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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의 계약조건

 


현재 대한축구협회에서 희딩크에게 제시한 계약조건과
희딩크가 요구하는 계약조건은 정말 판이하게 다르다!

한마디로 축협(정몽준)은 히딩크에게 꺼져라!이고
히딩크는 제발 나에게 4년간 그러니까 독일월드컵까지 맡겨달라!이다.

그러면 우선 축협이 제시한 조건:
일체 없다. 그저 가만히 있을뿐. 단지 별볼일 없는 찌라시 기자들이
심심하면 히딩크 기자에게 질문답만 듣고 추측판단만 한다.
(참고로 이때까지 축협은 공식적으로 단 한번도 유임요청한 적이 없다.
단지 정몽준이가 독일전 전날 호텔에서 그것도 내뱉는 말로 부산아시안
게임까지 그러니까 2개월 정도만 하다가 가라는 말만 했다. 그러다가
이말마저 구설수에 오르자 재빨리 최소한2년으로 고쳐 발표했다)
미친자슥들 차기월드컵(4년)까지 있어라고 해야지 무슨놈의 2년은
뭐냐? 애 장난하는거냐!!
현재 고작 이것뿐이다. 기타 감독권한이라던가 기타 급료같은 것은
아예 말조차 하지 않은 상태..한마디로 정몽준이 히딩크에게 장난삼아
말한 것을 게약을 제시했다고 지랄하는 축협이다.

현재 히딩크는 간단하게 말한다. 대한축협이 자기를 원한다면 공식적
으로 요청하라는 것이다! 공식적으로 요청하지도 않고 고작 말로
2개월 해놓고 2년으로 멋대로 불리는 훅협과는 무슨대화가 필요하냐!
소신과 원칙을 신조로 삼는 히딩크에게 정몽준이와 축협은 비원칙과
무례와 기준도 없는 행동을 하고 잇다!

현재 히딩크는 한국축구의 총감독을 요구하고 있다! 왜냐? 한국을
세계최강의 축구강국의 궤도에 진입시키고자 하는 것이 히딩크의
꿈이니까.. 4년만에 달성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협회가 수용할지??
만약 수용한다면 협회가 누려왔던 모든 기득권과 이권을 내놓아야
할 판이다!
특히 선수선발에 직간접으로 개입한 스포츠띠라시 기자넘들도
달디달은 특권도 내놓아야 할 판이다. 지금 스포츠 기자넘들이
히딩크가 외국으로 간다고 헛소문을 퍼뜨리는 이유도 이것이다.
사리사욕 앞에서는 애국심이고 민족이고 붉은악마도 없단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의 히딩크는 기다리고 있다!
우리 네티즌과 붉은악마가 할 일은 축구협회에 히딩크에게
제시할 조건을 공개하라고 해야한다! 더럽게 2년있다 내쫓을 궁리나 하지말고..


