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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장갑차에 깔려죽은 두명의 여학생에 대한 한 여학생의 글

 


증거자료들....
//jatong.org/cgi-pub/board/wwwboard.cgi?db=data3&mode=read&num=593&page=1&


이글은 어느 여고생이 쓴글입니다. 전 이글을 보고 정말 분통 터졌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하실지...


안녕하십니까. 저는 의정부의 한 여고생 입니다.

저는 한 학생입니다. 저는 애국자도 아닙니다. 저는 정치가도 아닙니다. 저는 부잣집의 외동딸도 아닙니다. 저는 모범생도 아닙니다. 하지만 전. 우리가 월드컵에 열광하여 미친듯 응원하고 있을때 미군의 장갑차에 깔려 죽어버린 두명의 여학생을 위해 오늘 시위에 참여한 한 학생입니다.

저희는 오늘 주한미군8군 앞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처음에 갔을때 저는 우리나라에 이런 모습에 실망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그 시위에 참여한 사람은 100명이 넘는 여고학생들과 몇명의 대학생과 몇명의 어른뿐이었습니다. 저희가 시위에 목이 터져라 외치고 울고있을때 사람들은 모두 월드컵 얘기만 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13일 경기도 양주군 광적면 효촌리 56번 지방국도에서 우리의 여중생 2명이 생일 파티를 가다가 미군 장갑차에 치어 죽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미군의 보상은 단돈 60만원이었습니다. 그들은 한마디 사과 없이 두명의 목숨에 60만원이라는 그 이름도 어마어마한 돈을 주고. 정말 웃기지도 않게 그 두명의 학생을 죽이 살인마에게는 아무런 처벌 없이 그렇게 일을 무마시키려고 하였습니다.

저희는 분개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오늘 학생의 신분으로서 자발적으로 시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저도 마음 깊이 오도록 느끼고 참여한것은 아니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미군의 횡포를 날려버리기 위해 참석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미군의 대응에 저희는 또한번 분개 했습니다.

미군은. 저희 대표단에게 잠시만 기다리라 해놓고서는 우리나라 경찰을 불러 자기들 앞을 보호하도록 가로 막았고 자신들은 숨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농락 당했습니다. 그들은 우리 나라 사람들끼리 싸우도록 해놓고 자기 자신들은 숨어 버렸습니다. 저희는 그곳에서 미군을 보호하고 있을수밖에 없는 상부의 명령을 따를 수밖에 없는 우리 경찰들을 보며 가슴아파 했습니다. 그래서 되도록 우리 경찰들과 싸우지 않으려고 조용히 시위를벌였습니다.

미군은 그런 저희의 시위를 완전히 무시했습니다.

그들은 우리 경찰이 보호하는 그 속에서 무장을 하고 뒤에서잇었고 저희가 시위를 하고있는 동안에 안에서 음악을 틀고 드럼을 치며 놀고 있었습니다.

또한 그 부대의 대장이라고 하는 사람이라며 나와 가짜인 주제에 저희를 가지고 놀았습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미군이 우리나라 학생을 죽였는데도 사죄 한마디 없고 우리나라 사람끼리 싸우고 우리가 미군을 보호하고.

저희는 반미 감정을 부추기려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우리의 권리 우리의 생존권 우리의 자유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사과를 해야 합니다.
15살의 세상을 떠난 두명의 학생에게 그리고 그 가족에게 우리 나라에게 미군을 사과를 해야 합니다.

여러분. 월드컵 중요합니다. 또한 우리나라가 안토오노 사건이 있을때도 그렇게 분개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우리의 두명의 새싹이 죽었는데 이 사건을 모르는 사람까지도 많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저희에겐 힘이 부족합니다.

일본에서는 미군이 일본초등학생을 성추행한 사건이 있은후 일본인들의 강력한 시위로 인하여 미국 대통령에게 사죄를 받았습니다. 우리나라라고 못할수 있습니까. 우리도 사죄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의 권리를 지켜야 합니다. 미국에게 빼앗긴우리의 권리를 찾아야 합니다. 더이상 이런 불행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는 여기서 힘을 모아야 합니다.

도와 주십시오. 저희는 다음주 수요일 4시에 다시 그곳에서 시위를 한다고 합니다.

오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마음속으로 그리고 인터넷으로 이 얘기를 전해주셔서 저희를도와 주십시오. 그 어린 두 여학생의 한을 풀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그리고 우리의 권리를 지킵시다.



