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소리바다 살려야 하나????

 
소리바다를 살려야 하나??
무조건 살려야 한다.
소리바다로 인한 부정적인 면도 있지만 긍정적인 면도 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연령별로 좋아하는 음악의 장르가 다르다.
그러다 보니 자신의 취향과 다른 음악을 굳이 돈 들여가며 음반을 구입해서 들을 이유가 없다.
그러나 소리바다는 이러한 연령별 취향을 무너뜨리는데 공헌을 했다.
그로인해 음악의 장르가 그나마 우리나라에 다양하게 유지되고 있다.
만약 소리바다가 없다면 10대와 20대 초반이 좋아하는 장르의 음악만이 살아 남을 것이다.
소리바다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고, 또한 금전적인 영향이 없으므로 내가 좋아하지 않는 장르의
음악까지도 들어보게 되고, 차츰 다른 장르의 음악에도 관심을 가지게 된다.
물론 혹자는 소리바다로 인해 음반이 팔리지 않는 다고 한다.
과연 그럴까??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가수나 좋아하지 않는 장르의 음반을 돈주고 구입할려는 사람은 드물다.
아니 거의 없다고 본다. 또한 꼭 필요한 음반이 있다면 친구나 주변사람들중 소유자에게 빌려서 CD
카피를 하면 된다.
요즘같은 세상에 소리바다를 폐쇄한다고 해서 불법복제가 사라질까??
또 그로인해서 음반회사가 떼돈을 벌고, 그것이 우리사회의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가 될까??
이점에 대해서는 절대 부정적으로 본다.
음반이 많이 팔려봐야 고작 한두사람의 배만 부르게 된다. 또한 대중문화에 발전이 아니라
특정 회사나, 개인의 배부르기가 심해져서 오히려 불균형적인 대중문화가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무조건 상업성만을 따지는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이다.
소리바다를 폐쇄하는 것은 다만 눈가리고 아옹하는 식이 되고 말 것이다.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노래가 있다면, 그리고 좋아하는 가수가 있다면 누가 뭐라해도
그 노래를 위해, 그 가수를 위해서 음반을 살 것이다.
설사 소리바다를 통해서 그 노래를 구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소장하는 의미로 음반을 구입할 것이다.
음악과 가수는 사랑하는 팬들로 인해서 살아 남을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소리바다를 폐쇄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진정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가수는 사랑받을 수 있는 가창력과 노력으로 인정받아야
한다. 지금처럼 립씽크 가수가 붕어처럼 뻐끔뻐끔대는 그런 무성의 한 태도가 아니라, 혹은 라이브로
실수를 하더라도 팬들은 그런 모습을 사랑한다.
도 음반회사와 제작자, 그리고 가수는 좀더 성의 있는 음반을 내야 한다.
우리 나라 가수들은 음반하나를 내면 고작 10곡 정도의 분량을 가지고 음반 하나를 팔아 먹는다.
10곡은 그래도 좀 낮다. 어떤 음반은 8곡, 또 8곡도 않되는 음반도 있다.
그리고는 앞뒤에 같은 노래를 경음악으로 채우는 경우가 허다하다.
실제는 20-30분정도의 음반을 뻥튀기해서 60분 짜리를 만드는 대단한 실력이다.
차라리 21분자리 4인치의 작은 CD로 출시하고 음반가격을 절반 정도로 낮추는 방법을 취해야
하는데도 몇푼의 돈을 더 벌겠다고 어거지로 60분자리 CD를 사용해서 음반을 낸다.
그러다 보니 음반중에서 2-3곡을 제외하고는 도대체 작사.작곡등 여러가지로 볼때 어거지로
만든 느낌이 든다. 그리고 성의도 없고, 물론 일부 실력파 가수들의 경우는 제외이다.
실제 가창력이 있고 실력이 있는 가수들은 1-2년에 1장의 음반을 내지만 그 음반에는 항상 다 좋은 노래
만 있는 것 같다. 두고두고 들어도 질리지 않는 그런 음반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립씽크 가수의 경우
1-2곡을 빼면 별로 들을만한 노래가 없다. 그래서 대부분은 그 1-2곡의 노래때문에 음반을 사게되고
그러다보니 그 1-2곡 외에는 들어보지도 않는다.
그런 1-2곡의 노래를 위해서 덤으로 사야하는 다른 노래들, 소비자는 너무도 억울하다.
한마디로 끼워파는 식의 불공정 거래인 샘이다.
만약 소리바다가 폐쇄된다면, 그 대안으로 음반회사는 음악을 1곡씩 나누어서 팔아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1곡당 가격은, 60분자리 CD 음반이 약 1만원으로 볼때, CD제작비와 자켓 제작비를 제외하면 대략 8천원정도로 볼수 있다. 여기에는 운송및 유통마진을 감안한 계산이다. 인터넸을 통해서
1곡씩 판매한다면 유통이나, CD제작비가 들지 않으니 말이다. 그렇다면 60분 CD에 10곡을 계산해서
1곡당 800원의 계산이 나온다. 그럼 음반사들은 1곡에 800원식 받고 팔면 되겠네...
그럼 우리는 1곡당 800원씩에 다운 받아서 CD카피를 해서 주변의 모든 사람과 나누어 가지면 음반회사는 쫄딱 망할거야.... 소리바다를 폐쇄하게 되면 그에 대한 복수일 거야.....

2002-07-17 17:46:40
451 번 읽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