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쿠바혁명에 관한 책을 읽었습니다.
그 책을 읽기까지는 쿠바의 독재자(카스트로)가 나쁜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미국에게만 나쁜사람이었습니다.
당시 단 한군데를 제외한 모든 정유회사가 미국 소유였답니다.
쿠바의 주 수입원이었던 사탕수수 관련 산업도 많은 부분을 미국이 차지하고 있었답니다.
그렇다면 국민의 생활은 어땠을까요?
미국에 붙은 정치인들은 배부르고, 일반 시민들은 배가 고팠겠죠~!!
911테러때 미국은 문화재적 가치가 있는 쌍둥이빌딩이 무너졌다고 경악했답니다.
이말에 이라크의 반응은 미국은 아름다운 바그다드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고 했답니다.
"선생님이 가르쳐준 거짓말"을 읽어보면, 미국인의 역사왜곡과 아메리카 인디언에게 가한
학살과 학대 등을 볼수 있습니다.
그런 미국이 훈련을 위한 이동중에 여중생을 사망케하고 임무중의 사고이므로 책임이 없다고 합니다.
지금이 전시도 아니고, 경찰들은 과잉방어로 용의자를 사망케하면 징계를 받습니다.
군인은 제외인가요? 미국의 그런 태도는 유럽인의 미대륙 상륙때부터 가지고 있던,
유색인종에 대한 인종차별인거 같습니다.
같은 미국인이지만, 흑인을 검거중 그렇게 패는데, 다른 국민, 다른 인종은 어떻게 보이겠습니까?!
썩어빠진 생각을 가진 몇몇의 인간 말종 미국인때문에 설량한 다른 미국인들까지
거부감이 생기는 군요~~
무기도 지네꺼 써야되고, 방송 시스템도 지네꺼 써야하고, 도무지 악덕 상인이 아닐수 없습니다.
북한에는 미사일 못 팔게 하면서, 지네들은 팔아먹구...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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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박성민 '02.7.29 7:31 PM 신고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부끄럽습니다.... ↓댓글에댓글
2. 2. 허병도 '02.7.30 6:50 AM 신고
   미국 나쁜넘들 ㅡㅡ ↓댓글에댓글

1. 1.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부끄럽습니다.... 박성민 '02.7.29 7:31 PM
2. 2. 미국 나쁜넘들 ㅡㅡ 허병도 '02.7.30 6:5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