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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파서 올립니다. 강아지를 사랑하시는 분들 필독!

 
.. .. 여기에 이런글 올리면 안되는걸 알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강아지를 사랑하시는 분들은 필독!!!!!

★사랑하구 소중함을 잃었을때 아픔을 아는 분들 읽어주세여

.. 이글을 읽어주시는 여러분께

우선 감사의말씀을 드립니다.

이 글은 강아지에 관한 슬픈얘기예요~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이라면 정말 분할꺼예요

네티즌 여러분의 힘이 정말필요합니다.

길어드 시간투자 해서 읽어 주세효

저는 너무억굴한

한강아지의 잔인한죽음을 맞이한 이야기를 하려고합니다.

시간은..2001년 5월23일 오후 8시30분 경이였습니다.

전우리집강아지 쥬디쥬디와함께

성수동에위치하고있는

영풍슈퍼라는곳에 모기향을사러갔습니다.

당연히..

쥬디를 풀러서간게 아니라 강아지끈을매고 데리고 갔습니다.

우리쥬디는 밤에 산책을 합니다.

왜냐하면 저희집은 엄마 언니 동생 그리고..나입니다.

저희집은 아버지가없어서

쥬디에게 온갖 정을 주며살았습니다.

일끝나고 돌아오면 방겨주는것은

사람이아닌..아니..식구가아닌..

말못하는 우리집강아지 쥬디였습니다.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은 아마아실꺼예요..

그런쥬디가 저의곁을 떠났습니다..

슈퍼에서 모기향을 사가지고 나오는데,

봉고차가 멈추지않고 달려왔습니다.

전쥬디의끈을 확 잡아 당겼습니다.



하지만이미 늦었습니다..

난그운전사와의 눈도 맞주쳤습니다.

너무황당한건...우리쥬디를 바퀴로밟고,

그냥지나가는 것이였습니다.

차를 세우지도 않고

쥬디는 한마디 소리도 없이

그자리에서 쥬디 몸속에내용물이 터지며 죽었습니다.

그차는..그냥가려했습니다..

동네사람들이 소리를 지르자..그차는 멈췄습니다.

하지만 그사람은 뻔뻔하게도

★차안에서 내릴생각은커녕★

벡미러로~뒤에사황을 보고만 있었습니다.

너무어이가 없었습니다.

이게왠일입니까??

엄마가달려와

그차를잡아서 "운전자"

쥬디를 죽인장본인을 끌여내렸습니다

엄마는 퇴근길에 본것입니다.

아마그운전사는 인적없는 동내였으면..

뻉소니를쳤을것입니다.

그게..강아지가아닌..

사람이라도..

전쥬디의 모습을보고

그운전자에게 온갖욕을 퍼부었습니다.

그런데그사람이 저를 한데 치려고그러더군요

전 그래서 쥬디죽인것도모자라 사람두죽이려구?

하며 또 욕을 해뎄습니다.

너무나도 당당한 그사람행동에 전그만 땅에 주져앉았죠.

그리고 피가 뚝뚝 떨어지는 쥬디를않고

파출소로갔죠.

성수 1가 파출소입니다..

전그사람을 죽이고 싶었습니다..

파출소에서 조사를 하고 있는데

언니가 일을 마추고 급히 달려왔습니다.

언니는 피범벅이가된 쥬디를 보고

그만쓰러져~119구조대의 도움으로

한양대학병원에 실려갔습니다.

전쥬디를 않고 화양리 사거리에 있는

"피카소 동물병원"으로 경찰차을 타고갔습니다.

의사선생님이 반기더군요.

하지만 금새 표정이굳어져...

"아이고~쥬디가너무일찍갔꾸나"하며 말하는데

제마음은 찢어질듯 아팠습니다.

눈물로 쥬디를 맡기고 집으로돌아왔습니다.

저두쓰러지기 일보직전이라 제친구가 데리고 온거죠~

전 집에오자마자 너무슬퍼 숨이 멎을것같았습니다.

먼가가 쓸쓸하고 있을자리에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전죽을거 같았습니다

친구가 누어서 자라고 권했지만.

그자와 싸우고있는 엄마가 걸렸습니다.

그남자는 어떻게됐나 궁금하고..엄마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엄마는 동부경찰서로 간다고 그쪽으로 오라고하였습니다.

