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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DR D램 5~10% 인상 추진

 


삼성전자가 9월 하순 DDR D램 고정거래가를 5~10% 가량 인상한다는 방침아래 협상의 고삐를 바짝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18일 "대형 PC메이커와 인상가 폭을 놓고 협상을 벌이고 있다"며 "DDR은 공급이 부족한 만큼 5~10% 올려받는다는 게 협상 전략"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현재 DDR은 PC메이커들이 원하는 물량의 80% 정도밖에 공급하지 못하고 있다"며 "추석 연휴가 끝나고 다음주 중 가격이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D램 시장 중개 사이트인 D램익스체인지도 이날 D램 업체들이 고정거래가 인상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보고서에서 밝혔다.


D램익스체인지는 "9월 하순 DDR 고정거래가는 보합세나 일부 품목에서 오를 가능성이 있다"면서 "256메가 DDR을 중심으로 소폭 인상될 것 같다"고 내다봤다.


D램익스체인지는
▲DDR 제품의 재고가 적고
▲PC 및 주기판 판매량이 이달부터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며
▲ PC OEM 업체들의 D램 구매가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D램익스체인지는 범용 SD램의 가격은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 반면 삼성전자는 범용 SD램의 가격하락을 막는다는 마지노선을 쳤다.


범용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대만의 주요 기업들은 이같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주가가 폭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2시5분경 난야가 4.27%, 윈본드가 4.44%, TSMC가 6.32% 내렸다.


세계 최대의 256메가 DDR 생산업체인 삼성전자 주 역시 오후2시27분 현재 33만2천원으로, 전날보다 1만원(2.92%) 빠졌다.



BC폐인™
2002-09-18 15: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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