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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얼마전 친구 컴텨 부품 봐주러 용산에 갔었습니다.
이리저리 매장을 둘러보다가 황당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 꼬마가 아빠랑 같이 컴텨를 사러 왔더라구요. 점원이 여러가지로 추천해줬는데
그 꼬마놈이 하는소리가."하드는 120기가짜리 한3개정도달구 그래픽카드는 이고랑 씨피유는
요새 최고로 해주시구요 램은 256짜리로 2~3개만 달아주세요"하는 것이였습니다.
점원은 황당했습니다. 꼬마에가 컴텨를 얼마나 쓴다고 이런 돈을 쳐 바르는 것인가 하고 생각하는것
같더군요. 근데 그꼬마 아버지는 한술더 떠서"그냥 아이가 좋은데로 해주세요"라는 것이었습니다.
입이 다물어지지 않더군요. 무슨 서버를 돌릴것도 아니면서 점원도 황당해서 가격다 말해주고 말리는데도 그냥 산다고 하더군요. 어찌나 황당한지....하아~ 이래서 돈만있는 넘들은 그냥...아작을...

2002-08-01 06: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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