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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性의 현장.

 


내가 처음으로 사창가(-_-;)를 가본적은 20살때였다.

친구놈이 군대를 간다고 하길래..

그 놈의 딱-_-지를 떼주기 위해서 네명이서 갔다.

그때 당시 잘나가던 나 -_-;

포카쳐서 하루에 1백만원씩 벌어서 흥청망청 뿌-_-리던 나...

당연히 내가 쏴줬다. (r-_-)r ~~ $$





화려한 불빛아래 아름다운 여인네들..

" 오빠 놀다가..오빠 -0-; 잘해줄께..어우야~~~~아.."

' 씨발노마 -0- 구경만 할꺼면 집에가서 딸딸이나 쳐.."

라고 외치던 언니들 -_-;

그런곳이 처음이었던 순진무구 20살 미-_-청년은 그들의 화려함에 금방 동-_-화되어 갔다.





" 네명인데 얼마까지 되요? "

" 20만원요 -_-? ..아까 저기서는 16만원에 해준다는데 ? ..에이...."

" 저 언니 이쁜데? 얼마요? 저 언니는 7만원이라구요..그럼 넷이서 16만원합시다."(-_-;)

" 저 언니는 내일 군대갈 저 총각에게 붙여주고 우린 나머지 아가씨들이랑 놀께요."

" 친구들아 ..어른이 되어서 만나자" ( ^0^)/

그리고 나는 어른이 되지 못했다. -_-;

스무살 미-_-청년은 동정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었거든..-_-;

거짓이라면 나에게 돌을 던져라 !!!

_(;_-_)_

그렇게 16만원을 허-_-공에 뿌린 나...

그후에 그 세명의 친구들과는 지금도 연락이 되지 않는다 -_-;










세월이 흘러...

제대를 하고 다시 한번 찾아간 곳은 서울의 미아리..-_-;;

계약(-_-;)껀으로 상경했다가 본인의 강-_-력한 요청으로 간 곳이다.

대구에 살던 나는 풍문으로 들려오던 그곳의 화려함과 풍경을 무척이나 궁금해 했었다.

두명이었던 우리가 가진돈은 8만원 -_-;

이미 그쪽의 시세를 알고 있었던 우리는 이 돈으로는 택도 없다는걸 알고 있었다.

그러나 노련한 그 사장은 한가지 방법을 알려주었으니..

그것은 일단 미아리 앞에 가면 우리처럼 우물쭈물하는 애들이 있을터이니 그애들에게 묻혀서

들어가자는 것이었다.

단체할인 -_-;

놀이동산 30인 이상시에 할인해준다는 단체할인(-_-;)을 이용하자는거였다.

물론 그곳은 4명 이상만 되어도 단체로 인정해준다고 하더라 -_-;





택시를 탔다.

" 아저씨? 서울에는 어디가 아가씨들이 이쁜교? "

" 뭐니 뭐니 해도 청량리가 으뜸이죠, 미아리도 좋긴 하지만 이쁜건 청량리가 최곱니다."

" 그럼 미아리로 갑시다..하하하하. "

-_-;;

우리둘은 8만원 밖에 없었다.





내 이름은 순이랍니다.~( ^0^)~

하지만 여기서는 에레나에요. ~(^0^ )~

그냥 그냥 18번으로 통한답니다. ~(^0^)~

배경음악 : 주정남 " 내이름은 순이 "

-_-;;





그렇게 우리는 고향의 부모형제 고향의 내 동생 보고픈 순이를 찾아서 헤메었다. -_-;

이리 저리 순이를 찾던 우리는 떼거지 순이 오-_-빠들을 찾았다.

그들은 20살의 사회초년생들...

무려 8명이었다 -_-;

우리가 노리던 단체였던 것이다.

일단 우리는 그들에게 다가가 담배를 하나 달라고 했다.

( ^0^)/.. " 담배있으면 하나만 얻을수 없을까요..^_^a.."

" 네.? 네..여기.... 아이 젠장..정말 갈꺼야 말꺼야아아 -0-;"

담배로 접근을 성공한 우리는 이번에는 더욱더 강도를 높혔다.





" 친구들끼리 왔나 보네요 ? " (단체라고 하면 이상하잖아 -_-; )

" 네? 네."

" 한번 보자 8명..8명이면...두당 5만원씩 내면 떡-_-치겠네. "

-_-;; -_-;; -_-;; -_-;; -_-;; -_-;; -_-;; -_-;;

" 누구세요? "

"순이 오빠인데요 " -_-;;

" 네? "

" 하하하..농담이고..들어갈꺼면 우리도 좀 끼워달라고...아! 돈은 있으니까 걱정마요."

s( -_-)ㅗ s( -_-)ㅗ s( -_-)ㅗ s( -_-)ㅗ s( -_-)ㅗ s( -_-)ㅗ s( -_-)ㅗ s( -_-)ㅗ

뻐큐 단체 8단 콤보 -_-;

우리를 버린(-_-;) 그들은 결국 합의를 보지 못하고 대학로로 여자를 꼬시러 갔다.

대학로 가도 여자 못 꼬실건데.... 시간이 너무 늦었다구..





8만원을 꼬옥쥐고 미아리 탐방을 하겠다고 깝-_-치는 두 남자...

