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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인데요..한 여자애때매 힘듭니다..

 


고2때 였죠... 초등학교때부터 다니던 교회를..중2때부터..빠져서..다시 고2에와서
복귀를 했죠... 거기서 본 한 여자애가 있습니다...물론 첨부터 좋아한건아니었는데..그 아이의 성격

이나..내적이나 외적이나..모두 저의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솔직히 창피하긴하지만..그때 고백한게
여자에게한 첨의 고백이었어요. 근데...그땐..서로 만난지..4개월밖에안됐죠.제가 너무 성급했어요..

그래서..미안하단말을듣고.. 힘든 일들을 지내며 3개월이 흘러갔습니다.
그리곤..어느날 ..그 아이가.. 절 좋아한다고..고백해왔죠..그날은..정말.. 모든게 ..달라보였고..
정말 모든게..감사하게느껴졌고..심장박동은끝없이 뛰었습니다... 그날 새벽 3시까지 ..전화했죠..

그리곤... 그 후에.. (몇일안되서) ..깨지고말았습니다..싸운것도아니고.. 우린 서로 사귀는건 첨이기
때문에.. 뭔가..서로가 부족했나봐요... 그리곤.. 5개월이 흘렀습니다.. 이제 고3중반..

저에겐..너무 중요한 시기시기들이죠.. 교회에서 자주만나기때문에..그날의 충격과 상처는 잊고
다니고 있는데.. 아직도 제 맘엔..그 아이가 있는것같아요...

이젠 그 아이를 잊고..공부를하던..뭘하던 하고싶어요.. 어떻게해야할까요..전.....
가볍게 한마디씩 남겨주심..저에겐 큰 도움이될꺼에요^^;;

항상 행복하세요!! ;-)

2002-07-15 22:35:11
1058 번 읽음
  총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가이스 '02.7.16 10:48 AM 신고
    (윗글이어서~)막막합디따 요즘 박카스 선전에 도나왔듯 인생이란 선택을 해야 합니다 저의 선택은 지금 하고 있는일을 충실이 하는것 임다 딴건 신경쓰지마여 평생을 즐기며 살아도 시원찬을 판에 고민이라니... 힘네고 밥줄자바요 ok? ↓댓글에댓글
  2. 2. 가이스 '02.7.16 10:44 AM 신고
    띠댕 할일부터 하고 딴닐 햐쇼 안그러다가 인생잡칠수 있으쇼~ 그리고 보아하니 존니 중요한 시기인것 같은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공부외에 사회에 몸부칠 그런 능력 있쑤 아마두 업을것 임니다 난 수능 떡치고서 사회라는델 나오니 정말 ↓댓글에댓글
  3. 3. 김봉현 '02.7.16 1:16 AM 신고
    고3 라면.. 중요한 시기인데.. 이런 고민이 있으시니 참 힘드시겠네요..; 뭐라 딱히 조언해 드릴만한 말은 없구요.. 힘네세요!! ↓댓글에댓글
  4. 4. 이원청 '02.7.16 3:12 AM 신고
    고민은 되도록이면 빨리 정리 하는 편이 좋습니다 다시 그분과 사귀던가 아님 잊으시던가 둘중 하납니다 중간에서 고민하다가는 중요한 시기가 다 갑니다!! 님 사정이 몇년전에 제 친구랑 비슷해서 안타깝습니다 ↓댓글에댓글
  5. 5. 가이스 '02.7.16 10:50 AM 신고
    아~!근데 위에 그림은 왜 있는건지 ??? ↓댓글에댓글
  6. 6. 김창배 '02.7.16 11:40 AM 신고
    공부나 열심히하고 세상의 반은 여자야... ↓댓글에댓글
  7. 7. 조성석 '02.7.18 11:52 PM 신고
    마자요 해야 할일 먼저 하고 그 다음 생각하세요. 고3이라면 으이구 여자는좋은 대학이라두 들어가서 만나두 늦지 않습니다. 애 늙은이 같져? 제 나이 24입니다. 인생의 선배(?)로서 이야기하는거니 ↓댓글에댓글
  8. 8. 배광웅 '02.8.2 1:46 PM 신고
    무언가에 열중하면 다른 무언가를 잊을 수 있다 ↓댓글에댓글
  9. 9. 김종진 '02.8.6 1:46 PM 신고
    지나간사랑은 새로운사랑으로 잊혀지고 묻어버릴수있다는걸 모르시는군요 아직은... 다른사랑이 생기면 첫사랑이 가끔그리울떄도 있겠지만 지금의 사랑에 충실하고 행복해하며 그때보단 덜 힘들꺼예요... ↓댓글에댓글
  10. 10. 샤이 '02.8.7 10:11 AM 신고
    마져...좋은 대학 가서...사귀어도 늦지 않음....괜히 나중에 크게 후회함 ↓댓글에댓글
  11. 11. 노지훈 '02.10.13 11:19 AM 신고
    고삐리잖아 ㅋㅋㅋ 수능보구 여자를먹던 질알을하던 해요~ ↓댓글에댓글
  12. 12. 이정수 '02.11.12 10:15 PM 신고
    헐...여기다가도 글을 올리는군..그만 잊으시지...ㅡㅡ^ ↓댓글에댓글
  13. 13. 이정수 '02.11.12 10:18 PM 신고
    노지훈 이놈아 말 똑바로 해라~x놈아. 여자를 먹어? 니 애미나 먹어라 .ㅡㅡㅗ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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