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전 소리바다 이용자이고, 많은 음악파일들을 소리바다를 통해서,받고, 즐기는 네티즌입니다.
또한, 일년에 몇번이지만, '레코드 샵'을 통해서 cd를 구입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이런 문제가 터저나온데에는, '음반업계'의 강한 반발이 있었기(잘은모르지만)때문인것 같은데.
분명한 건, 양질의 음반은 mp3파일뿐 아니라 cd로도 사람들이 소장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고,
현음반업계가 더 많은 노력과 대중들이 진정하게 원하는 음악을 만들고, 뮤지션을 발굴, 육성해야 한다는 말을 하고 싶군요.
그리고, 정~~말 음악의 질감까지 느껴가면서 듣는 '골수메니아'들은 mp3음질 과 cd음질의 차이를 느끼고, 아마도 더 좋은(자신에게맞는)형태를 찾아서 음악을 듣고 있지않나 보여집니다
이말의 배면은 곧, 음악의 '소스'보단 기본적인'하드웨어'측면을 더 연구하면, 분명히 '양자'(소리바다 측과 음반업계측)가 다 살아남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그러기위해서는 많은 출혈과 시행착오와 대립의 양상이 있어야되겠지만요~
끝으로, 듣고싶은 음악에 다 투자할 돈이 없는 사람에게는 '소리바다'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싸이트라고 생각듭니다.
'음악'의 가장 큰~~ 속성은 인간의 행복에 도움을 주는데 있으니깐요
참고로 전, 소리바다를 통해서 클래식이나 째즈쪽의 음악을 접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