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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즈 바이러스,스팸타고 지난달도 급속확산

 


클레즈 바이러스,스팸타고 지난달도 급속확산


클레즈 변종의 기세가 8월에도 계속됐다.

지난 달 클레즈에 감염된 이메일을 총 53만3천개가 발견됐다고 더레지스터가 2일(현지 시각) 메시지랩 바이러스 동향 자료를 인용 보도했다. 이는 지난 7월의 47만5천개에 비해 15% 정도 증가한 수치.

클레즈는 5개월 연속 바이러스 차트 수위를 굳게 지켰다.

◇ 8월 바이러스 출몰 현황 (자료:메시지랩)

순위 바이러스
1 클레즈-H(Klez-H )
2 야하-E(Yaha-E)
3 서캠(SirCam)
4 클레즈-E(Klez-E)
5 야하-C(Yaha-C)
6 매지스트르-B(Magistr-B)
7 하이브리스-B(Hybris-B)
8 매지스트르-A(Magistr-A)
9 님다-E(Nimda-E)
10 테토나-A(Tettona-A)


메시지랩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유통되고 있는 이메일 106개 중 1개 비율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너(Goner)와 러브 바이러스 당시의 30개당 1개에는 다소 못 미치는 수치다.

메시지랩은 지난 8월 클레즈-H 감염 이메일만 총 52만720개 차단했다. 야햐-E가 16만1천353개로 그 뒤를 이었다. 악명 높은 서캠 바이러스는 2만3천976개로 3위에 올랐다.

전문가들은 특히 클레즈-H가 급속 유포된 데는 스팸메일의 영향이 큰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메시지랩의 안티 바이러스 기술자인 알렉스 쉽은 "클레즈가 기승을 부린 데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스팸 배포자들이 한 몫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최현수 -™
2002-09-22 13: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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