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의 리플이 없길래 몇자 적었습니다.
님의 속도가 드림라인ADSL라이트면 다운이 4메가 정도에 업이 0.7메가 정도면 잘나온다다고 할수있습니다. 프로면 약간 부족하다고 할수있지만 평균적으로 업체말로는 정상이라구 밖에...ㅜㅜ
제가 하나로 라이트하고 프로쓰고 지금은 단지넷HDSL쓰는데 라이트를 기준으로 보면
다운은 1.4메가 업은 0.7메가를 1년을 꾹참고 썼습니다. 첫달에 A/S 두세번부른후에 그냥 참고 썼습니다. 다른분들보다 약간 속도가 못미치지만.., !:-@
님의 속도가 다운/업이 그정면 평균에 비해 괜찮다고 생각하고 속도불만에 대해서 업체에 말해도 정상이란 말밖에 들을것 같구요! 핑테스트가(정상편이지만-10미만이면 좋다고 하네요)높게 나오니, 선로점검을 해주러 A/S기사를 불러서 여러가지 필요한것을 요구하시길 바랍니다. 모뎀을 바꾸어 달라거나(외장형으로) 아님, 핑이 높게 나오니 회선점검하고 나중에 같이 속도테스트 확인하시기 바랍니다.(한국전산원이나 벤치비로) 목마르니 음료수하나 드리면서, 오신김에 한번 제대로 해주었으면 한다고 말하세요! 어떤점이 불만이나 화내는것보단 웃으면서 음료수하나 주는것이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글구, 알바생말고 나이가 드신 A/S기사분이면 더 좋고요!
그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님의 컴이 나쁜편이 아니라 그런대로 좋은편입니다.
제컴은 셀로론 333입니다. 운영은 윈미인데, 저보다 더 구린컴은 보지 못했슴당
ㅜㅜㅜㅜ
그래도 다운이 9메가 업은 3메가 나오는데. 물론 다른서비스로 바꾼것도 있지만, 컴사양에 맞게
OS(운영체제)도 바꾸고 램도 더 넣은것이 좋을듯 합니다. 회선도 한번 점검하시고 말입니다.
저도 윈미-98-윈미로 바꾸었는데, 다운이 1메가가 더 나오더군요! 윈미가 업은 안나온편이지만,오류도 많은편이고 컴이 별로라서... 이게 최선이라고 밖에... 글구 하드디스크 하나를 사서 거기에단 win2000를 깔려고 합니다. OS는 XP나 윈도 2000이 잘 나온다고 합니다.
글구 클럭속도는 괜찮은편이고 WIn98를 쓰는데 램이 너무 적습니다.(64램) 이것이 가장 문제일듯합니다. 그정도 클럭이면 64하나 더 끼워서 128만드는것이 더 좋지만, 64램구하는것(오히려 구하기 더 힘들듯-가격대비성능)다 차라리 128짜리 SD램을 하나 더 끼우거나 256짜리 하나 사서 추가하세요!
램 128짜리 (옥션이나 중고거래도 괜찮음) 하나 사는데 1-2만원이면 살수있을듯 합니다.
글구 PC133도 PC100가격차가 없어서 요샌 거의 PC133이지만 님의 그전의 쓰던 것을 확인해보시고 램을 짝수로 맞추어 주시며 좋을듯 합니다. 윈도98은 128램이 적당하고 그이상은 불필요...!
제말대로 윈도 98대신 윈미를 쓰시고(다운면에서), 램128하나(중고도 괜찮음)추가해서 192만들면 1-2만원으로 성능향상을 느낄수 있을것 같습니다. 글구, 익스플러러 등록정보에 가셔서 임시캐시량(인터넷접속했던곳을 저장한곳)을 늘리는것도 방편이 될듯하고 대신 휴지통(10%설정되있슴)을 3-5%만 잡으면 좋을듯합니다. 아이콘은 필요한것만(설치시 아이콘)설치하고 배경도 기본배경이 좀 그러면 그림파일로만 하세요!(액티브설정하지마시길) 조각찾기나 디스크정리등 수시로 해주시고, 다들 알고 계신는것을 해주실 바랍니다. 겜은 안하신다면 윈도2000(서브하드디스크)님에게 업/다운면에선 좋을듯합니다. 윈도XP는 님컴사양에 오히려 않좋습니다.
