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수십번 리부팅 문제를 겪었습니다. 우선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윈도우 2000을 쓸때 일이죠. 그때 리부팅(무한)의 가장 심한 문제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인스톨할때에 느닫없는 리부팅입니다.

그당시 FAT32로 인스톨 했는데 다음번 윈2000 인스톨시에 NTFS로
바꾸니 그문제가 사라지더군요. 그때 썼던 보드는 펜3용 구닥다리
보드였죠.

이번에 제가 컴퓨터 2대를 장만하였기에 최근들어 둘 다 엑스피를
깔았죠. 그랬더니 서로 다 틀린 사양인데도 리부팅 문제는 계속
되었습니다. 레코더도 하나는 스카시 하나는 이사방식입니다.

또한, 셀러론 800에 셀러론 1.2기가 서로 틀리고 하드도 30기가 7200에
80기가 7200 서로 틀립니다.

어느분은 하드가 프라이머리 0보다 1이 빠르면 다운될 수도 있다고 그러며
랜카드 충돌, 파워 공급의 문제, 가장 많이 얘기하는 이지시디를 문제로
삼더군요. 저같은 경우 네로만 쓰지 이지는 깐적도 없습니다. 물론
버추얼 드라이브를 사용하지도 않습니다. 도대체 문제는 어디에 있단
말입니까 ?

참고로 시스템에 고급탭에서 자동 리셋을 해지하면 에러메시지를
볼수나 있으니 그걸로 때우라고 하시는데 역시 해결방안이 시원하지
않더군요. 가령 IRQL 무슨 로드문제의 에러메시지를 보인다면
여기 검색어로 IRQ를 칩니다. 그럼 해당 충동 카드를 뽑거나 바꾸라고
하는데 역시 도움이 안되더군요.
우리모두 실질적인 경험으로 어려움에 고생하시는 이용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적기를 바랍니다.

저역시 지금도 리부팅 문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보드(via) 업그레이드, nVIDIA 업데이트, UDMA 해지 또는 설정 반복,
ASPI 패치, 하드웨어 드라이버 최적화, 랜카드 윈XP 업데이트로 수행 등
모든 방법을 강구하고 있으나 원인을 찾을 수 없더군요.

얼마나 한심한 노릇입니까 ? 윈도우 역사가 10년이 넘은 세월동안 우린
아직도 이런 에러때문에 고생하는게 정말 한심하지 않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