2002-06-29 15:38:01
2595 번 읽음
  총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김수민 '02.6.29 6:56 PM 신고
    루머 .. 같네요; ↓댓글에댓글
  2. 2. 최병호 '02.6.29 7:04 PM 신고
    저도 수민씨 말에 동감합니다. 광적인 팬이 지어낸 글 같습니다. 이러한 글 이제 그만 봤으면 하네요. ↓댓글에댓글
  3. 3. 최현우 '02.6.29 9:35 PM 신고
    위에2분들 어떤면에서 루머라는지 모르지만 지금까지의 정치인들이나 고위층의 하는걸봐서는 위에 글이 정확하다고봅니다. 첨부해서말하는거라 장황하게는말안할께여.다만 먼가 고치기위해선 자기의 잘못된점을 똑바로알고 그걸 먼저고쳐야된다입니다 ↓댓글에댓글
  4. 4. 최현우 '02.6.29 9:36 PM 신고
    올바른지식인들이 하다못해 인터넷으로나마 글을쓰는 한국의 문화나 속까지썩어있는 실태 여러분들 의 상상이상입니다 ↓댓글에댓글
  5. 5. 최현우 '02.6.29 9:36 PM 신고
    여러분들 언론플래이가 먼지아세여 . 기득권이있고 힘이있는 소수의 고위층에의해 국민들에게 전해지는 매체의 셩향이 바낀다는겁니다 . ↓댓글에댓글
  6. 6. 최현우 '02.6.29 9:37 PM 신고
    티비에서 하는거라고 맞다고 말하는 여러분들 그것이 여러분눈으로 분위기나 사회를 훌터밨을때 맡는지 안맞는지 생각할줄아는 지성인은되야하지안을까요 ↓댓글에댓글
  7. 7. 최현우 '02.6.29 9:38 PM 신고
    여러분들 매스커뮤니케이션에 매스가 무슨뜻인지 아시는지 티비라는문화가 처음 어케생겨났나 유럽의 귀족들만청취하는 고급 매체였습니다 . ↓댓글에댓글
  8. 8. 최현우 '02.6.29 9:40 PM 신고
    하지만 이익을창출할수있는가망이보이자 귀족은 시민들에게 전파시켰고 귀족의 원하는데로 움직여주는 시민들을 매스라고 일컬었습니다. 매스는말그대로 보여주는대로밑고 가르쳐주는대로밑고 시키는대로 반항하지안는 피지배자를 일컽는말입니다. ↓댓글에댓글
  9. 9. 최현우 '02.6.29 9:42 PM 신고
    장황하게는말못하곘고 사람은 생각이란것이있고 생각할줄도아는 인간입니다. 가르쳐준대로 보여준대로 행동하는건 동물이잖아욤 원숭이도 가르쳐준건따라한답니다 . 인간이되시길바라며 !!! ↓댓글에댓글
  10. 10. 김준홍 '02.6.29 10:10 PM 신고
    악성루머입니다,, ↓댓글에댓글
  11. 11. 박세정 '02.6.29 10:29 PM 신고
    울사회를 볼때 루머로만 보이진않네여 지들은 왕골인줄 아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는거 모르나여? ↓댓글에댓글
  12. 12. 김영희 '02.6.29 10:32 PM 신고
    4강전부터 히딩크의 어두운 얼굴 보셨나요. 여기서 히딩크를 보내면 20002월드컵은 현실이 아닌 추억으로만 남는다. ↓댓글에댓글
  13. 13. 김창훈 '02.6.29 10:45 PM 신고
    2054년 신문 타이틀 " 장하다 대한민국 52년만에 또 다시 16강 진출!!! " ↓댓글에댓글
  14. 14. 최병길 '02.6.29 10:51 PM 신고
    뉴스에서 나왔는데....저거 구라 아님 히딩크 월드컵 끈나면 외국 프로리그 간다고 뉴스에서 그랬음 ↓댓글에댓글
  15. 15. 이지현 '02.6.30 12:15 AM 신고
    히딩크행님 4년뒤까지 사셔야되는뎅 ㅡㅡ;; ↓댓글에댓글
  16. 16. 박중세 '02.6.30 12:29 AM 신고
    히딩크 행님 하시는대로 그냥 냅둡시다 우리가 뭐라 말해 봐짜 히딩크 행님이 맘에 안들면 가시는 거시고 맘에 들면 여기 남는 거시구요 윗말이 정말로 정몽중의 음모라면 어이 없는 한국 맡아 맘 고생 뻔한것 ↓댓글에댓글
  17. 17. 박중세 '02.6.30 12:30 AM 신고
    글고 조그만 실수라도 불려서 아마 언젠가는 쪼차 낼껍니다. 그런게 더러븐 윗대가리들의 행동패턴이니 말이져 자기만 잘 먹고 살면 된다는게 요즘 사람들 맘이니 남은 그뒤죠 ↓댓글에댓글
  18. 18. 최병호 '02.6.30 1:08 AM 신고
    위에 최현우씨 무엇때문에 열내시는지 모르겠네요. 인터넷도 매스 커뮤니케이션이 될 수 있습니다. 꼭 TV나 신문만일리는 없죠. 그리고 출처없는 글들이 인터넷에서 퍼지고 있는 시점에서 한번 정도의 의심하는 것이 나쁜것일까요? ↓댓글에댓글
