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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자신들의 무덤을 ....

 
음반협회가 자신들의 무덤을 판 셈이다.
700만명이 넘는 네티즌들의 반발과 음반불매운동을 어떻게 감수 할것인가?
그리고 지금이야 임시적인 방편이 되겠지만.. 벌써부터 네티즌들은 소리바다와 비슷한 p2p방식을 이용해 음악파일을 공유하고 있고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결국 소리바다를 막으면 되겠지?라는 음반협의 생각은 음반협회가 자신들의 무덤을 판 셈이다. 그리고 외국의 어떤 p2p프로그램보다 우수한 소리바다를 없애버리는것은 소프트웨어의 국가 경쟁력에서 큰 손실이다. 우리가 외국의 공유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득이 될것이 무엇이겠는가?

2002-08-03 08:47:22
500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배정범 '02.8.5 5:46 PM 신고
    맞는 말이다. 나도 새로운걸 벌써 찾았는걸...고부기라구...이거 정말 좋아..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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