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정치가 이슈다.
무슴 말들이 그리도 많은지? 개헌을 해야한다 말아야한다. 이회창 후보의 아들에 대한 병역비리의 시비들 그리고 총리의 재 선임등등. 우리 땅에는 무슨 문제들이 그리도 많은지...
이땅에 한명의 당원도 더 화보하려고들 안달이고 혈안이다.
한심하지 않은가? 우리의 젊은이들은 그들을 지키기 위해서 피를 흘리고 목숨을 바치고 있는데...
과연 그 속에 자신들의 아들이 있었다면 어떠했을까?
정치 그리고 정치인들...
하지만 그게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아직도 개헌을 하고 말고 그것 때문에 정치가 썩고 권력자의 아들들이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인간적으로 썩어간단 말인가?.
옛말에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고했다.
그들은 가정교육이 잘못되고 아버지가. 어머니가 부정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자란탓이라고 생각은 안한다. 옛 선인의 말씀은 진리라고 말들하면서.....
이땅에 모든 범죄는 헌법이 잘못되어서 이란 말인가?
과연 그들은 이 나라와 국민들을 생각할까? 아니면 그들의 권력과 부정축제에 더 관심이 있는 것일까?
그것부터 국민투표를 해야 하리라.
옛날 조상들은 몰라서 외국과의 조약에 도장을 찍었다고 하자 그럼 지금은 무엇인가.
알면서도 마늘 수입에 서명을하고도 뻔뻔스러이 있는 정부는 우리는 이제 넌저리가난다.
요즘의 노벨평화상은 그런 사람들에게도 후보의 기회를 주는가? 그렇담 안 받길 잘했다.
더 큰 망신을 세상에 알릴 뻔 했으니까. 그리고 그런 상은 더 이상의 의미가 없을 테니까.
한때 부도사태를 맞았던 한글과컴퓨터, 우리가 만든 세계적인 수준의 문서작성기를 우리는 자칫하면 잃을뻔 했다. 다시는 그런 실수를하면 안된다. 소리바다 역시 우리의 귀중한 자산이다.
이를 통해서 알지 못했던 많은 가요를 알게 되었고 우리의 가요가 인터넷을 통하여 세계에 알려 지리라 믿는다. 음반 판매에만 급급한 사람들 ㅡ 귀중한 우리의 노래와 그것을 통해서 세계에 전파되는 우리의 문화를 그들은 생각지 않는다. 우리는 이에 맞서서 대항해야한다.
젊은 혈기로써 우리것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서...
이제 막 세계가 우리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월드컵의 열기를 이어서 한층더 부풀어진 우리의 기상을 소리바다를 통해서 세계로 뻗어나가자.
정부가 안된다면 우리가 이 나라의 주인인 우리가 할 수밖에...
더 이상 그들은 우리 편이 아니다.
그들에겐 썩은 냄새가 나는 검은 돈을 , 우리에겐 주권을 돌려다오...
권력의 노른자에서 한번 잘못 휘두른 오판으로 우리의 인재들 또한 수없이 해외로 빠져 나가고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하리라.
소리바다 그것은 일 개인의 것이 아니라 이젠 우리의것 우리 국민의 것이라고 생각한다.
진정 소리바다로 인해서 음반 판매에 영향이 있었다면, 우리가요가 아닌 다른 나라의 음반업계에서도 항의가 빗발쳤으리라.
하필이면 우리 나라만인가?
이땅의 우린 영원히 풀지 못할 수수께기를 안고 살아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