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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칙왕 이탈리아 또 '표절' 반칙

 

굿데이


이정현의 "와"에 이어 "이탈리아가 또 다른 한국가요들을 표절한 의혹"이 일고 있어 파문을 낳고 있다.

 최근 인터넷을 통해 표절의혹곡으로 제기되고 있는 곡은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 쿨의 "슬퍼지려 하기 전에", 코요태의 "순정" 등. 공교롭게도 작곡가 김창환씨의 작품인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 외 2곡은 최근 표절파문을 일으켰던 이정현 "와"의 작곡가인 최준영씨 작품이어서 더더욱 의혹을 증폭시키는 중이다.

 네티즌이 찾아서 올린 이 곡들을 살펴보면 "와"의 경우처럼 곡진행이나 심지어 가수의 창법까지 똑같다.

거의 "카피(copy)" 수준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 "잘못된 만남"의 경우 이탈리아에서 어떤 가수가 불렀는지 지금껏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슬퍼지려 하기 전에"는 파울 치우페크라는 가수가 "Time To Say Goodbye"라는 제목으로 바꿔 불렀고, 코요태의 "순정"은 DJ 후케르라는 가수가 "Dragon"이라는 제목으로 교묘하게 바꿔 부른 것으로 전해진다.

 작곡가 최준영씨의 저작권을 담당하는 측은 25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같은 의혹들을 몰랐다.

"슬퍼지려 하기 전에"와 "순정"은 국내 외 어떤 나라 어떤 가수에게도 사용승인을 준 적이 없다"며 "곧바로 진상파악에 들어가 문제가 있다면 철저히 법적 절차를 밟겠다"고 말했다.

 또 "현재 이정현의 "와" 표절문제에 대해서 순조롭게 합의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인데 어떻게 이런 일이 또 일어날 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당혹스러움을 전했다.



강수진 kanti@hot.co.kr



2002-07-25 22:04:52
1899 번 읽음
  총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신은광 '02.8.1 3:58 PM 신고
    정말 돌은새끼 아니야? 저것들? 씨바 그냥 확 붙어 보지 돌은넘들. 씨바 짱나. ↓댓글에댓글
  2. 2. 이누리 '02.8.16 5:57 AM 신고
    ㅉㅉㅉ 이탈리아 좋게 좋게 봐주려고 해도 안되겠네....ㅡ.ㅡ 관광자원만 많으면 뭐해? 사람들인 인간이되야지...인간이....쯔쯔쯔 ↓댓글에댓글
  3. 3. 김범규 '02.8.22 12:38 AM 신고
    일본애들도 이렇게 우리나라 욕하겠쥐 ㅡ.,ㅡ ↓댓글에댓글
  4. 4. 장효현 '02.8.22 8:07 AM 신고
    역시.. 일본음악이 짱이야 ㅡㅡ;;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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