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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승·김지은 섹스신 ‘짜릿’

 


본격적인 섹스 코미디를 표방한 영화 ‘마법의 성’(감독 방성웅·제작 씨네필름)의 두 주인공 구본승과 김지은의 파격적인 섹스신이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구본승과 김지은이 올 누드로 벌이는 베드신이 누구든지 접근할 수 있는 이 영화의 홈페이지(www.sexofmagic.com)에 먼저 공개돼 파문을 던지고 있다.
16일 현재 이 영화의 홈페이지에는 ‘예고’와 ‘정사신’ 등 두 편의 트레일러(예고편)를 VOD 화면으로 등록해놓고 있다. 영화의 줄거리를 설명하는 ‘예고’와 달리 ‘정사신’에는 방성웅 감독이 얼마 전 모 영화잡지와의 인터뷰에서 “가지에 매달린 원숭이 형상의 체위, 호랑이가 천천히 걷는 형상의 체위 등이 나온다”고 밝혔듯 다양한 체위가 나온다. 특히 남성 상위 체위를 시작으로 측배위·후배위·여성 상위 체위 등 무려 체위가 다섯 번까지 바뀌는 충격적인 영상이어서 실제 포르노 영상물을 연상시킨다.

‘정사신’은 영화 종반에 등장하는 장면인데, 올 누드가 가감 없이 보이도록 전신촬영(풀 샷)을 한 데다 섹스 장면이 무려 5분30초에 다다른다. 영화제작사측은 이날 “영화 ‘거짓말’보다 야하고 ‘나인하프위크’보다 자극적이어서 관객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걱정스럽다”고 밝혔다.

‘정사신’의 경우 미성년자가 볼 수 없게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야 볼 수 있도록 ‘안전 장치’를 마련해놓고 있다. 하지만 미성년자도 성인 인증을 위해 부모의 주민등록번호 등을 입력할 경우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공개되기에는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는 게 영화계의 지적이다.

10월3일 개봉하는 ‘마법의 성’은 결혼을 한 달 앞둔 두 남녀가 섹스 때문에 파혼을 결정한 이후 일어나는 해프닝을 그린 섹스 코미디. 비록 성을 소재로 한 작품이지만 포르노를 연상시키는 충격적인 섹스신이 극장이 아니라 불특정 다수가 접근하는 인터넷을 통해 먼저 공개돼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



BC폐인™
2002-09-17 10:58:06
31485 번 읽음
  총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이영대 '02.9.19 10:51 PM 신고
    구본슨이 그동안 헬스를 한 이유가 액션스타가 되기 위해서 그런건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에로스타가 되기위함이었군요 ^_^ 어쨌든 부럽네요 ↓댓글에댓글
  2. 2. 김현호 '02.9.20 3:47 AM 신고
    홀딱 벗고 꺼벙이가 한씬 찍었군요. 전혀 에로틱하지 않소이다 ㅡ.ㅡ ↓댓글에댓글
  3. 3. 정종혁 '02.9.23 4:14 AM 신고
    저 홈페이지 접속하지마...ㅋㅋ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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