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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요금으로 시외전화를"...하나로통신

 

하나로통신( www.hanaro.com)은 인터넷전화(VoIP) 기술을 이용 해 전국에서 똑같은 시내전화 요금 수준으로 시외전화를 걸 수 있는 서 비스를 시작한다.

하나로통신은 오는 9월부터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중 케이블모뎀 가입자를 대상으로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실시, 시외전화의 경우 전국 단일요금 서 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로통신은 일단 7월부터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이 서비스를 실시하고 9월부터는 현재 65만여명에 달하는 케이블모뎀 가입자를 대상으로 전화 서비스를 확대.실시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한국통신으로 서울-제주간 3분 통화하면 통화료가 252원이 들지만 하나로통신의 케이블모뎀 가입자는 39원만 내면 된다.
하나로통신은 또 이 서비스가 인터넷전화 기술을 활용하고 있으나 PC를 이용하지 않고 기존 전화기를 그대로 사용해 착.발신할 수 있어 사용하 는 데 전혀 불편하지 않고, 통화품질도 기존 일반전화와 크게 다르지 않 다고 강조했다.

특히 케이블모뎀 서비스 이용료(케이블라이트의 경우 월 2만8000원)만 내면 별도 기본료가 없이 초고속인터넷은 물론 시내.외, 국제전화를 이 용할 수 있어 요금부담이 적다고 하나로통신은 설명했다.

요금은 시내통화의 경우 기존 전화요금과 같게 책정하고 시외전화는 시 내전화 요금 수준으로 전국 단일요금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동전화 통화도 한통보다 평균 21% 저렴하게 제공할 예정이며 국제전화 는 하나로통신의 별정 식별번호(00766)를 이용하면 최고 70%나 싸게 이 용할 수 있다고 하나로통신은 설명했다.

만일 기존 한통의 전화망을 이용하고 싶다면 상대방 전화번호를 누르기 전에 '#'버튼을 눌러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이용자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하나로통신 관계자는 "비대칭디지털가입자망(ADSL)와 함께 케이블모뎀 가입자에 대해서도 전화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연말까지 케이블모뎀 가입자를 90만명으로 늘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매일경제신문



written by ()
2001-06-07 09: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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