전6학년짜리 막내동생을 재우고

전엄마에게로가기위해

택시를 잡으려고 서있는데 엄마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다시사고가난 영풍슈퍼로 온다는 것이였습니다.

이유는 현장조사 였습니다.

난 엄마를 기다리기 위해 쥬디가죽은 그 장소로

눈물을 흘리며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땅바닥에는 피범벅이가 돼있더군요

금방이라도 쥬디가 일어설거같은 느낌이였습니다.

한참 울고있는데 교통차가 왔습니다.

엄마와.경찰.그리고 그사람..너무도 뻔뻔했습니다.

동내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였습니다.

아까.쥬디에 마지막가는 길을 본사람들이..

그사람은 너무도 뻔뻔했습니다.

동내사람들이 그사람에행동을 보고 한마디씩했죠.

"이..xx야!넌니자식이죽어도 뻔뻔하냐?

넌정도 없냐?사람치고도 배쨰라는놈이다"등등

이런식으로말들을 던졌습니다.

난그사람을 봤습니다.

악의찬 그의눈을.

차안에서 의자등에기대여

또렷이 죽은 쥬디의자리를 쳐다 보는 그의눈을....

전엄마와함께 그차에 탔습니다.

동부경찰서에위치하고있는

"교통과"에가게됐죠.

거기에들어서자마자 전너무..어의없는 말을 들었습니다.

교통과에있는"윤이중"이란사람!!그말..

아니 뚜렷이 아니생생하게 들려옵니다. 지금도...

그사람~~!!교통과 윤이중 의말이

"개새기 한마리로 여기까지 안와도 되는것을 에이.."

그의말이였습니다.

개새기한마리라뇨..

자식이없는 사람은 강아지를 자식처럼키우는 사람도있습니다.

그게 말이되는 소리입니까?

전쥬디를 죽인사람도 미웠지만 말로 하는 악담이 더미웠죠.

저희는 계속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사람은 수중에 20만원밖에 없다고 하면서

합의안볼꺼면 법대로 하자더군요.

정말 내손에 칼이라도 있으면 찔려죽였을꺼예요.

아직도 세상에

돈으로 해결지으려고 하는사람이 있다는게 믿겨지더군요.

어른들이 이러니.

요즘터지는 10대아이들의 죄들이 반은

어른들의 행동을보고 배운것같다는생각이 들었어요.

우리나라는 아직도 돈만있으면 사람을죽여도

돈으로 해결하나요?장말 정말 용서할수가 없습니다

제가 돈을원했다면 벌써일이 끝났겠죠....

강아지를 키우는 모든분들..정말 돈으로 해결될 일인가요?

넷티즌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저희집은 지금도 울음바다입니다.

여러분들이 조그만 힘을 합쳐

이글을 복사해서 뿌려주세요..마지막부탁입니다.

억굴하고 분통해서 잠도못자는 저희식구들을 생각하셔서

여러분들이 힘이 절시히 필요합니다..

강아지를 사랑하시는 분들..

저희가족을 이해하실꺼라 믿습니다.

도와주세요...............부탁입니다.

쥬디를 죽인사람실명입니다..
"유정출" 주소는..인천계양구 계산동 주궁 104-1204

이사람전화번호는..011-308-4486 실명 실전화번호입니다.

정말 따뜻한말...미안하다는 말도 않하는이사람..

용서할수가없습니다..

이글을 읽고 거짓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을위해...

저희이름과 번호를 써놓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작은힘이 필요합니다.

강아지를 사랑하시는분들이

같이 힘을모아 일어설때가되었습니다..

더이상 희생당하는 강아지들이 없도록 기원하며....

남민지..016-584-4249글을쓴..저..본인..연락처입니다.

여러분...마지막으로 정말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이글을 복사해서 여러곳에 뿌려주세요..

넷티즌에 힘이 얼마나 위대 하단걸....

돈밖에 모르는 사람들을 죄의식속에서 살게,

아니 사회에서 완벽하게 매장시킬 수있도록 힘을 합칩시다.

끝까지읽어주신 넷티즌여러분들..정말감사합니다...

이 글을 다른 게시판에 좀 올려주세여...

저도 강아지를 키워 봐서 아는데 정말

이런일이 일어났었더라면 이님처럼 이랬을 꺼예요

제발 이 글을 다른 게시판에 좀 올려주세여 부탁입니다.

