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은 3일 하반기 최대 규모의 행사인 소프트웨어심포지엄2002을 열고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 기업포털(EP), 시스템관리소프트웨어(SMS), DBMS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댄 갤번 본사 웹스피어 담당 부사장, 제임스코너 제임스코너 데이터관리소프트웨어 부사장, 안토니베스트 아태지역 티볼리 담당 부사장, 제임스 맥데이드 본사 로터스 소프트웨어 부사장등 본사 중역들도 참석했다.
한국IBM의 김태영 소프트웨어 담당 상무는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들은 이기종 시스템을 지원하는 것은 물로 웹서비스란 흐름으로 연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통합에 초점둔 웹스피어 올해안에 1위 목표
한국IBM은 올해 WAS 시장 점유율 1위로 올라선다는 방침을 천명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에 발표된 WAS 신제품인 웹서비스애플리케이션서버에 통합 기능을 더욱 강화시켰다. 이 제품은 4분기부터 국내에 공급될 예정이다.
한국IBM측에 따르면 새롭게 출시된 웹스피어애플리케이션서버V5는 웹서비스 표준을 지원하려는 IBM의 전략적 플랫폼으로 통합에 필요한 비용을 절감시켜 준다. 또 대기업을 위한 웹서비스 인프라스트럭처 레디기능을 처음으로 지원하는 제품이다. 이외에도 내부 웹서비스를 시작으로 외부고객과 협력사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확장된 웹서비스 기능을 제공한다.
◆생각하는 DBMS 오라클 윈백 추진 ]
한국IBM은 하반기 인포믹스 고객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오라클 고객에 대한 윈백 프로그램도 강화한다. 이 때문에 DB2V8 출시와 관련 한국IBM은 상당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DB2 V8의 가장 큰 특징은 자율 컴퓨팅 기능이 들어간 것. 자동화 기능,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전사적 정보 통합등 자가 관리가 가능하다는게 한국IBM측 설명이다. 이외에도 데이터베이스간 정보가 통합돼 다운타임을 줄일 수 있으며 다차원 클러스터링 기능도 제공된다.
제임스코너 아태지역 데이터관리 부사장은 "IBM은 DB2와 인포믹스로 이어지는 DBMS 라인을 갖고 있는 만큼 올 하반기에도 아태지역과 한국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티볼리, 스토리지 관리 강화
티볼리 제품군은 하반기 스토리지 관련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출시된다. 한국IBM은 최근 인수한 트랠리소프트를 앞세워 스토리지 시장에 대한 영업과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회사측은 "트랠리소프트 인수로 시장에 제품을 빠르게 출시하게돼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 시스템관리 부문은 단순 시스템에서 비즈니스 관리를 더욱 강조한다는 방침이다.
◆TCO강화된 로터스
이번에 발표된 로터스도미노6은 총소유비용(TCO)를 절감에 초점이 맞춰졋다. 또 웹서비스와의 연동을 위해 자바 지원 기능이 예전보다 한층 강화됐다.
스팸 제어 및 여과 기능, 서버관리와 모니터링 기능도 강화됐다. 보안 기능과 PDA등 무선기기에 대한 지원 기능도 향상됐다. 25개국 언어로 리눅스도 지원된다.
◆웹서비스 지원 전략 강화
한국IBM은 웹서비스 지원 전략도 강화하고 IBM 고객을 위한 웹서비스 지원 센터를 오픈했다. 개설된 센터는 웹서비스를 도입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기술과 솔루션 적용을 지원하게 된다.
또 웹스피어 제품과 솔루션 관련 벤치마크테스트(BMT)를 수행하고 기술 검증을 하는 역할도 한다. 이외에도 상설 데모 및 협력사도 지원한다.
출처 - 윈비비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