정말 안타깝지 않나요.... 인터넷과 통신을 통하여 많이많이 퍼트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02-06-28 09:11:44
3023 번 읽음
  총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서일영 '02.6.28 1:03 PM 신고
    어제 뉴스에서 봤느데 사람들이 앞에서 항의 하니깐 방패로 막으면서 몽둥이로 때리더라구요..울나라는 시위진압할때도 방패만 들고 있지 몽둥이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근데 미국놈들은 방패로 일딴 막고 몽둥이로 역습(?)하고.. ↓댓글에댓글
  2. 2. 주호림 '02.6.28 12:26 PM 신고
    미구나~니딸이 깔렸으면 그랬겠니? ↓댓글에댓글
  3. 3. 서일영 '02.6.28 1:05 PM 신고
    위선자 미국놈들...이놈들이 그러면서 자기네들이 정의를 수호하는양 떠드는 꼴 보면 정말 한심해서 말이 안나온다 ↓댓글에댓글
  4. 4. 이성락 '02.6.28 3:17 PM 신고
    나쁜 넘들... 개만도 못한 넘들... 이씨... 욕밖에 안 나온다.. ↓댓글에댓글
  5. 5. 고영실 '02.6.28 3:23 PM 신고
    죄송합니다...저도 이틀전에야 알았습니다...처음들을때 무슨일인가싶어 여기저기에 알아봤어여...그정도인줄은 몰랐습니다... ↓댓글에댓글
  6. 6. 이승현 '02.6.28 5:08 PM 신고
    정말 미국놈들도 그렇지만 안일한 태도를 보이는 국가정부도 개세끼입니다.우리시민단체한사람(시위한사람)을 그들자신의견 안듣고 경찰은 미군말만 듣고 무조건 그 시민단체한 사람을 아예동아줄로몸을꽁꽁묶어두고 입도 가린채 경찰서에 두 ↓댓글에댓글
  7. 7. 이승현 '02.6.28 5:10 PM 신고
    었어여 미친거 아닙니까?도둑질한 사람도 그렇게는 안해놓는데 어떻게 단지 정당하게 시위한 시민을(참고로 그사람은 인터넷방송기자랍니다)그렇게 만들어놓습니까? ↓댓글에댓글
  8. 8. 김도완 '02.6.28 5:53 PM 신고
    어떤방식으로든 간과할수 없는 사건입니다 . 무슨 항의 서한을 위한 대국민 서명사이트라도 만들어야 겠군요 ↓댓글에댓글
  9. 9. 김도완 '02.6.28 5:54 PM 신고
    어이없는 어이없는 대응방식 도데체 미군은 우리나라 사람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기에.. ↓댓글에댓글
  10. 10. 김도완 '02.6.28 5:54 PM 신고
    어이없는 사고에 어이없는 대응방식 도데체 미군은 우리나라 사람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기에.. ↓댓글에댓글
  11. 11. 김애리 '02.6.28 5:55 PM 신고
    미국이 사람 개치겁 하네요..ㅡ.ㅡ 드럽다 드러어 ↓댓글에댓글
  12. 12. 김애리 '02.6.28 5:56 PM 신고
    인정머리 없는 놈들..ㅡ.ㅡ ↓댓글에댓글
  13. 13. 윤영돈 '02.6.28 8:52 PM 신고
    부모들과 가족들의 마음이 어떨까....정말 가슴이 아프다... ↓댓글에댓글
  14. 14. 윤영돈 '02.6.28 8:54 PM 신고
    시팍 미군 나오는 영화는 졸라 재밌는데 저새끼들은 왜그래... ↓댓글에댓글
  15. 15. 천성회 '02.6.28 10:45 PM 신고
    너무도 분노한 제 모습...모든 사람들도 똑같을거라 생각합니다...그치만 어쩔수없는..우리나라의 현실....강대국이...아니라는게..우리를 이렇게 비참하게 만든나는게... ↓댓글에댓글
  16. 16. 박성환 '02.6.28 11:27 PM 신고
    허 이런 일이 ↓댓글에댓글
  17. 17. 이형석 '02.6.29 1:19 AM 신고
    서명사이트입니다..http://no-usarmy.wo.to/ ↓댓글에댓글
  18. 18. 이강임 '02.6.29 10:30 AM 신고
    세계평화지킨다고 좆빠지시는 위대하신 미국 씨발님들 그간 힘드실텐데 짐싸시는게 어떨하올지~~ ↓댓글에댓글
  19. 19. 이강임 '02.6.29 10:32 AM 신고
    그옆에서 저네들 발가락 빨며 꼬리 열씨미 흔들고 계신 이땅의 지도자님들도 같이 짐싸시는게 어떨지 ↓댓글에댓글
  20. 20. 남궁호 '02.6.29 11:26 PM 신고
    야 시파세끼들 미군철수시키면 안돼지만 좃같은세끼들이네 확죽이뿔라~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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