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집에서는 3년 정도 두루넷을 쓰고 있습니다.
헌데 최근 옆집에서도 두루넷을 쓰는데 설치기사들이 허락도 없이 저의 집에 들어오는
전용선에다가 분배기를 설치하여 옆집으로 연결을 해 놓았습니다.
무진장 화가 나더군요.
아무런 얘기도 하지 않고 자기들 편하자고 그냥 분배기를 이용해서 달랑 옆집으로 설치를 하다니....
화가 나서 기사를 불렀더니 속도 테스트에서 문제가 없으면 괜찬다는 말만 하더군요.
원래 두루넷은 1M만 넘어가면 무조건 괜찬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설치는 자기들과는 상관이 없고 회사측에서 지역 케이블사에 하청을 주기 때문에
그쪽에 문의 하라고 하더군요.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가 알기로는 전봇대에서 직접 연결을 한 경우와 가정을 전용선에서 분배기를 사용하여 연결을
한 경우에는 속도에 차이가 있다고 알고 있는데 맞는지 궁금하군요???
설치나 A/S나 같은 두루넷 회사에서 한건데 이럴 경우는 A/S기사는 책임이 없는 건지 알고 싶군요.
마음대로 가정집에 들어와 분배기를 설치한 설치기사나 책임을 회피한 A/S기사 모두에게 화가
나서 글을 올렸습니다.
답변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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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최현수 '02.7.14 4:09 PM 신고
   속도는 어느정도??떨어졌는지 ↓댓글에댓글
2. 2. 김대군 '02.7.14 11:37 PM 신고
   뽑 으세요 선을 내집안에 잇는 선이면 내맘대로 해도 되져 지들이 계속 뽑아대는데 어쩌겠어여???? ↓댓글에댓글
3. 3. 박창환 '02.7.14 11:37 PM 신고
   님 집에 그럼 분내기로 불리되어 남에집에 가 있겠군요,,,모른척하고 빼버려여,,,ㅋㅋㅋ ↓댓글에댓글

1. 1. 속도는 어느정도??떨어졌는지 최현수 '02.7.14 4:09 PM
2. 2. 뽑 으세요 선을 내집안에 잇는 선이면 내맘대로 해도 되져 지들이 계속 뽑.. 김대군 '02.7.14 11:37 PM
3. 3. 님 집에 그럼 분내기로 불리되어 남에집에 가 있겠군요,,,모른척하고 빼버.. 박창환 '02.7.14 11:3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