  19. 19. 최병호 '02.6.30 1:09 AM 신고
    님 말대로 사람은 생각할줄 아니까, 윗글에 대해서도 한번 쯤은 생각해보는것이 좋다는 취지해서 글 올린겁니다. ↓댓글에댓글
  20. 20. 안민제 '02.6.30 1:17 AM 신고
    난 루머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루머라고 떠드는 놈들이 루머가 아닐지.자꾸 루머니 뭐니해서 떠들어서 이일을 그냥 루머로 끝내고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히딩크 가고 한국축구를 다시 축구협회의 밥그릇으로 만들고 16강은 다음월드컵부턴 ↓댓글에댓글
  21. 21. 안민제 '02.6.30 1:18 AM 신고
    16강은 커녕 1승도 못하고 버벅거리는 한국축구로 만들려는 놈들은 짓거리 같은데 ↓댓글에댓글
  22. 22. 박중세 '02.6.30 1:22 AM 신고
    루머라고 하는 이유가 왜냐면 인간들이 하도 루머를 퍼트리기 때문입니다. 젤 심했던가 이천수 골세레모니 사건인데 저도 그거 진짠줄 알았드랬는데 루머라고 하더군여 참 어이 없었음 그후론 거의 왠만한건 루머라고들 하더군여... ↓댓글에댓글
  23. 23. 박중세 '02.6.30 1:22 AM 신고
    허나 이 이야긴 루머만은 아닌거 같네여 ... ↓댓글에댓글
  24. 24. 송현철 '02.6.30 1:29 AM 신고
    인터넷은 절대! 메스 커뮤니티가 아닙니다. 적어도 최현우님이 삼으신 기준에 의하면 말이죠. 소수의 권력자들이 기득권을 잡기위해 인터넷에 뭐 뿌린답니까? 그래서 성공한넘들 봤습니까? TV 등의 방송매체가 매스커뮤니티라면 ↓댓글에댓글
  25. 25. 송현철 '02.6.30 1:30 AM 신고
    인터넷은 일종의 항의소인거죠. 쓰읍. 솔직히 우리나라 윗대가리들 맘에 안듭니다.. 심지어는 김대중 대통령마저 맘에 안들때가 많습니다. 하여간.. 위가 깨끗해야 아래가 맑지.. ↓댓글에댓글
  26. 26. 이동엽 '02.6.30 1:47 AM 신고
    저게 루머라고? 도대체 생각 있는 한국인인가? 드디어 별지랄같은 한국인 근성 나온다. 벗겨놓고 이야기 해서 독도 김대중이가 넘겨준거 아직까지 모르는 한국인 많다. 이게 뭐꼬? 인터넷 사회에 이런것이 말이나 되나? 그러고도 루머라 ↓댓글에댓글
  27. 27. 이동엽 '02.6.30 1:48 AM 신고
    고 말이 나오는지? 정말 미치겄네. 축구에 관심이 있는건가 월드컵에 관심있는건가? 보고도 모르겠나? 분명 축협의 공식적 요청이 없는 상태이다. 히딩크의 계약은 월드컵까지, 당신 같은 4강까지 올려논 감독에 대해서 유임 요청 당연 ↓댓글에댓글
  28. 28. 이동엽 '02.6.30 1:49 AM 신고
    한것 아닌가? 그런데 축협은 한번도 공식적 요청 없었다. 부디 히딩크의 공식적 성명이 있었으면 바란다. ↓댓글에댓글
  29. 29. 김제홍 '02.6.30 2:21 AM 신고
    차범근도 쫓겨날때 저랫어여 ㅡㅡ; ↓댓글에댓글
  30. 30. 서진원 '02.6.30 4:14 AM 신고
    루머든 머든 어쨋든 사실인지 아닌지 구체적으로 이 사건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이 아니면 아닌것이고 만약 진실이라면 심판대 위에 올려 정당한 판결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진실은 언젠간 밝혀지기 마련. ↓댓글에댓글
  31. 31. 하정민 '02.6.30 6:03 AM 신고
    항상 깨어만 있었다면 사실은 의심없이 수용 되어지는 겁니다. 루머라고 생각하시는 위의몇분들 , 바보처럼 살아 왔다는 걸 금방 알겠습니다. 힘든 세상 자기자신만은 똑 바로 설수있길 바랍니다. ↓댓글에댓글
  32. 32. 류택근 '02.6.30 8:58 AM 신고
    저게 정말 루머일까? 그럼 왜 차범근이 월드컵중에 해임되었을 까나? ↓댓글에댓글
  33. 33. 류택근 '02.6.30 8:59 AM 신고
    하여간 축.협은 뿌리부터 확 갈아버려야 한다, 도데체 저게 한국축구를 위한것인가! ↓댓글에댓글
  34. 34. 김승찬 '02.6.30 11:05 AM 신고
    지나가다 한마디 합니다. 정말 여기 인간들 사람의견 존중도 안하시는군요. 이런 의견 가진 사람있고, 저런 의견 가진 사람있는거지 ↓댓글에댓글
