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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때는 몰랐지만 없을때 허전함을 느끼는, 그럼으로서 후회하는....

 
안녕하세요...
소리바다를 많이 이용했던 한사람 임니다.
일단 소리바다를 살렸으면 하는 바램임니다.
소리바다가 불법 mp3 의 집합장소가 되었던건 사실이지만 소리바다는
개개인이 가지고 있떤 mp3 라는 파일에 대한 하나의 공간을 제공해주었을뿐
유통시키거나 하지는 않았다고 봄니다.
또 음악 시디의 가격또한 상당히 컷기에 부득이 할수도 있지만...
수요가 있기에 공급이 있다고 봅니다.
많은사람이 원하는데 소수가 피해를 본다는건 있을수 없다고 봄니다.
하지만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사용해왔던 소리바다에 대해서 갑자기
이렇게 (완전하게 갑자기란 말은 좀 그런지만) 없에겠다는 쪽으로 진행된다는게
의아 스럽네요...
모든일엔 이유가 있고 필요가 있다고 봄니다.
그로인해 손해를 또는 이익을 보는 사람이 있을것임니다.
많은사람이 소리바다가 없어짐으로서 피해아닌 피해를 볼겄이고
그로인해 잠깐동안 음악 시디의 수요가 늘어 날수도 있겠지만
그런 잠깐동안 있을거란 생각이 듬니다.
어떤게 좋은 판단인지 나쁜 판단인지
그런 자신스스로 결정해야 할것이고
자신이 한일에는 자기 스스로가 책임을 져야 함니다.
'강한 힘에는 강한 책임이 따르기 마련임니다'

ps. 횡설수설이네요-_-

2002-07-18 23: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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