽으로 볼수 잇었습니다.휴..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어쨋든 그렇게 밥을 먹구 헤어졌습니다.

밤 늦게 도서관에서 나온 저는 전화로 그녀를 불렀습니다.

저는 그녀를 차에 태우고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드라이브를 하다가 한 분위기 좋은곳에 차를 세웠죠.

심장이 뛰기 시작했습니다.손도 떨렸구요..

내가 말을 하려는 순간 그녀가 말을 꺼냈습니다.

"선물줄게.."

휴..속으로 한숨을 셨습니다.

그런데 선물을 준다던 그녀가 가만히 앉아있네요.

손은 부르르 떨고있구..

아,,그러고 보니....키스를 해도된다는 신호 같습니다~

눈을 꼬옥 감고 있는 그녀.

저는 그녀에게 천천히 다가가서..

"♡"

키스를 했습니다..!!

키스를 하기 직전 까진 정말 떨렸습니다.혹시 갑자기 거부하지는 않을까..

이런저런 잡생각이 머리를 스치고..그러다가 키스를 한거죠.

휴..한숨이 절로 나오더군요.

이젠 제가 선물을 줄 차례 입니다.키스를 선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목걸이도 하나 더 사뒀으니 정말 잘됬죠?

이제 분위기 좋게 그녀의 목에 목걸이를 걸어주며

사랑한다고.....말했습니다.

그리곤 껴안았습니다.

사실..200 일째 되던날 키스를 하려구 했지만..너무 이른것 같아 포기를 했습니다.

그 대신 커플링을 선물로 했죠.

100 일때에는..장미꽃을 선물로 줬구요.

이렇게 저희는 사랑하고 있답니다.곧있으면 만난지 500 일이 되요.

축하해 주세요~

저의 사랑이야기..봐주신거 감사드립니다.

