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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 디지털 TV방송 광역시로 확대

 


지난 월드컵 경기 때 생생하게 체험한 디지털 고선명(HD)TV 방송을 부산·대전·광주 등 주요 지방 도시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지역 민방인 대전·광주·울산방송에 이어 부산방송이 지난 8월 말부터 실험방송으로 디지털방송을 내보내면서 지난해 10월 수도권을 대상으로 시작된 디지털방송 시청지역이 광역시까지 확대됐다. 이 가운데 부산·대전·광주방송은 광케이블 등으로 서울 SBS방송을 직접 전송 받아, 울산방송은 아날로그 화면을 HD급 신호로 변환해 방송하고 있다.
이 지역 시청자들은 부산방송은 채널16, 대전방송은 채널15, 광주방송은 채널16, 울산방송은 채널32로 디지털 HD방송을 볼 수 있다. 이와 관련, 정보통신부는 KBS를 포함한 방송사들이 내년 말까지로 예정된 광역시 지역 디지털TV 본방송을 더 앞당길 수 있도록 다음 달까지 디지털방송국을 허가할 계획이다. 정통부는 디지털 TV방송 시청지역을 2004년에는 주요 도시, 2005년에는 전국 모든 지역으로 넓혀갈 예정이다.
현재 관악산(전 채널)과 용문산 송신소(KBS1·SBS)에서 디지털방송을 송출하는 수도권 지역의 경우, 오는 10월말까지 남산·용문산 중계소에서도 KBS1·2, SBS, MBC가 전파를 내보낼 예정이어서 수도권 모든 지역에서 디지털방송을 시청할 수 있게 된다.
한편 KBS 등 방송사는 부산 아시아경기대회 개·폐회식을 비롯, 축구 배구 유도 체조 레슬링 등 주요 경기를 HD로 제작·방송할 계획이다.


BC폐인™
2002-09-10 17: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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