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의 신곡이 음반 발매 전에 휴대폰 벨소리와 컬러링 서비스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는 열기를 과시하고 있다.
장나라의 2집 음반 발매 예정일은 10월 1일. 따라서 일반적인 상황이라면장나라의 신곡은 철저히 비밀에 부쳐져 있어야 된다. 그러나 신곡들이 현재 휴대폰 벨소리와 컬러링 서비스에서 수 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있다.

이는 모두 드라마 의 음반 홍보 효과 덕택이다.

장나라 측은 신곡을 드라마 의 삽입곡으로 사용하는 독특한마케팅 전략을 구사했다. 음반 발매 전에 미리 선보이는 것은 위험이 따르는 모험.

그러나 이 모험을 멋지게 성공했다. 발매 전 인기 폭발이라는 이상 열기가그 반증이다.

장나라 측은 의 O.S.T는 따로 제작하지 않은 대신 2집 앨범에서만 들을 수 있게 하는 또 다른 마케팅 전략도 구사하고 있다. 따라서장나라의 신곡과 접할 수 있는 기회는 현재로선 와 휴대폰벨소리, 컬러링 서비스 뿐이다. 그래서 다운로드가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삽입곡은 SK 네이트에서 서비스하는 벨소리 다운로드 ‘주간 베스트5’에 올라 있고, 주간 다운로드 횟수만 3만 건을 웃돌고 있다.또 컬러링 서비스에서는 한 주 동안 6만 여건을 기록했다.

에 수록돼 인기를 얻고 있는 곡은 등이다. 장나라는 드라마 촬영이 끝나는 대로 일본으로 가 휴식을 취하며 타이틀 곡 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