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소리바다 쓰면서 정말 한번도 한국노래 mp3로 받아본적은 없군요.
소리바다는 우리나라 음악의 것만이 아니죠. 뭐 당연한 말이지만 그냥 강조.
음반협회에서 일단 그런 추태를 보인다고 치자, 그럼 왜 소리바다 전체를 걸고 넘어질까?
정말 이때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가야겠는데요, P2P라는걸 음반협회는 아예 모르는걸까 모르는 '척'하는 걸까요. 안다면 무식하게 밀어붙이지는 않겠죠.
아..그리고 우리나라 음반 판매량 감소라구요?
웃기네요. 일단 우리나라 음악은 청소년들도 귀가 있지 제/대/로/되었다는 음악만 찾지 무대에서 헤드스핀하고 브레이크추며 입과 음악이 따로 노는(..뭐, 링싱크 고수들은 해당사항 없죠 =ㅅ=)짓들을 해대는 사람들, 누가 가수라고 봐주나요.
뭐 정 이런거 인정 못하시는 분들은(...억지 아닌가요, 못하시는 분들은;; 제가 말한건 진리가 아니라 여러사람들에게서 인정받은 사실이죠. 다 알면서 모른척 하기, 지겹지도 않나요?) 소리바다 없애보세요.
누군들,
다운받는짓,
못하겠습니까.
P2P방식 공유프로그램 제가 아는것만 해도 5가지는 꼽히네요.
그리고, 메신져에게 파일전송은 '기본'이죠?
mirc도 있군요?
계속 생각 안하고 밀어나가 보세요.
우리나라 음반이 그걸로 살아날거라고 믿으신다면 음반협의 머저리아저씨들.
조금은 그 머리로 생각을 하는게 어떤지.
딴지잡는것도 억지가 많으면 아예 기가 질리죠.
소리바다 유저뿐만 아니라, 다른 P2P유저들도 저따위 처사에는 분노할게 당/연/하곘죠? 물론, 원리를 대강이라도 알고 있는 사람들 말이에요.
공짜 좋아한다고 트집잡지 마세요.
공짜도 공짜 나름이지.
우리나라 음반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그런 음반들은,
공/짜/로/줘/도/버/릴/겁/니/다.
그리고 좋은 음반이라면,
당연히 '삽니다'.
뭐, 제정신인 사람들은 그렇다는 거죠.
mp3파일의 대부분은 128k, 과연 만족할수 있을까..
왁스라는 그룹이 뭐라고 말하는거 들어보면, 느낌입니다만 그것참 '가련'하군요?
그 시간 쓸 바에야, 자기 목소리, 음악, 단련시킬 생각 하세요.
그 정도의 감언이설, 네티즌은 그정도로 정세에 무지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ps. 하지만 이글로 일깨울수 있는것도 소수의 무지했거나, 감정만 중시하는 네티즌들이 아닐까요.
음반협은 기대도 하지 않습니다. 해 보라면 해 보세요. 그렇다고 나아질게 있을까? 소비자의 생각이며, 이 말의 결과는 고스란히 반영되겠지요. 이런 글 썼던 나도 참..., 그다지 기대하지도 못할 일을 해 버렸네...
ps2. 이 글이 마음에 안 드신다? 그럼 그러세요. 답글 달아도 참견할 생각 없습니다..아하하; 제가 본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며, 그 밖의 다른 사람들은 가지지 못한 생각입니다. 정보 제공의 목적이며, 자기 감정의 표출입니다. 이런글에 반박하는 거야말로 쓸데 없는 짓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