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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연이란 사람은..

 
사실 그동안 벼루고 있었는데 자신이 무덤을 파는군요. 조중연씨는 지난 월드컵에서 차 감독만 총대를 매게 했습니다. 성적에 따라 감독이 경질되는건 상식적이지만 그동안 축구협회가 했던 행동과 그 축구협회의 실무를 흔든 조중연씨는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았습니다. 지난 월드컵에 이후 한 프로그램에서 조중연 전무는 왜 안물러나야하느냐는 신문선위원의 말에 자신이 할 일이 있다고 했는데 이번에 성적이 좋았으니 자연히 그 자리를 차고 있을겁니다.
여러분 대부분의 축구인들이 조 전무를 싫어합니다. 왜 그럴까요. 배가 아파서요. 아닙니다. 자신의 사람으로 사람들을 채우고 선수 선발도 자신의 입맛에 맞추어 구색(학교나 파벌)을 맞추고...
여러분 이번 월드컵에서 히딩크 감독이 잘 했지만 언제 히딩크 감독처럼 지원해준적이 있나요. 하다못해 코치들도. 이번에 보세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전문적인 스텝들이 많이 있었지 않나요.
위에서 조중연씨가 이야기 한식으로 협회를 자신의 소유인양 생각하고 한국축구가 자신의 결정과 생각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네티즌들의 생각이 다르겠지만 이번 축구 중흥기를 맞이하여 고여있는 무리들은 몰아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의견을 모아 한국축구 발전에 이바지 했으면 합니다.

2002-07-06 20: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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