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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반협회의 소리바다 고소의 모순

 
우리 나라의 음반 업계가 불법 복제로 인해 피해를 본건 음악적 측면이 아니라
이익적 측면에서의 피해가 마땅하다 하지만 SM타운같은 몇몇 기획사들은
이런 피해를 전혀 보지 않고 있다 그러나 가수들이 이익적측면으로 음악을 시작했다면
우리나라 음악이 발전 했을까?
요즘 나오는 음악에서 몇 곡은 리메이크를 한곡이다. 리메이크 자체를 부정하는게 아니라
우리 나라의 고유한 장르와 감각이 있는데도 무시한다는 점이다
우리가 서양풍의 노래를 좋아하는것은 팝송으로도 족한것 같다
무리하게 우리 나라에서 까지도 팝송을 리메이크해서 들어야 할것은 무엇이란 말인가
이 점에서 소리바다는 여러 공유 프로그램같은 이웃과 이웃의 커뮤니케이트를
만들어주고 있다 이로 인해서 우리 나라 사람들이 우리 가요를 평가하는 기준이
생겼다 이로 인해 가요계는 조금이나마 발전을 했다고 본다
그러나 한국 음반협회는 이 소리바다를 중단시키라 한다
과연 소리바다를 중단시키고도 불법 복제 음반이 존재 하지 않을것인가
이것은 전혀 모순된 음반협회의 주장이다 소리바다가 중단되면
다른 공유 프로그램이 생기게 될것이고, 계속해서 이러한 사태가 연속적으로 일어날것이다
이번 고소에서 한국 음반협회는 소리바다 뿐만 아니라 모든 공유 프로그램 회사를 상대로
고소를 한것이나 마찬가지다 이러한 한국 음반협회의 주장이 계속 된다면
우리 나라 가요계는 침울해 질것이다.
앞으로 우리 나라의 가요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소리바다가 그 길을 인도해야 할것이다

2002-07-28 13:48:45
748 번 읽음
  총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서동훈 '02.7.28 3:26 PM 신고
    좀만한 약간 높은 자리 있는놈들이 지들 힘만 믿고 "내가 누군지 알고 까불어!" 하는 꼴이지요. ↓댓글에댓글
  2. 2. 서동훈 '02.7.28 3:26 PM 신고
    중국식으로 사람 수로 밀어붙인다면 반대하는 사람이 많겠습니까, 찬성하는 사람이 많겠습니까. 나라꼴이 이꼴이니 소수가 다수를 무시하는거지요 ↓댓글에댓글
  3. 3. 양욱진 '02.7.29 3:09 PM 신고
    울나라는 돈에 환장 민장했슴다. 울나라는 황금만능주의에 완정히 빠져 있슴다. ↓댓글에댓글
  4. 4. 권제훈 '02.7.30 1:39 AM 신고
    울나라가 좋다는 사람들은 돈있는 사람들이나 좋다고 하는 거죠.. 실제로 서민들이 한국에서 사는게 과연 좋을까요.. 어딜가나 불항이 있는 나라가 아직도 있다고 하지만 울나라도 예외는 아니네요..-_-;;;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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