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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감독...결국 떠났습니다

 


거스 히딩크 감독(56)이 결국 네덜란드의 PSV 아인트호벤을 선택했다.

방금 독서실서 돌아와서 야후에서 본 기사네요...

히딩크감독이 우리 국민들의 성원에 안타깝게 반응해 주셨네요,...

벌써 아인트호벤 홈페이지에는 히딩크감독이 결정을 내렸다는 자료와

네덜란드 언론에서 히딩크감독이 아인트호벤으로 감독을 맡게 되었다고 떠들고 있네욥!

얼마전에 요코하마에서도 정몽준회장의 남아달라는 부탁에 대답을 회피하는 말을 한것 같았는데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사실인지는 내일이 되어야 알 수가 있겠습니다만... 야후야 머 워낙 정확하고

명성이 있는 곳이다 보니..ㅡㅡ; 괜히 구라쳤다가 클라게쬬!

히딩크 감독... 그가 처음 우리나라에 왔을때 우리나라 국민들은 관심이 없었죠

언론에서도 너무 파격적으로 나간다고 한국의 축구가 걱정된다느니 어쩐다느니 하며

히딩크감독을 비난했습니다.

그렇지만 월드컵을 치루기 얼마전 평가전 3경기를 통해서 정말 놀라운 한국축구의 성장을

보여주며 한국국민들이 하나되어 '대한민국' 을 외칠 수 있고 16강의 미래가 보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나라 선수들은 16강에 만족하지 않고 무려 세계 4위라는 엄청난 대업을

달성했습니다. 히딩크감독의 선진축구전술 , 너무 명성에만 치우쳐있던 한국선수들의

올바른 세대교체를 이루어내며 한국축구를 세계정상으로 끌어올렸습니다.

하지만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쪼금이라도 남아주셨으면 하는 것을 우리 국민들이 기대했었는데

너무나 아쉽게 되었습니다. 아직 완전히 다듬어지지 않은 선수들...(이천수,설기현,안정환,차두리..)

이런 선수들을 조금만 더 다듬어주시고 가셨다면 했는데... 과연 어떤 감독이 새로 감독직을 영임해서

우리나라 축구를 끌어올려주실지 기대가 되고 한편으로는 불안해 지기도 합니다!

우리의 국민적 영웅 히딩크 감독님은 떠나셨습니다.

이제 한국축구는 새로운 힘을 가지게 되었고 더욱 다듬어 다시 한번 세계를 놀라게 해야 합니다!

거스 히딩크 감독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혹시 다른 국가대표팀을 맡으신다면

독일월드컵에서 같이 땀흘려봅시다!

히딩크감독님! 저는 너무나 안타깝지만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신것에 대해 너무나 감사드리고

저희 국민들 모두가 감사드릴것입니다.

코리아팀 화이팅! 히딩크 화이팅! 이구호를 마지막으로 외치고 싶네요!





2002-07-02 02:59:31
1004 번 읽음
  총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임철혁 '02.7.3 12:26 AM 신고
    히딩크형님 네덜란드 가서도 좋은 명장이 되시길........ 꼬레아 화이팅! 히딩크 화이팅! ↓댓글에댓글
  2. 2. 현은선 '02.7.4 2:42 AM 신고
    6월한달은 정말행복했습니다 축구가있어서 행복했고 ↓댓글에댓글
  3. 3. 현은선 '02.7.4 2:45 AM 신고
    히딩크 감독님이계셔서 행복했고 선수들을볼수있어서행복했고 ↓댓글에댓글
  4. 4. 현은선 '02.7.4 2:48 AM 신고
    여러분들 이올려주신 여러글들을 읽을수잇어서정말행복했던것같아요 ↓댓글에댓글
  5. 5. 현은선 '02.7.4 2:58 AM 신고
    그어느누가 우리를 이렇게하나로 묵어노을수있겠습니까 ↓댓글에댓글
  6. 6. 현은선 '02.7.4 3:02 AM 신고
    언제 이렇게 기뻐하고 감동을받고 눈물을흘려보겠습니까 ↓댓글에댓글
  7. 7. 현은선 '02.7.4 3:06 AM 신고
    그동안 고생한 감독님과 선수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댓글에댓글
  8. 8. 현은선 '02.7.4 3:10 AM 신고
    언제 이렇게 기뻐하고 감동을받고 눈물을흘려보겠습니까 ↓댓글에댓글
  9. 9. 박순욱 '02.7.5 1:04 PM 신고
    히딩큰 형님 지금 딴나라로 가는것이 옳바른 결정이라 생각됨. 딩크형이 싫어서가 아니라 지금은 조용히 물러 설때이고 역시나 실망 시키지 않고 잘 물러 나셨네요.언제가 컴백하길 기원합니다.물러설때를 아는 히딩크 감도님 ↓댓글에댓글
  10. 10. 박순욱 '02.7.5 1:05 PM 신고
    감독님 같은 사람이 정치권에도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실망시키지 않은 그의 행보에 정말 존경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짝짝짝.. 그가 필요할때가 곧 또다시 도래 할것이며 그가 다시 돌아 올때 그때 딩크형을 잊지 않고 열렬히 ↓댓글에댓글
  11. 11. 박순욱 '02.7.5 1:06 PM 신고
    환영할것입니다. 정말 잘 떠나시는 겁니다.몹시도 서운하지만...그리고 한국을 잊지 않겠다는 그말 저도 잊지 않겠습니다.당신의 그 능력들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입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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