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승은 기자 (ZDNet Korea)
2002/07/03


비주얼 J# 닷넷은 자바 언어 개발자가 MS 닷넷 프레임워크로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게 해주는 개발 툴이다. 비주얼 J# 닷넷의 발표는, 이미 발표된 비주얼 스튜디오 닷넷에 함께 제공되고 있는 비주얼 C++ 닷넷, 비주얼 C# 닷넷, 비주얼 베이직 닷넷 등과 함께, 모든 MS 프로그램 개발 언어가 완성됐다고 MS측은 설명했다.

비주얼 J# 닷넷은 자바 언어 개발자들이 XML 웹 서비스로 쉽게 전환하도록 해줌은 물론 자바 언어로 개발된 프로그램과 기타 다른 개발 언어로 작성된 기존의 소프트웨어간의 호환성을 높였다. 또한 비주얼 J# 닷넷은 MS 비주얼 J++ 고객 및 다른 자바 언어 프로그래머들이 닷넷 플랫폼을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기존의 기술과 코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

다음은 MS가 밝힌 비주얼 J# 닷넷의 핵심 기능이다.

▲ 비주얼 스튜디오닷넷과의 통합: 비주얼 J# 닷넷은 이미 여러 차례 수상에 빛나는 비주얼 스튜디오 닷넷 통합 개발 환경(IDE, 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과의 통합을 통하여 프로그램 툴 지원을 제공한다. IDE의 모든 기능은 비주얼J# 닷넷 개발자들이 쉽게 엑세스할 수 있다.

▲ 닷넷 프레임웍과의 완벽한 통합: 비주얼 J# 닷넷은 완벽한 크로스 언어 통합, ASP.NET, ADO.NET, 윈도우 폼 및 XML 웹 서비스 등 모든 완벽한 크로스 언어 통합의 이점을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 비주얼 J++ 6.0 업그레이드 툴: 비주얼 J# 닷넷은 기존의 비주얼 J++ 6.0 오브젝트 및 새로운 비주얼 스튜디오닷넷 포맷 솔루션 등이 자동적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전환된다. 이러한 툴은 비주얼 J++ 6.0 을 사용하는 개발자가 비주얼 J# 닷넷으로 이동, 닷넷 애플리케이션과 컴포넌트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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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zdnet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