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사실이었으며 충격이었다.
본지 기자는 소문으로만 나돌던 연예 스타와 매니저 간의 강압적 섹스 비디오를 모처에서 실제 눈으로 확인했다.
'매니저가 소속 여자 연예인을 묶어두기 위해 강압에 의한 성행위를 몰래 촬영했다더라' '촬영한 비디오는 후에 그 연예인이 유명해지면 보험용으로 쓴다더라' 등등 온갖 음해와 루머가 난무하는 연예계라지만, 소문만으로도 충격적인 이 얘기를 믿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러나 소문은 사실이었다.
오랜 무명생활을 견디고 스타로 발돋움해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톱탤런트 C양의 강간 비디오가 존재하는 사실이 본지 기자에 의해 최초로 확인됐다.
문제의 비디오 속에 등장하는 남자는 한때 유명 연예인 매니저로 활동했던 30대의 A씨.
비디오에 등장하는 장소는 오피스텔로 짐작됐다. 침대 맞은편 어딘가에 카메라를 장착하고 촬영됐을 이 비디오의 첫 장면은 빈 침대. C양과 A씨가 화면에 등장한 것은 잠시 후로, 두 사람 모두 옷을 입은 채 침대에 걸터앉아 있다.
이후 A씨는 화면에서 잠깐 사라졌다가 양손에 컵을 들고 다시 화면 안으로 들어와서는 한손에 든 컵의 내용물을 다른 컵에 따라 C양에게 건넸다. 컵을 받아든 C양은 그 안의 내용물을 마셨고, A씨 역시 컵 안의 내용물을 마셨다. C양의 얼굴 표정은 시종일관 시무룩했고 어두웠다.
충격적인 장면은 그 다음부터 시작됐다. A씨는 C양을 침대로 쓰러뜨리고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C양은 강하게 몸부림치며 거부했다. 하지만 워낙 몸집이 좋은 A씨는 C양을 강제로 제압하고 속옷까지 모두 벗긴 후 행위를 시작했다. C양은 더 이상 저항이 여의치 않다고 판단한 듯 행위가 계속되는 동안 무표정한 얼굴로 그냥 누워 있었는데 마치 아무 감정도 없는 식물인간처럼 보여졌다.
행위 중 남자의 벗은 뒷모습에 가려 C양의 치부를 비롯해 가슴 등은 거의 드러나지 않았다. 하지만 A씨는 행위를 하는 동안 내내 고개를 한쪽 방향으로 틀고 있어 C양의 얼굴이 카메라에 선명하게 잡혔다. '보험용'으로 몰래 촬영하다 보니 비디오의 주인공이 C양이라는 사실을 증거로 남겨두기 위한 계획된 행동으로 짐작됐다.
행위가 모두 끝났을 때 C양은 욕실에 가기 위한 것인지, 자신의 옷으로 주요 부위를 가린 채 화면 밖으로 사라졌다. A씨는 벗은 몸으로 침대 맞은편으로 걸어와 한쪽 손을 뻗으면서 비디오는 끝났다. 몰래카메라 작동을 중단시키기 위한 행동으로 여겨졌다.
비디오의 러닝타임은 약 30분이었다. 화면 속의 두 사람은 4∼5년 전 매니저와 소속 연예인 관계였는데 1년도 안돼 그 관계는 깨졌다. 그 때문인지 연예계에서는 A씨가 C양의 매니저였다는 사실이 잘 알려져 있지 않고 C양 역시 A씨가 자신의 매니저였다는 사실을 부인했다.
비디오 내용을 자세히 기술한 것은 이 비디오의 촬영 의도를 분명히 드러내기 위함이다. 비디오 속의 스타는 '사랑'을 한 것이 아니라 '강간'을 당한 것이 분명해 보였고, 이는 최근 항간에 돌풍을 일으켰던 연예계 일부 비리의 '결정적 증거품'이라 할 수 있다.
-굿데이-
PS: 채정안 최강희 최윤영 최지우 최진실 추상미 추자현 장서희 전도연 전지현 전혜진 정다빈 정선경 정양 정혜영 조은숙 진재영 진희경 중에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