2002-08-18 03:39:37
886 번 읽음
  총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주용현 '02.8.27 9:37 PM 신고
    정말 너무 하는군요.. 전 이글 보고 울뻔 했습니다 .. 흑..ㅜㅡㅜ 슬프당~ 제가 꼭 뿌려 드리 지요~ ㅜㅡㅜ ↓댓글에댓글
  2. 2. 김영서 '02.8.19 2:45 AM 신고
    맞아! 몸이 건강하지 못한사람을 대상으로 애완동물을 키우게 한 결과 74% 이상의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건강해졌다는데, 허인철님은 건강이 나쁘시겠네요..^^;; 아님 너무 좋은건가요? ↓댓글에댓글
  3. 3. 허인철 '02.8.18 8:32 PM 신고
    겨우 똥개 같다가 그러시다니 전 개는 장난감이라는 생각밖에................................ ↓댓글에댓글
  4. 4. 허인철 '02.8.18 8:37 PM 신고
    전 강아지를 몇일 키워본적은있지만 저는 분하지않다는 생각이......... ↓댓글에댓글
  5. 5. 허인철 '02.8.18 9:18 PM 신고
    이야기를 돌려 예기하자면 돼지는 생명 아님니까? ↓댓글에댓글
  6. 6. 허인철 '02.8.18 9:19 PM 신고
    그리구 개고기가 어쨋다는 겁니까 프랑스는 말고기 먹는데 ↓댓글에댓글
  7. 7. 허인철 '02.8.18 9:20 PM 신고
    그리구 개가 가족입니까? 피 한방울 안섰긴게 가족입니까 ↓댓글에댓글
  8. 8. 허인철 '02.8.18 9:21 PM 신고
    새상 참 좋습니다...... 개팔자 상팔자라더니 누구는 해외 한번 가볼까 말까인데 ↓댓글에댓글
  9. 9. 허인철 '02.8.18 9:25 PM 신고
    개는 주인 잘만나면 맨날 해외 여행가니 쩝 그리구 개를 사랑한다면 고기란 고기 먹지마쇼 -_-^ ↓댓글에댓글
  10. 10. yh '02.8.18 10:18 PM 신고
    윗님 너무하시는군요. 그리고 개를 차로 밟아 죽였으니 ㅂ보상할껀 보상받아야 맞는거죠. 돼지,소와 개는 다릅니다.인간을따르는 동물은 개밖에없습니다. 생활주변에서 많은도움을주죠. 맹인안내,경찰견,보신탕ㅡㅡㅋ 등 ㅎㅎ ↓댓글에댓글
  11. 11. yh '02.8.18 10:19 PM 신고
    참고로 전 개고기 안머금 ㅎㅎ ↓댓글에댓글
  12. 12. yh '02.8.18 10:22 PM 신고
    개를장난감으로 생각한다는거는 다시생각해도 너무 심하군요. 동물이 인간 장난감이라니. 그럼 인간보다 강한생물체가 있다면 인간은 장난감인가. ㅡ,.ㅡ; ↓댓글에댓글
  13. 13. 박정영 '02.8.18 11:07 PM 신고
    와~완젼 미군이 탱크로 여중생 두명 깔아뭉갠 사건과 똑같다고 봐야겠군요 ↓댓글에댓글
  14. 14. 박정영 '02.8.18 11:08 PM 신고
    다른 홈페이지 게시판에두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에댓글
  15. 15. 김영서 '02.8.19 2:32 AM 신고
    제가 저 글 쓴 사람은 아니지만, 저두 강아지를 무지 아껴요. 만약, 허인철님이 정말 자식처럼 아끼시는 강아지가 저렇게 죽는다면 그래도 기분이 좋을꺼라고 생각 하십니까? 저분 입장에 서서 한번 생각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댓글에댓글
  16. 16. 김영서 '02.8.19 2:35 AM 신고
    그리고 돼지나 소 다른 동물들은 애완용이 아니라 고기나 우유를 얻고, 말은 타고 다니거나 경마 하는데 쓰자나요. 도살용 개는 개고기에 쓰이지만, 애완용 강아지라 써 있을텐데..글고, 애완용 돼지 이쁘게 키우는 사람도 있습니다. ↓댓글에댓글
  17. 17. 김영서 '02.8.19 2:46 AM 신고
    무료 문자 메세지 프로그램이랑 무료 전화 프로그램 올렸는데..운영자가 지웠네요..내가 만든건데..원하시는 분은 제가 나중에 보내드릴께요..리플 달아주세요! ↓댓글에댓글
  18. 18. 김영서 '02.8.19 2:47 AM 신고
