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세요.. 비씨파크 회원인 이석진 입니다 ^_^
이틀후면 바로 추석이군요 ^_^ 다들 맛있는 송편드시면서 추석을 잘보내셔야 할텐데요.
9월19일 용산에 볼일(시디가 떨어져서 하드가 폭주를 하는상황 ㅠ_ㅠ)이 있어서 나설려고 하는데
현재활동중(?)인 비씨파크가 용산부근에 사무실이 바뀌었다는 예전에 공지가 기억이나서 한번찾아가
볼까 하는 마음에 부랴부랴 사이트에있는 약도(신용산역 5번출구- 아래있는 주소란옆에 약도있어요.)
를 보고 간단한 메모를 하고서는 집을 나서서 용산에 도착.. 먼저 급한일인 시디 구입에 나섰고 필요한
물품들을 구입한후에..
초고속 인터넷 사용자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가는 국내 최대의 커뮤니티인 비씨파크를 찾아나섰다.
일단 내가 있는곳은 선인상가 근처 분명히 신용산역은 굴다리 건너편이었기에 어디쯤인가 두리번두리
번하면서 굴다리를 건너가고있었다. 굴다리 중간에서 나는 약간의 위기를 맞이 하였다. 바로 달콤한냄
새의 호도과자였다. 하지만 나는 대단한 의지로 유혹을 뿌리치고 (참으로 어려운일이었다. 요즘은 굴리
는거하나에 9개나되는 호도과자가 만들어지더군요. 헐헐 맛있게 생겼더군요..에구 먹고싶어라 .) 침만
꼴깍 넘기고는 다시 길을 재촉하였다. 그리고는 빈손으로 가기가 뭐해서 패밀리마트에 들려서 미에로
화이바 한Box를 사가지고 약도에 나와있는 신용산역 5번출구를 찾아 나섰죠..
허걱..그런데 이게 뭔일인지...바로앞이 지하철5번출구가 아닌가?? 그리고 바로옆건물에 펄럭이는
플랜카드(조그만해요..)에는 용성비즈텔(아래보신분을 아시겠지만 바로 비시파크가 위치한 건물이죵) 이란 글씨가 써져있지 않는가....정말 어이 없을정도로 빨리 찾을수있었다.
(혹시 방문하실 계획을 가지신분들은 5번출구에서 나와서 바로 오른쪽을 휘~~익 하고 처다보시면 발견하실수 있습니다.)
입구를 찾아서는 들어갈려고하는 순간에 "건물내 음식물 반입금지"라고 써져있는 종이가 문에 붙어있었다.
그것을 보고 '앗~미에로화이바는 음식물아닌가??'하는 얼토당토하지도 않은 생각을 하고있었다. 그런데 마침 경비아저씨가 나오는게 아닌가.
얼래.. 아니.. 헉...! 나는 순간 당황했다. 왜나하면 그당시 내차림새는 영낙없는 바로 자압(Job?)상인의 모습이 아닌가! 이것저것 필요한것들을 사서 들고있는 모습에서 연상되는 단어는 바로 잡상인이었던것이다. (내가생각해도 분명한 잡상인 ㅡ_ㅡ;; 에궁.. 못들어 가게 막으면 어쩌징?? 입주해있는 업체말하면 될꺼다하는데 순간 호실과 이름조차도 생각이 안나는 것이었다.. 아시죠? 순간 당황하면..생각이 멈추는 현상을.. 바로 그런 순간이었다. )
허나 그 경비 아쮜는 막지 않더군요. 안도아닌 안도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찾았다 그리고는 버튼을 누르려는순간 문에붙어있는 또다른 종이가 보이지 않는가?? "고장수리중 " ㅡ_ㅡ; 에구... 그래서 옆에 것을 누르고는 다시한번 내가 잘찾아왔나. 그리고 몇층인지를 메모를 찾아서 알아봤다. '음 제대로 찾아왔군. 층수는 8층이군 '
엘리베이터가 띵동하더니 왠 꼬마들이 내리면서 "야 엄청빠르다" 이러는 것이었다. 무슨뜻인지 몰랐으나 순간 알수있었다. 8층까지 올라가는데 4초가량이 ㅡ_ㅡ; 허걱 뭔 엘리베이터가.. 순간 어지러울정도.였다. 역시 나같은 촌뜨기는 문명의 이기에는 별 적응이 어려웠다. 8층에 도착해서 805호를 찾았다.
허걱 그런데 이건 무슨 아파트(역시 나는 촌뜨기였다.. 오피스텔이라는 사실도 잊었던것이다.) 인듯 문들만 잔뜩있네.. 하지만 곧 적응을 하고 805호를 찾았다.
허걱~ 저것은 티비에서 광고가 나오던 시계로 열던 문이 아닌가..(광고에서 시계로열던 잠금장치..) 쪽팔리지만 물끄러미 쳐다보고있었다.
순간 이러면 안된다는것을 느끼고 벨을 누르려고 하는데 805호라고만 나와있지 비씨파크라는 의미에 로고는 문 어느곳에도 찾아볼수없었다.
심히 걱정이 되었다. 물론 괜한 걱정이었지만...( 방문계획을 가진분들 문에 805호라고만 나와있어요 비씨파크라는 표지없으니깐요 잘찾아가셔서 벨누르면 열어줘요. 뭐 사무실정리 끝나시면 그때는 표지도 달아주시겠죵)
쉼호흡 한번하고 벨을 눌렀다.
"띵동~" "!!!벌컥!!!" 벨을 누르자마자 문이 열리는게 아닌가.. 순간 당황..
.. 2편에 이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