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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남자가 좋아요" 과감한 동성애 연기

 


'여자보다 남자가 더 좋아요."
 
미남 탤런트 이진우(사진)가 그동안 숨겨왔던 남성 편력(?)을 드러낸다. 실제는 아니고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시티 (극본 유현미·연출 지영수)에서 남자 후배와 몰래 사랑을 나누는 유부남으로 출연하는 것.
 
의사로 출연하는 이진우(태운)는 아내 최유정(서경)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해 아내가 남편의 후배와 불륜에 빠지게 만든다. 이진우는 아내의 불륜을 눈치채고 먼길을 떠나는데 숨겨진 이유가 파격적이다. 아내와 불륜에 빠진 남자가 바로 10년 동안 자신과 동성애를 나눈 그 주인공이기 때문.
 
KBS 와 등에서 중후하고 멋진 남성으로 출연했던 이진우에게 이번 역할은 모험이다. 이진우는 "대본을 접하고 보통 사람과는 다른 욕망을 타고난 이들의 아픔을 생각하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연출을 맡은 지영수 PD는 "이번 작품은 본격 성인 드라마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사랑은 터치다'라는 주제로 베드·샤워신 등 과감한 노출 장면을 대폭 담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written by HanSol (phsol)
2002-09-04 0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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