  35. 35. 김승찬 '02.6.30 11:06 AM 신고
    위에 이동엽이란 사람은 '별지랄같은 한국인 근성'이라고 하질 않나 ㅡ.ㅡ 당신은 한국인 아니유? 그렇게 생각하고 말하는 당신이야 말로 개같은 근성이오..서로의 의견 존중하고 자기 의견을 펼쳐야지 ↓댓글에댓글
  36. 36. 김승찬 '02.6.30 11:06 AM 신고
    제발 서로의 의견 존중좀 하고, 말좀 가려서 합시다.적어도 bcpark회원이라면... ↓댓글에댓글
  37. 37. 최근철 '02.6.30 11:41 AM 신고
    근데 루머가 머요??-_-a ↓댓글에댓글
  38. 38. 이진영 '02.6.30 3:16 PM 신고
    딴 애기로 잠깐 빠지지만 루머란 "루ː머 (rumor) 터무니없는 소문. 뜬소문. 헛소문." 이란 뜻이죠. 김승찬님 말대로 너무 심하게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 위에도 음모설이란 기사가 올라와서 약간? 길지만 다 읽어보았습니다. ↓댓글에댓글
  39. 39. 이진영 '02.6.30 3:18 PM 신고
    오늘 처음 접하는 내용이라 저도 놀랍지만 인터넷은 익명성을 악용해서(물론 여긴 실명제지만요)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경우가 많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선거사범들도 그런 걸로 다른 후보 비방하는 데 사용하가도 하죠. ↓댓글에댓글
  40. 40. 이진영 '02.6.30 3:21 PM 신고
    물론 저도 이 일에 대해 혹시나 하는 생각이 없는 건 아니지만 정확하고 객관성 없는 정보에 너무 흥분하고 과민반응(과민반응이란 표현이 부적절 할지도 모르지만 인터넷윤리규정에 욕설을 삼가해야한다는 얘긴 다 알고 계시니 하는 얘깁니 ↓댓글에댓글
  41. 41. 이진영 '02.6.30 3:24 PM 신고
    다.) 을 보이시는 것 같습니다. 다들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조금 기다려보고 그 때에 진지한 이야기를 나눠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짧은 소견 적습니다. 뭐 다른 의견이 있으시다면 마음 껏 답글 올려주세요.. ↓댓글에댓글
  42. 42. 양석호 '02.6.30 3:34 PM 신고
    더러븐 넘들~쳐먹고 배때지 터져죽어버려라! ↓댓글에댓글
  43. 43. 권태훈 '02.6.30 3:47 PM 신고
    참 순진들 하시네요..이러니 정치가들 해먹기 가장 좋은 나라가 한국이지..상황판단 못하는 멍청이 국민이 대다수니.. ↓댓글에댓글
  44. 44. 주명훈 '02.6.30 4:44 PM 신고
    많은 사람들이 히감독이 한국에 남아서 감독을 맡길원하고 있는데에도 불구하고, 또 히감독이 한국에 남고 싶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가야 하는 , 꼭 가야만 되는 이유는 멀까여? 글구 계약 만료일이30일인데 공식적 요청을 안한다는 건 ↓댓글에댓글
  45. 45. 주명훈 '02.6.30 4:45 PM 신고
    하다 못해 전세 계약을 해도 한달?전에 , 퇴직을 해도 한달?전에 즉, 사전에 통보하게 되어 있는 데 말이 없는 건 .......... ↓댓글에댓글
  46. 46. 주명훈 '02.6.30 4:46 PM 신고
    아마도 소위"루ː머 (rumor) 터무니없는 소문. 뜬소문. 헛소문." 이란 뜻이죠" 요거 아니면 엽기가 아닐까여?? ↓댓글에댓글
  47. 47. 심민석 '02.7.1 2:42 AM 신고
    스페인/영국구단에서 히딩크 영입의사가 없는게 첫째고민.... 애초에 히딩크를 버릴 생각이었다는 축협도 문제... 유럽에서 불러도 한국이 원하면 남을것이다라고 언론어필을 않한 양다리전술의 딩크형도 문제 ↓댓글에댓글
  48. 48. 이민우 '02.7.1 8:58 AM 신고
    우선 욕을 하지 맙시다...한 두살 먹은 어린애도 아니고 ↓댓글에댓글
  49. 49. 이강임 '02.7.1 12:32 PM 신고
    오빠 걍 떠나세여 영원히 좋은 기억만 가지고 있게여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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