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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사이트 회원 자살방조 징역형

 


서울고법 형사2부는 2일 인터넷 자살사이트에서 만난 남녀 3명의 동반자살을 방조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모(25·회사원)씨에 대한 항소심 공판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김씨가 안티자살사이트에서 알게 된 김모(33)씨 등과 자살방법을 의논하고 이들을 자동차로 자살 장소까지 데려다 주는 등 자살을 용이하게 해줘 결과적으로 김씨 등이 자살에 이르게 한 점이 인정된다”고 판결했다.

사업 실패로 7000만원을 빚지고 여자친구와도 헤어진 김씨는 지난 4월 안티자살사이트에서 알게 된 김씨와 차모(15)양 등 여고생 2명과 함께 고속도로에서 승용차를 이용한 동반자살을 시도하다 실패한 뒤 자신은 자살을 포기했지만 나머지 3명을 서울 영등포의 아파트로 데려다 줘 투신자살을 도운 혐의로 구소기소됐다.


BC폐인™
2002-09-02 16:17:32
1955 번 읽음
  총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이귀화 '02.9.2 5:13 PM 신고
    안면있는사람이 어디까지 좀 데려다 달라고 하면 보통 데려다 주지 않나요? 고작 그걸로 자살방조라니... 아니면 뭔가 다른게 있는지... ↓댓글에댓글
  2. 2. 김진희 '02.9.2 5:36 PM 신고
    말려드는사람이 바보아닐까요....혼자가긴 뭐할테니 길동무좀 만드려고 한것일텐데....ㅋㅋ 죄송...농담입니다. ↓댓글에댓글
  3. 3. 김상중 '02.9.2 5:45 PM 신고
    죽고 싶은 사람들은 죽으라 하지, 왜 쓸다리 없이 간섭하고 지랄인지..ㅉㅉㅉ ↓댓글에댓글
  4. 4. 김지혜 '02.9.2 5:47 PM 신고
    그 사람의 목숨을 만약 설득하여 살리면 나중에 우리나라에 공을 끼칠 사람이 될지 누가 알아요? ↓댓글에댓글
  5. 5. 심경용 '02.9.2 6:33 PM 신고
    쥐를 키울때, 깜빡잊고 먹이를 안주면 지들끼리 살육전이 벌어지지요. ↓댓글에댓글
  6. 6. 심경용 '02.9.2 6:33 PM 신고
    하지만 마리수가 줄어서 먹이가 풍족해지면 그 다음엔 아주 평화로와집니다. ↓댓글에댓글
  7. 7. 심경용 '02.9.2 6:35 PM 신고
    인간도 재화에 비해 마리수가 많은 편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자살은 당연하고, ↓댓글에댓글
  8. 8. 심경용 '02.9.2 6:35 PM 신고
    세상에 견디지 못하는 약자들이 죽음을 선택하는 일도 자연스러운 일이고, ↓댓글에댓글
  9. 9. 심경용 '02.9.2 6:36 PM 신고
    나머지 산 사람들에게는 (가족친지제외) 오히려 도움이 되는 일이지만, ↓댓글에댓글
  10. 10. 심경용 '02.9.2 6:38 PM 신고
    그렇다고 국가가 앞장서서 자살을 묵인하고 방조하면, 그건 국가가 할만한 ↓댓글에댓글
  11. 11. 심경용 '02.9.2 6:38 PM 신고
    짓이라고 보기엔 좀 무리가 있고, 인간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포기하고 ↓댓글에댓글
  12. 12. 심경용 '02.9.2 6:39 PM 신고
    하등한 동물로 회귀하는 그다지 발전적이지 못한 행위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댓글에댓글
  13. 13. 춘몽이 '02.9.2 6:56 PM 신고
    생명은 소중한 것이여..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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