    여러 유명 혹은 유명하지 않은 홈피 게시판이라고 이 글을 올려 주시면 정말 감사 하겠습니다. 작은 생명이라도 아끼는 마음을 가지면, 저욱 아름다운 세상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에댓글
  19. 19. 김호수 '02.8.23 7:40 PM 신고
    강아지나 소나 말이나 돼지나 인간이나 어떤 용도로 이세상에 오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존중을 해야 한다면 똑같이 존중을 해야 겠지요... ↓댓글에댓글
  20. 20. 박제훈 '02.8.25 4:42 PM 신고
    심정은 이해가 가나 저런식으로 실명 이름과 전번을 올리시면 그사람쪽에서 고발해도 속수무책입니다...개인 정보를 유출하면....상당히 처벌이 있더군요... ↓댓글에댓글
  21. 21. 박성규 '02.8.25 7:15 PM 신고
    상대방신상을 인터넷상에 공개하면 클납니다. 어여 지우세요. 강아지문제보다 더 큰문제 생길수있어요. ↓댓글에댓글
  22. 22. 여운관 '02.8.26 5:23 PM 신고
    사람도 동물이다. ↓댓글에댓글
  23. 23. 조영욱 '02.8.28 11:29 AM 신고
    법적으루 개가 차에 치이면 무조건 개 잘못이라고 하눼염! 쓰발 울나라법! 엊그저께 제친구집개도 글케 갔눈데..ㅠㅠ 위에 상황이랑 똑같네염...미안하단 소리 안하고...가족같은맘으루 개를 키워보세요! ↓댓글에댓글
  24. 24. 허영록 '02.9.1 8:22 PM 신고
    -- 같은 허씨란게 치욕이군.. 쩝.. 김영서님 무료 메세지랑 무료 전화 프로그램 원합니다 herhyr@hanmir.com 으로 좀 보내주세요 :) ↓댓글에댓글
  25. 25. 이건령 '02.9.2 4:52 PM 신고
    저도 가족과 함께 개를 키우다가 막내 동생때문에 개를 다른집으로 보내게 되었는데 참 섭섭하더군요... 그당시 좀 때렸던 점이 미안하더군요.. 아무리 말못하는 개라고 할지라도... ↓댓글에댓글
  26. 26. 초절세최강력 '02.9.6 4:33 AM 신고
    귀차니즘이오.. ↓댓글에댓글
  27. 27. ☆=우유천사=★ '02.9.6 8:54 PM 신고
    전 지금 애견을 키우진 않지만... 그래도 위로의 말이라도 드리고싶어요. 그리고 말 심하신 분들은 좀 자제좀 하세요. ↓댓글에댓글
  28. 28. ☆=우유천사=★ '02.9.6 8:54 PM 신고
    과연 자기자신이 소중히 키우던 애견이였어도 개고기니 무슨소리니 그런말이 나올까요? 다른사람 이야기라고 함부로 이야기하는거 아닙니다. ↓댓글에댓글
  29. 29. 우정웅 '02.10.26 11:17 PM 신고
    이거 꽤 오래 도네 -_- 삐질.. ↓댓글에댓글
  30. 30. 한민석 '02.12.9 7:27 PM 신고
    돈에 의해 돌아가는 이 썩어빠진 세상 ↓댓글에댓글
  31. 31. 김은희 '03.1.22 8:34 PM 신고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의거하여 남민지양을 개인신상정보유출로 기소합니다.
    ***참고로*** 개인의 동의없이 타인명의로 특정 기관에 또는 사이트에 가입등을 하는것과 동의없이 개인 정보를 유출하는 것은 불법이며 윗글을 다른 사이트에 복사해서 게시판등에 올리는 것도 위 ↓댓글에댓글
  32. 32. 김은희 '03.1.22 8:36 PM 신고
    위법입니다. 강아지를 사랑하는 민지양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 되지만 이런 행동은 결코 용납될 수없습니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며 어떤 경우에도 그 인격은 우선시 되어야합니다. 비록 강아지의 죽음이 애처롭다 하더라도 이런 행동은 명백한 위법입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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