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패스 사용기 4개월....
4월하순에 메가패스 ADSL 프리미엄 + 유선전화를 신청했더랬는데....
2주가 지나니...
유선전화가 계속 수화기를 들면 신호음이 안나서 수신전용으로 바뀌었습니다...
전화기의 고장인가 해서 다른 전화기를 가져오기를 2번... 새전화기도 하나 샀습니다...
결국 100번에 전화를 걸어 수리를 요청했더니.... 기사님이 전화를 주신다기에..
전화를 기다렸습니다.
언제나 올것인가....
한국통신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요금이 미납되었다고 요금을 내라더군요...
요금 통지서 한번 못받았기에... 저는 메가패스 1달 무료 때문에 그런줄 알고 있었더니...
1년 약정을 안해서 그게 없다고 그럽니다..
원래 유선전화만 가입할려구 했었는데... 1개월 무료에 약정이 필요없다는 말을 녹음 안해둔
제가 나쁜놈이죠... ㅡ.ㅡ
그리고 다시 전화기가 사용되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해두었습니다.
요금을 일단 내면 고장에 대한 보상을 받을수 없을 것 같아.. 그대로 두었습니다
이젠 만 2달이 되니 수신도 되지 않는 전화기가 되어버렸습니다...
전화기를 해지할려고 하니 돈이 미납되면 해지할수 없다고 하네여 ㅡㅡ;;
만 3달이 되니 돈 20만원에 신용불량자로 등록하겠다면 따로 전화가 3군데서나 오더군요 ㅡ.ㅡ
바삐도 찾아주시니 황송도 하고 요즘은 기본료도 올라서리
돈을 내고 나서 전화를 해지를 하려 전화를 했더니... 은행에 돈을 내면 아직 확인이 안된다고
26일 이후에 걸어달라고 하더군요
27일에 전화를 걸어 해지를 할려고 하니.. 아직 확인이 안되었으니 영수증을 팩스로 보내주시면
된다고 하네여... ㅡ.ㅡ 제 기분을 망치지 않으려고 최대한 억제를 하며 유선 전화를 먼저 해지를
하였습니다. 인터넷은 바로 끊어버리면 제가 사용못하는 기간이 생기니깐... 천천히 할려구요..
그리고 만 하루가 지나 어제 일과를 마치고 집에 들어가니 인터넷이 되지를 않습니다...
오늘 29일 아침에 전화를 걸었더니... 유선가입이 해지되면서 메가패스 온리상품으로 변경되면
새로 기사가 가서 작업을 해야된다고 친절하게도 말씀을 해주시네여 ㅡ.ㅡ
그래서 원하시는 대로 안쓰겠습니다고 하였더니....
강남 콜센터에서 ~~ 은평 콜센터로 ~~ 또 관할 전화국으로 돌려서 3번 이야기한 후에..
담당자의 아침에 통화량이 많아서 전화를 주시겠다고 하시네여...
ㅡ.ㅡ
저의 메가패스와의 악연을 끊을수 있도록 기를 ~~~~~~~~~~~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