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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Player 9 9월달에 출시

 


윈도우 미디어 9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플레이어에서 개발자 킷(SDK), 서버, 인코더, DRM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인 제품군을 형성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최근의 리얼네트웍스의 헬릭스와의 큰 차이점이다.

데이브 페스터에 따르면 윈도우 미디어 9 시리즈에서 새롭게 개발한 멀티미디어 파일 형식은 버퍼링 지연 없는 빠른 시작 기능과 기존 적은 프레임 동영상이 갖고 있던 문제점이었던 끊기는 현상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등 획기적인 향상된 기능으로 스트리밍 동영상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는 윈도우 미디어 9 시리즈 가운데 플레이어는 윈도우 98SE 이상의 어떤 운영체제든 설치할 수 있지만 윈도우 미디어 서버는 윈도우 닷넷 서버에 기본 탑재되며 다른 버전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국의 스트리밍 서비스 가운데 윈도우 미디어 형식이 95%이상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한국 시장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한국 내에서는 윈도우 미디어를 활용한 서비스 보급을 위해 KT와 협력하고 있다. 9월 4일 윈도우 미디어 9시리즈의 정식 출시를 기점으로 KT의 VOD 서비스가 시작될 것으로 본다. 현재 MS는 초고속 통신망이 발달돼 있고 인터넷 멀티미디어 서비스 기반을 갖추고 있는 한국을 중요한 시장으로 인식하고 있다.

일반 사용자들이 사용하게 될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9의 기능에 대해 말해 달라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윈도우 미디어 9시리즈의 전반적인 기술 향상을 접하기는 힘들 것이다. 하지만 개발자나 인터넷 컨텐츠 공급업체라면 실시간 전송 기술의 대대적인 향상에 충분히 큰 매력을 갖게 될 것이다. 사용자 입장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은 우선 스무스(Smoothing) 기능으로 적은 프레임으로 구성된 동영상이 끊김 없이 재생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며 인터넷에서도 5.1채널을 구현한 음악 파일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 DVD 품질에 가까운 동영상을 맛보는 것이 가능하다.

윈도우 미디어 9시리즈는 저대역이든 광대역이든 고품질을 보장할 수 있다. 또한 컨텐츠를 전송하는 입장에서는 단순히 하나의 대역폭만 지원하던 것을 동시에 다중 대역폭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해 사용자의 전송 상태에 따라 가장 최적의 미디어 전송을 할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최근 리얼네트웍스의 헬릭스가 발표되고 플레이어에서는 윈앰프 3가 발표됐는데 이들과비교했을 때 경쟁우위를 든다면?
리얼네트웍스의 헬릭스는 플레이어에서 SDK, 파일 형식, 서버 제품군, DRM까지를 포괄한 윈도우 미디어 9시리즈와는 차원이 다르다. 또한 단순한 플레이어인 윈앰프도 마찬가지로 처음부터 끝까지(end-to-end) 포괄하는 소프트웨어 기술을 지원하는 윈도우 미디어 9와는 비교하기 힘들다.

새로운 파일 형식을 선보였는데 굳이 국제 표준인 MPEG에 포함시킬 생각은 없는가?
MS는 현재도 국제 표준 단체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업체이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MPEG-4의 라이선스 정책과 MS의 정책이 다르기 때문에 표준 규약에 포함시킬 수 없으며 필요도 없다. MPEG-4의 핵심 기술을 사용하려면 라이선스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MS 윈도우 미디어 방식은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이미 윈도우 미디어 기술을 지원하는 하드웨어 업체들에게도 라이선스 무료 정책을 펴고 있다. 또한 윈도우 미디어 파일이 MPEG-4 동영상보다 작은 화면에서 화질도 우수하다. 따라서 현재는 국제 표준에 편입시킬 생각이 없다.

닷넷 서버에만 윈도우 미디어 서버 프로그램이 탑재될 텐데 다른 버전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한가?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는 윈도우 98SE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윈도우 미디어 DRM 솔루션은 다른 서버 플랫폼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윈도우 미디어 서버는 윈도우 닷넷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버전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결국 닷넷 서버의 판매를 늘리려는 목적으로 보이는데 윈도우 미디어 9시리즈가 닷넷 보급에 어느 정도 기여하겠는가?
아직은 판단할 수 없다. 결국 소비자에게 달린 문제라고 본다. 그들은 더 좋은 기능과 편의성을 찾을 것이고 그에 따라 사업자들도 함께 움직일 것이기 때문이다.

이전 윈도우 미디어 DRM 7.1 버전이 해킹된 적이 있었다. 이번에 내놓는 버전에서는 보안 문제가 없나?
보안은 마치 많은 열쇠로 문 하나를 여는 것과 같다. 우연히 열쇠를 찾아 열 수도 있는 것이다. 100% 완벽한 보안은 없다고 생각한다. 결국 자물쇠를 지속적으로 바꿔주는 역할이 필요하다. 지난번 해킹 사건에서도 MS는 2시간만에 패치를 내놓고 자물쇠를 바꿨다. 어떤 사업자가 DRM 솔루션 보안 패치를 자주 빨리 갱신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모바일이나 다른 멀티미디어 기기에 어떻게 적용해 나갈 것인가?
운영체제가 없는 (MP3 플레이어, DVD 플레이어 등)하드웨어에도 장착 가능하며 포켓 PC 2002에서도 문제없다. 오히려 MPEG-4보다 WMV의 화질이 더 좋다. MS 개발진들은 이미 모바일 기기에도 윈도우 미디어가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윈도우 미디어 9시리즈의 코드명은 '코로나'였다. 특별히 이런 이름을 지은 이유가 있는가?
별다른 이유는 없다. 단지 프로젝트 코드명이었을 뿐 다른 이유는 없다. 일부러 의미를 두고 지은 이름도 아니다. 다른 롱혼이나 프리스타일 등의 코드명도 굳이 의미를 부여해 코드명을 붙이는 것은 아니다.

자료 : www.zdnet.co.kr



2002-08-23 16:08:57
1832 번 읽음
  총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이범준 '02.8.25 1:40 PM 신고
    그럼 좋겠소이다..ㅋㅋ ↓댓글에댓글
  2. 2. 한명일 '02.8.26 9:42 AM 신고
    나중에 봐서 괜찮다고들하면 그때가서 함 생각해봐야지.... 지금두 불편한건 없는데 쩝... ↓댓글에댓글
  3. 3. 이귀화 '02.8.26 4:59 PM 신고
    난 아직도 6.4 쓰는데... 7.1의 경우는 자잘구레한것들이 많아서... - -; 화면만 차지하구... ↓댓글에댓글
  4. 4. 이병현 '02.8.27 12:46 AM 신고
    빨리나와라 완벽한 DVD 를 보고싶다 그리고 윈미플 9.0 베타 안써본분은 이러쿵 저렇쿵 불만 마시길 내가보기엔 최고의 동영상 플러그인 입니다 ↓댓글에댓글
  5. 5. 이귀화 '02.8.27 12:03 PM 신고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베타버전은 사용하지 않아서 몰르겠네요. 정식버전도 문제를 일으킬때가 많은데 베타버전이야 오죽하랴 싶어서... 정식버전 나오면 그때나 한번 사용해 볼까 생각중..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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