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부터 우리나라 국민들중 몇몇은 이랬다...
경기에서 우리팀이 이기면 칭찬과 자만만을 하였다...
또 우리 대표팀에게 큰 부담감도 실어 주었다...
물론 몇몇 사람들을 가리켜 하는말이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은 정말 대단하게도....배경지식이 많은 탓인지 뭐가 있어서인진
모르겠지만...
경기에서 우리 대표팀이 지고 나면 너나 할것없이 축구 전문가가 되어
선수들을 욕하고 비난하고...마치 자신들이 경기를 했다면 완승을 했을것처럼
말을 한다....

그런 모든이에게 고한다....비록 내 나이가 어리지만 나보다 정신연령이 낮은
그 모든이에게 고한다....

꺼져라....이 나라엔 당신같은 사람들이 더 이상 살아서는 안된다...
최선을 다한 23명의 선수 감독 코치에게 너희는 욕할 가치도 없다...
꺼져라....너희들의 냄비근성과 썩어빠진 정신을 가지고 우리의 눈앞에서
당장 사라져라...

이말만 하고 싶을 뿐이다...이말이 너무 거칠고 심한가??
그럼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우리 선수들의 안타까워하는 표정을 보아라...실수를 하고 허탈한 표정을 보아라...
만약 당신이...당신이 실수를 했다면 당신은 어땠겠는가....
몇번을...몇 수십번을...몇 백번을 죽고 싶을것 같은 기분을 안고도 그 선수들은 경기가
끝날떄까지 최선을 다한다...그런선수들에게 고작 한다는 말이 그런말뿐인가...
제발 정신차려라...그들은 최선을 다했고 인간이기에...인간이기에 실수를 했을뿐이다..
그들에게 격려와 칭찬을 해라...제발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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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miseon '02.6.29 11:10 PM 신고
   오늘 정말 잘했어여...에전같았으면..집중력도 떨어져서..사기도 떨어졌을텐데...증말이지 최선을 다했꼬...멋있는 모습 보여주려고 노력하는것도 감동스러웟꼬...^^: ↓댓글에댓글
2. 2. 여준호 '02.6.29 11:35 PM 신고
   우리는 감사해야 합니다. 히딩크감독과 선수들에게 말이죠.... 우리를 하나로 묶어주었으니까요.. ↓댓글에댓글
3. 3. 김아름 '02.6.30 4:53 AM 신고
   정말...우리팀..잘했어요..어느나라보다도...훌륭했구요...전.우리나라가.자랑스럽네요. ↓댓글에댓글
4. 4. 주명훈 '02.6.30 11:07 AM 신고
   네~!, 조으신 말씀이내여.. 하지만 첫골, 첫골에 모든걸 걸었다. 그리고 그 첫골이 15초만에 나와주었다. 울대표선수는 터키국민들한테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래서 꼭 보답하고 싶었다 라고 한 터키 감독님 말씀도 한 ↓댓글에댓글
5. 5. 주명훈 '02.6.30 11:09 AM 신고
   번 새겨 볼 필요도 있지 않을 까요... 네, 물론 울 나라 선수들 잘하고, 열심히 했고, 그 어느 때보다 위업을 달성한 거 모두 사실이저.. 그래서 모든게 작은? 실수 따위는 다 용서가 된다.. 그것두 결과가 좋으면 모든게 용 ↓댓글에댓글
6. 6. 주명훈 '02.6.30 11:10 AM 신고
   서가 된다 , 반대로 결과가 나쁘면 모든게 다 나쁘다는 결과만 가지고 따지는 것과 별반 다를게 없는 것 같군여.. 축제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자는 뜻은 아닙니다.. 하지만 오늘이 있기 까질 생각해보면, 히감독님이 선수, 실력위 ↓댓글에댓글
7. 7. 주명훈 '02.6.30 11:11 AM 신고
   주의 선수선발에 가장 큰 원동력이 었다고 말하지 않았나여. 과거 학연. 지연 등에 기인한 선수선발이 패인이 었다고, 잘못된 거 작은 실수라도 반성이 따르지 않는 다면 다음엔 이런 축제의 분위기를 즐길 수 없게 되게쩌.. 비판 ↓댓글에댓글
8. 8. 주명훈 '02.6.30 11:12 AM 신고
   한다고 다 나쁜건가여.. 비판하는 사람은 속좁은 사람이 고 용서해주는 사람은 다 너그럽고 그런건가여.. ↓댓글에댓글
9. 9. 주명훈 '02.6.30 11:17 AM 신고
   비판이 다 나쁜건 아니라구 봐여.. 애정 어린 비판과 함께 격려가 따른 다면 다음엔 발전으로 이어지게쩌.솔직히, 이번 3,4위전 울 나라 선수들이 치뤄 낸 이번 월드컵 경기중 가장 실망 스런 경기 내용을 보여주었다고 봅니다. ↓댓글에댓글
10. 10. 지성마누라 '02.6.30 1:12 PM 신고
    비판도비판나름이도..되도않는욕과..깔고뭉게려는그런근성은...아니죠..이게아쉬웠다..이것만잘했으면하는충고는..보고느끼는거지..욕을하면서저게뭐였냐..개발..이따위말은아니죠..어느사이트에서그런글을봤어요,,그사람들은다만우리나라냄비근성을 ↓댓글에댓글
11. 11. 지성마누라 '02.6.30 1:13 PM 신고
    바꿀려고하는소리라고하더군요..그건충고가아니죠...그사람들은그게충고라고하네요..이해가가지않아요...우리선수들이지고싶어서진것두아닌데..우리나라사람들은단순한생각..바꿔져야할꺼같네요.. ↓댓글에댓글
12. 12. 지성마누라 '02.6.30 1:16 PM 신고
    이번경기에서는작고큰실수들이많이보여지더라구요..우리나라선수들도그만큼지치고힘들었을꺼예요..이나라저나라에서알지도못하면서지껄이는그런소리에..많이지쳤을꺼예요..아타까운점음많았죠..우리가그럴수록힘을줘야지요~~ ↓댓글에댓글
13. 13. 박병민 '02.6.30 11:07 PM 신고
    열심히 뛰어서 체력이 부족한상태에서도 열심히 싸워준 대표선수들 멋있어요~~^ㅁ^ ↓댓글에댓글
14. 14. 아무개 '02.7.1 8:22 PM 신고
    대따마 와이카노 누가 못햇다 카드노 잘햇꾸만은 원래 목표는 첫승이엇잖아 16강은 꿈이 였고 근데 4강 햇잖아 이기 말이나 되나? ↓댓글에댓글
15. 15. 박세정 '02.7.1 9:43 PM 신고
    우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4강입니다 16강을 꿈꿨듯 이젠 우승입니다 어린아이들의 목소리를 들어보세여 여기저기서 "대~한민국"을 외치는 아이들을 2006 독일월드컵에선 또하나의 결실을 맺고 얼마전에 보여줬듯 세계를 놀라게 합시다 ↓댓글에댓글
16. 16. 박세정 '02.7.1 9:44 PM 신고
    1000만이 넘는 거리응원과 실력으로 다시 한번 우리의 실력을 입증합시다 4년후의 일입니다 차근차근 준비합시다ㅋㅋ ↓댓글에댓글

