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작년 미국에서 있었던 반독점법 재판의 합의 사항을 준수하기 위해서 독점적 위치의 윈도우 운영체제의 고유 소스 코드 일부분을 공개할 것이라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이 합의 사항은 아직 연방 판사의 승인 과정을 남겨두고 있으나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를 먼저 시행하는 것이며 이 합의 사항의 강도에 대해서 불만을 가진 8명의 검사들은 이 합의 사항에 대해서 아직도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컴퓨터 코드 일부분과 내부 운영 원리등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며 이로 인해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윈도우 프로그램 제작시 추가적인 개발 선택 사항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전했다.

애초에 관련 재판은 미국의 법무성과 18개주가 마이크로소프트가 컴퓨터 운영체제의 코드를 숨겨 정당한 경쟁을 하지 못하도록 막았다고 제소한 것에서 시작되었었다. 작년 말에 성사된 합의 사항에 18개중 9개주는 합의에 사인했으나 나머지 9개주는 아직 이에 반대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코드 272개 부분의 공개와 함께 113개의 고유 컴퓨터 프로토콜을 공개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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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김영서 '02.8.9 12:03 PM 신고
   제가 듣기론 Windows .NET 부터 공개 한다고 했고, 공개 한듯.. ↓댓글에댓글
2. 2. 이범준 '02.8.9 5:00 PM 신고
   공개하면 머가 달라지나요? ↓댓글에댓글
3. 3. 이경희 '02.8.12 5:56 AM 신고
   소스코드의 공개는 관련된 어플리케이션의 개발등을 더욱 용의하게 만듭니다.... ↓댓글에댓글
4. 4. 최재영 '02.8.19 10:00 PM 신고
   오.. 소스 공개하는걸 보니 다른걸 만들었나 보네... ↓댓글에댓글

1. 1. 제가 듣기론 Windows .NET 부터 공개 한다고 했고, 공개 한듯.. 김영서 '02.8.9 12:03 PM
2. 2. 공개하면 머가 달라지나요? 이범준 '02.8.9 5:00 PM
3. 3. 소스코드의 공개는 관련된 어플리케이션의 개발등을 더욱 용의하게 만듭니.. 이경희 '02.8.12 5:56 AM
4. 4. 오.. 소스 공개하는걸 보니 다른걸 만들었나 보네... 최재영 '02.8.19 10:0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