컴도 중요하지만, 회선도 중요하고 무엇보다 컴을 사용하시는 사람의 관리여하에 따라서 제대로 쓸수있을듯합니다. 글구, 답글이 없는것은 속도도 정상이고 별로 특이한만한 사항이 없을듯합니다.
님의 컴이 안좋다면 제컴은 그야 말고 시체입니다. 셀로론 333이죠--; 이사이트에서 저보다 더 구리컴은 없슴당.. 저 사진은 제 스샷입니다. 보이시죠... 334로 찍혀있는... 램은 320였는데 192로 줄였슴당
제컴은 저처럼 나이가 많아서, 불쌍한 컴입니다. 그것도 셀로론... 지금 시피유는 중고도 없고 셀로론 466이 만냥에서 만오천냥 하더군요...! 좋은 결과를 얻으세요!
개인적인일을 적었는데, 그냥 웃을수있었으면 좋겠네요! 빌어먹을 병무청의 저녁늦게온 10시에 전화한통이 절 열받게 했습니다.
오늘 동원훈련때문에 병무청에서 전화가 왔는데 내용이 말이 안되는것이라서 황당하지만, 그전의 남자직원도 아니고 여성분이라서 참았습니다. 정말 몇시간전에 기분이 꽝이었는데, 참고 또 참았습니다. 연기신청에 팩스넣고(셤원서첨부해서(전화하고 방위병이 보냈음)-나중에 병무청에서 안받았다고 오리발- 동네동사무소에서 보냈는데) 그럼 다시 전화와서 밖에서 받지 말고 학교에서 서류내라고 해서 동사무소까지 와서 서류냈는데, 며칠이 지나오늘에서야 다시 재학증명서를 팩스로 내라고 하더군요! 그땐 그렇게만 하면 된다고 해놓고 그때 말했으면 서류나 재학증명서를 때서 보냈을것인데 말입니다. 나중에 곰곰히 생각하니 화가 나서 광주병무청 인터넷게시판에 글을 올리려고 하니(다른사람이 안당했으면 해서) 아예 게시판자체가 없더군요... 거기에 나와듯이 국가셤원서로 팩스가 증명이 되고 그렇게 하라고 해놓고 다시 4학년인 절 재학증명서를 며칠이 지난 지금 다시 팩스로 또 밀라고 합니다.
작년에 학교 휴학했을때 밖에서 정말 열심히 많이 받았습니다. 출퇴근에 기타 훈련받아란 한것 전부..
이젠 동원에 들어가는데, 셤때문에 밖에서 받는것을 연기하고 담달에 받을려고 했는데,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훈련한번 안빠지고 성실껏 했는데, 내가 모 대통령후보아들처럼 신의 아들이 아닌이상(그때 전화받을때 내가 이회충아들도 안받는데 내가 왜 받아야 되냐고 따지고 싶었슴당 갠 신의 아들이냐고? 하도 화가 나서 한번 장난삼아 물어볼려다 참았슴당T-T;)
참고로 작년에 9.11테러날 집에서 개구리복입고 점심을 먹는데(11시반-1시에 동네에서 향방작계) 테러가 나고 비상령이 어찌고 하더군요...! 정말 밥맛없었슴당.... 속으로는 하늘에 대고 욕이라고 하고싶었슴당
1시에 훈련들어가서 FM대로 동네 24군데 초소를 다 돌아씀당 ... 끝난시간 저녁 6시였슴당
보통때는 출석만하고 A급초소를 4군데만 대충 말만 하고 돌려보내는데 A급,B급,C급등 24군데를 다 돌았슴당... 덕분에 저희 동네이사와서 첨으로 구역경계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때도 받았거늘...(불만없이)
예비군도 있을것인데, 힘내십시요! 요샌 예비군 왕 무시하는데, 누군 예비군이 좋아서 예비군이 아니거늘, 제친구는 병명이 아토티피부염중증인데 전경(백골단)가서 생고생했는데, 이회충아들이 똑같은 병명으로 군면제였고, 이번에 179cm에 몸무게가 50KG가 안나왔다는데 할말없슴당...
갑자기 병무청에서 직업정신이 투철해선지 아님 감사때문인지 모르나 생각이 나네요!
정말 하고 싶은말은 예비군아쩌씨들.., 힘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