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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통화 위해 나무에 오르는 할머니

 


내셔널(National)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루마니아에 사는 78세의 한 할머니는 휴대폰으로 손자들과 통화를 하기 위해 일주일에 두 번 나무에 오른다고 보도했다.

이 마을의 한 나무에 올라야만 휴대폰으로 걸려 온 전화를 받을 수 있다고. 이 할머니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밤 10시에 나무에 올라 자녀들이나 손자들의 전화를 기다린다. 한 번은 시험을 본 손자가 밤 10시에 전화를 하기로 해 나무에 올라가 한 시간 동안 기다렸는데 시험에 통과하고 너무 기뻤던 손자는 친구들과 축하를 하느라 나무에서 기다리고 있던 할머니를 까맣게 잊어버리기도 했다고 한다.

김삿갓
2002-07-13 22:03:06
1315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김종웅 '02.7.14 5:50 PM 신고
    불쌍한할머니 ;; ↓댓글에댓글
  2. 2. 박병준 '02.7.14 11:27 AM 신고
    통화권이 좋지 않은관계인가? 흠 이해할수 있어. 우리집도 컴퓨터가 있는방은 통화가 거의 않되는 반면 거실쪽은 빵빵하니..흡흡흡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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