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금 고3 이라 축구 는 볼 엄두도 못 내지만 인터넷 을 돌아 다니다 보니 뉴스에서 축구 관중이 많이 떨어 졌다고 그러더군요.
월드컵 열기가 드디더 식은거죠. 음...
사람들은 축구에 대한 여러가지 파문들과 또 학교의 개학으로 학생들이 축구장을 잘 찾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다던데요... 관중이 적어 할말을 잃었다는 등... 그런 식으로도 말하던데...
그런데 전 지금 이런 생각을 하는데요.
지금 방송 들을 통해서 축구장을 찾는 문화를 만드니 뭐니 하면서 관중들에게 무작정 찾아 오라고 하고 관중이 줄어 들면 그것 또한 나중에는 관중들 축구 문화 의식을 또 문제 삼던데...
저도 축구를 좋아하지만 솔찍히 지금같이 한다면 저라도 축구장에는 잘 안 찾아 가겠습니다.
솔찍히 집에서 보는 수준하고 별로 다른게 없잖아요. 뭐 다른게 있다면야 서포터 들과 함께 응원을 한다는 것들과 선수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직접 보는 것 등...
그렇지만 그 정도로는 축구 팬을 넘어 매니아 정도가 아니면 축구 할때마다 축구장을 찾아 다니는게 솔찍히 좀 힘들죠.
관중을 늘릴려면 여러가지 바뀌어야 겠죠.
암표 상인들을 없애거나, 구단에서 좀 더 투자를 해서 축구장 주변을 공원 처럼 만들던가...
그러고 보니 축구장 주변에 먹거리 들도 많고, 또 즐길만한 것들이 많으면 축구장 가는게 더 즐거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축구 할때마다 축제라... 음...
좋은 생각 같기고 하고...^^;
근데 지금 제가 횡설 수설 한것 같네요. 우욱.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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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서동근 '02.9.15 8:31 PM 신고
   우리나라가 그렇지 뭐 한순간이다 뭐든지 ↓댓글에댓글
2. 2. 권 '02.9.16 12:55 PM 신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에댓글

1. 1. 우리나라가 그렇지 뭐 한순간이다 뭐든지 서동근 '02.9.15 8:31 PM
2. 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권 '02.9.16 12:5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