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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올라와 있는 글을 보면서 이런생각을 했습니다. 과연 우리가 남을 욕할 자격이 있을까? 네티즌 네티즌 하면서 권리를 내새울 자격이 있을까? 말입니다...
권리란 의무와 함께 주어지는 겁니다. 권리를 내세우기 전에 네티즌이 가추어야할 것을 가추었냐를 먼저 묻고 싶네요. 게시판 전체가 욕으로 난무되어있고 남을 비방하는 글과 보기에도 민망란 글들....우리나라가 인터넷 선진국이라는데 그말이 믿어지지않네요. '메너' 그리 지키기 어려운것이 아닙니다. 메너를 지키면 상대방 뿐만이 아니라 자신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건 듣기 좋으라고 하는 소리가 아니라 정말입니다. '님은 참 메너가 좋으세요' 라는 말을 들어본적 있습니까? 이런 말을 들으면 정말로 흐뭇한 기분이 듭니다. 휴....인터넷에서 메너란 단지 사치에 불과 한겁니까?
첨엔 쓸말이 많았는데 더이상 쓰고 싶지 않네요. 아마 이 글도 내일이면 여러분의 기억속에서 사라지겠죠? 더 오랜시간이 지나면 게시판 속에 파묻혀 아무도 읽지 않는 그런 슬픈글이 되것 같네요..

2002-08-06 20:24:56
274 번 읽음
  총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윤상현 '02.8.7 12:02 AM 신고
    메너 좋다는 소린 태어낫 못 들어 봤궁, 너 참 말 귀엽게 한다 이말은 들어봤음..에휴.. ↓댓글에댓글
  2. 2. 김준석 '02.8.8 9:37 PM 신고
    흠...강준석님 말씀이 옳습니다. 인터넷 세상이란 참으로 문제가 많은것 같아요. ↓댓글에댓글
  3. 3. 선대원 '02.8.9 6:11 PM 신고
    잘났쓰이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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