1. 1. 오늘 정말 잘했어여...에전같았으면..집중력도 떨어져서..사기도 떨어졌을.. miseon '02.6.29 11:10 PM
2. 2. 우리는 감사해야 합니다. 히딩크감독과 선수들에게 말이죠.... 우리를 하나.. 여준호 '02.6.29 11:35 PM
3. 3. 정말...우리팀..잘했어요..어느나라보다도...훌륭했구요...전.우리나라가... 김아름 '02.6.30 4:53 AM
4. 4. 네~!, 조으신 말씀이내여.. 하지만 첫골, 첫골에 모든걸 걸었다. 그리고 그.. 주명훈 '02.6.30 11:07 AM
5. 5. 번 새겨 볼 필요도 있지 않을 까요... 네, 물론 울 나라 선수들 잘하고, 열.. 주명훈 '02.6.30 11:09 AM
6. 6. 서가 된다 , 반대로 결과가 나쁘면 모든게 다 나쁘다는 결과만 가지고 따지.. 주명훈 '02.6.30 11:10 AM
7. 7. 주의 선수선발에 가장 큰 원동력이 었다고 말하지 않았나여. 과거 학연... 주명훈 '02.6.30 11:11 AM
8. 8. 한다고 다 나쁜건가여.. 비판하는 사람은 속좁은 사람이 고 용서해주는 사.. 주명훈 '02.6.30 11:12 AM
9. 9. 비판이 다 나쁜건 아니라구 봐여.. 애정 어린 비판과 함께 격려가 따른 다.. 주명훈 '02.6.30 11:17 AM
10. 10. 비판도비판나름이도..되도않는욕과..깔고뭉게려는그런근성은...아니죠..이.. 지성마누라 '02.6.30 1:12 PM
11. 11. 바꿀려고하는소리라고하더군요..그건충고가아니죠...그사람들은그게충고라.. 지성마누라 '02.6.30 1:13 PM
12. 12. 이번경기에서는작고큰실수들이많이보여지더라구요..우리나라선수들도그만큼.. 지성마누라 '02.6.30 1:16 PM
13. 13. 열심히 뛰어서 체력이 부족한상태에서도 열심히 싸워준 대표선수들 멋있어.. 박병민 '02.6.30 11:07 PM
14. 14. 대따마 와이카노 누가 못햇다 카드노 잘햇꾸만은 원래 목표는 첫승이엇잖아.. 아무개 '02.7.1 8:22 PM
15. 15. 우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4강입니다 16강을 꿈꿨듯 이젠 우승입니다 어린.. 박세정 '02.7.1 9:43 PM
16. 16. 1000만이 넘는 거리응원과 실력으로 다시 한번 우리의 실력을 입증합시다 4.. 박세정 '02.7.1 9:4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