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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생각해보니...

 
이번 월드컵에서 많은 사람들이 붉은악마티셔츠를 입고 있었죠...
붉은악마 옷을 이렇게 마춰 입을수 있었던 것이 붉은악마에서 브랜드화 시키지 않고 그냥 모두 만들수 있게 한것이죠...
월드컵 기간중 수십만이상이 팔렸다는데 붉은악마에는 조금의 이익도 없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옷을 만들고 또 2000-5000원 정도의 부담없는 가격에 살수 있었기에 시청앞광장 같은 곳이 그리 붉은색의 장관을 일수 있었던겁니다...
그리고 그 붉은 효과는 그대로 국가 이미지로 떠오른거죠...
그와같이 지금의 이 문제도 소리바다라는 나이분들도 아실정도의 유명 공유플그램으로...
많은 노래들이 알려질수 있는 공간이라 생각합니다...


2002-07-17 17: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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