찐이
written by 찐이 (ppjyjy)
2002-06-27 17:55:02
6202 번 읽음
  총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노준호 '02.6.27 11:07 PM 신고
    추카해여 ^ ^ ↓댓글에댓글
  2. 2. 김애리 '02.6.28 3:08 PM 신고
    순수하고 이쁜 사랑 오래 가시길 빌께요..^-^ 그리고 500일 축하 드려여..^^ ↓댓글에댓글
  3. 3. 임태우 '02.6.28 8:44 PM 신고
    추카추카~ ^^* ↓댓글에댓글
  4. 4. 강세일 '02.6.28 8:50 PM 신고
    충고)그 여자분 놓치면 평생 후회합니다. 그 기분 알겠네요*^^* ↓댓글에댓글
  5. 5. 정현숙 '02.6.28 8:57 PM 신고
    정말 오랜만에 느껴지는 맑은 느낌이네요,,,^^ 추카해요~* ↓댓글에댓글
  6. 6. 김봉현 '02.6.28 9:40 PM 신고
    축하드립니다. 오랫동안 행복하세요 ^^ ↓댓글에댓글
  7. 7. 박지환 '02.6.28 10:06 PM 신고
    부럽당... ㅋㅋ ↓댓글에댓글
  8. 8. 최명식 '02.6.28 10:58 PM 신고
    대단합니다....그리구부럽습니다....500일...... ↓댓글에댓글
  9. 9. 김익수 '02.6.28 11:48 PM 신고
    아~~ 그장면을머리에 떠올리면서 상상했는데 멋진장면이네요 그런데 그장면에서 어색한행동이 아니었으면 좋았으련만... ↓댓글에댓글
  10. 10. 이상협 '02.6.29 1:27 AM 신고
    누구염장지르시나.... 불난집에부체질하슈? ..ㅡ .ㅡ 자랑처럼글이나올려노코이런쓸때가리없는거올리지말아욧 할려면 주위사람들에게나 자랑하시지 이런데다가 ㅡ.ㅡ ......췌~ ↓댓글에댓글
  11. 11. 박순범 '02.6.29 2:46 AM 신고
    Wow ~ 영화같다... 그런것도 한때인데..나도 나이먹으면 그러려나? 20..ㅋㅋㅋ 예감이 괜찮아~ 우리뭔가될것같아~ wow~ 정말 이쁘자 나 먼가 특별할것같아~~ wow~~ !! ↓댓글에댓글
  12. 12. 강신욱 '02.6.29 3:12 AM 신고
    구런 얘기는 나도 하겠다.ㅡ.ㅡ ↓댓글에댓글
  13. 13. 강신욱 '02.6.29 3:13 AM 신고
    앤도 없는게 상상속의 그녀를 만들었군..불쌍한넘이군...500일되면 다주겠네. ㅡ.ㅡ ↓댓글에댓글
  14. 14. 김봉국 '02.6.29 5:27 AM 신고
  15. 15. 한정우 '02.6.29 8:25 AM 신고
    추카해염...^^* ↓댓글에댓글
  16. 16. 최정운 '02.6.29 11:14 AM 신고
    ㅋㄷㅋㄷ 처음만났을때 손잡고 그다음날 키스하고 3일째 되는데 딥키스하고 4일째 되는날은 쉬고 5일째 되는날 같이 껴안고 자고 6일째 되는날 가x에 손넣어보고 7일째 되는날 일(?)치르고,,,ㅡㅡ;; 1년반동안 잘사겼는디,,, ↓댓글에댓글
  17. 17. 최정운 '02.6.29 11:14 AM 신고
    너무 뜸들이신다 ^ㅡ^; ↓댓글에댓글
  18. 18. 성효성 '02.6.29 1:03 PM 신고
    여~~ 나두 한본 그런 사랑 해보구 잡네... ^^* ㅠ.ㅠ 부럽다~~!!@@ ↓댓글에댓글
  19. 19. 박성훈 '02.6.29 12:52 PM 신고
    좋은 얘기에 이상한 말들이 있군요.. 우린 이런 얘기가 요즘 낯선것 같군요... ↓댓글에댓글
  20. 20. 최명곤 '02.6.29 1:13 PM 신고
    추카해효.. 정말 부럽다.. 순수한 사랑 오래 가시길.. ↓댓글에댓글
  21. 21. 강신욱 '02.6.29 8:42 PM 신고
    이상하게 책내용하고 똩같네 ↓댓글에댓글
  22. 22. 박정영 '02.6.29 10:36 PM 신고
    다들 고맙습니다~ ↓댓글에댓글
  23. 23. 박정영 '02.6.29 10:36 PM 신고
    강신욱님..그 책 이름이 뭔가요? 제가 쓴 글과 똑같다니 참 신기하네요^^ ↓댓글에댓글
  24. 24. 박중세 '02.6.30 8:54 AM 신고
    이정도의 순수는 괜찮다고 봅니다 요즘 사람들은 보면 꼭 뭔짓 할려고 사기는 인간들 같아 안타깝더군여 ↓댓글에댓글
  25. 25. 김성민 '02.7.1 7:30 AM 신고
    부럽당... 누구는 여자친구있고,,, 나는.....ㅡㅡ; ↓댓글에댓글
  26. 26. 황금석 '02.7.1 11:12 AM 신고
    여자친구 있는분은 좋겠네요... 두분의 사랑이 영원했으면... ↓댓글에댓글
  27. 27. 김성민 '02.7.1 12:26 PM 신고
    '') 헉 위엣분 나랑 이름이 같군...깜짝놀랐네영 아무튼 글 잘 읽었어요 ^^ ↓댓글에댓글
  28. 28. 신용문 '02.7.1 1:58 PM 신고
    최정운님더 참 답답하시네.. 넘 뜸들이셨다.. 첨만난날에 일치르거 1년동안 잘사귀거 3년안에 결혼하려고 준비중인데.. 캬캬.. ↓댓글에댓글
  29. 29. 박병찬 '02.7.2 1:52 AM 신고
    헉........설마 전지현이랑...........그랬다니........이럴수가...... ↓댓글에댓글
  30. 30. 김민종 '02.7.4 5:30 PM 신고
    ㅡㅡ전지현 사진은 왜가따 부쳐놔쑴까?? 기분나쁘네 ↓댓글에댓글
  31. 31. 김민종 '02.7.4 5:30 PM 신고
  32. 32. 최명곤 '02.7.5 7:33 PM 신고
    전지현과 닮았겠죠.. 그건 필자 맘이죠..님이 왜 욕합니까?? ↓댓글에댓글
  33. 33. 강미선 '02.7.14 1:00 AM 신고
    부럼땅~~~~~~~~~나도 단 한번만 그랬으면..좋겠다.. ↓댓글에댓글
  34. 34. 조일남 '02.7.14 12:59 PM 신고
    진짜 여기두 ..이상한 싸이코같은 사람들 디기 많네요 ..저런 순수한 사랑 얘기를 하는데 책내용하고 같다드니 ...뜸들이지말고 ..일치라느니 .. 전지현사진이 어찌고 저찌고한다느니 ..진짜 사람들 ..두뇌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 ↓댓글에댓글
  35. 35. 조일남 '02.7.14 1:00 PM 신고
    누가 토종 한국사람 아니랄까봐 ...말 참 ..잘두 비비 꼬네요 ...저런 사랑 하지두 못하구 무조건 일치른다는 생각 가진 사람들이 뭐를 이해한다고 ...저런 막대먹은 글이나 올려대는거에여 ? ↓댓글에댓글
  36. 36. 김우종 '02.7.14 2:06 PM 신고
    저도 첨엔 쉽게생각하고 일치르고 끝낼려고 햇는데 그녀가 넘 순수한사랑을 원하고 있길래 포기했져... 윗님말씀대로 진짜 사랑다운사랑을 못해보신분들은 모릅니다..이 글쓰신분 참 아름다운 사랑을 하시는군여.. ↓댓글에댓글
  37. 37. 김우종 '02.7.14 2:08 PM 신고
    진정 상대방을 사랑하고 배려하기에 그렇게 두근거리고 긴장되는겁뉘다.. ↓댓글에댓글
  38. 38. 류정민 '02.7.14 9:07 PM 신고
    옳소~~~ ^^ ↓댓글에댓글
  39. 39. 김성훈 '02.7.18 3:00 AM 신고
    정말 멋진 사랑을하시는 군요 제가 꿈꾸는 사랑입니다....순수한 사랑.. ↓댓글에댓글
  40. 40. 민트 '02.8.3 12:23 AM 신고
    축하합니다 두 분의 사랑 영원하시길.. ↓댓글에댓글
  41. 41. 박철수 '02.8.16 5:00 PM 신고
    난 그녈 첨만날그날따먹었는디 여관가서,,, ↓댓글에댓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