그들은 그렇게 황량한 골목 앞 쓰레기 더미 옆에서 담배 피면서 버려져 있었다.

결국 미아리 체험을 일궈내지 못한 패배자 둘은 택시를 타고 전화방으로 향했다.




전화방...

시간당 1만 5천원....

비디오방 같은 구조를 가진 그곳에는 전화기 한대와 티비가 있었다.

그리고 그 옆에 각티슈 -_-;;(왜 있는거냐 이건..)

그렇게 패배자 둘은 밝은 세상에서 보자구 각자의 방으로 들어갔다.





생전 처음 와보는 전화방...(미아리도 처음이다.)

보이는 모든것이 신기하다. 리모콘을 들고 TV를 켰다.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중계방송을 봤다. -_-;

그 당시 우리집에는 케이블이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고.

잠시후...벨소리가 울리고..

심호흡을 한채 전화기를 들었다.

" 여...보세요? "

"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호호. "

간단한 인사를 하고 그녀의 말을 듣고 있었다.





허억....허억.~~ 헉..헉.~~ 헉...헉~~

을 원했던 사람들에겐 미안하다. -_-;;

그녀는 전도를 목적으로 전화를 한것 같더라구 -_-;

신의 존재와 어떤 삶이 참다운 삶인가에 대해서 40여분을 토론했다.

결국 내가 지겨워서 끊어버렸다. -_-;

어흙..ㅠ_ㅠ) 내 돈 만오천원.....

그 후 전화기는 다시는 울지 않았다. (ㅜ_-)





또다른 패배자를 수거(-_-;)하기 위해서 그를 찾아갔고 그는 쇼파에 널부러져 자고 있었다.

-_-;;

멱살을 잡고 만오천원을 토해내라고 하고 싶었지만..

이미 그의 수중에는 돈이 없다는걸 알고 있었다.

둘이 합쳐 8만원중에 6만원은 내꺼였으니까. -_-;

미아리 체험을 일궈내겠다는 대구의 미-_-청년은 어이없게도 전화방에서 아침을 맞이하고 말았다.





이후 1년이 흘러

나는 용산을 가게 되었다.

그때 알았다. 용산에도 아가씨들이 있다는 사실을...

용산 언니들...

뭘 먹고 그렇게 이쁠까 ...

그녀들에게 쭉쭉빵빵을 날린다. (r-o-)r ~~~~~~~~~ 쭉.쭉.빵.빵.

-_-;;






친구와 함께 감자탕을 맛있게 드셔주고 노량진으로 가기 위해 헤메이고 있었다.

대구 남자는 서울의 지하철을 잘 모른다 -_-;

우연히 들어간 골목에서 그녀들과 마주쳤고..

나는 사랑의 포로가 되고 말았다. (♡_♡)

친구를 꼬셨다.

" 친구야 ..친구야.. 내가 저~~~~ 먼 남쪽나라에서 너를 만나러 이곳까지 왔단다.

그런 나에게 저기 저 선녀들과 운우지락을 나눌 기회를 주지 않겠니?

지갑을 집에 놔두고 왔구나. "




친구는...

들은 척도 안했다. -_-;

무정한 사람.( ㅜ_-)

친구를 쫄래 쫄래 따라가는데 포-_-주 아주머니가 놀다 가라고 했다.

" 네." ^0^)/

" 근데 얼마에요 ^0^? " ( 나 이런짓 정말 잘한다.)

" 6만원요 ? 친구 한명 더 있는데 10만원 안될까요 ^0^? "

" 와아.-0-;; 친구에게 물어볼게요."





" 친구야... 친구야. 마음씨 좋은 아주머니가 우리 둘을 10만원에 모신단다.."

" 가지 않으렴? 친구야..친구야..."

" 친구야 ..... 이 씨발노마 -0-++++ "

뜻하지 않은 기회로 용산체험을 일궈내보겠다는 대구의 미-_-청년은 그렇게 어둠속으로

찌그러져 갔다.

아름다운 경-_-험을 하지 못한 나는 그 복수로 노량진에서 회를 열심히 먹어주었다.





그 후...

나는 이때껏 사창가라는곳을 가보지 못했다.

물론 그곳에서 좋-_-은 경험을 해본적도 없다.

옛말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이쁜애는 "인사동"에 있으며

그 다음이 "청량리"요..

마지막으로 "미스코리아"라고 했다.

즉, 지금껏 나는 미스코리아 만이 세상에서 가장 이쁘다고 알고 있는 무-_-식한 놈이다.

나도...

청량리 언니들을 보고 싶다.

그냥 보고만 싶다고 -_-;;





맛-_-깔 나는 글을 기대하고 들어온 분들에게 미안한 맘을 가지며..-_-;

행여나 그런 기회가 있거나, 뜻하지 않게 체험을 하게 되는데 한명이 부족하다면

나를 불러주시라 (-_-)/

그대에게 달려갈테니........┌( -_-)┘

인터넷에서 흘러다니는글...:-|

2002-10-02 12:41:47
4006 번 읽음
  총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강동일 '02.10.2 3:02 PM 신고
    소설쓰면 대박나겠네~ 글이 맛갈스럽다. ↓댓글에댓글
  2. 2. 우준하 '02.10.2 8:40 PM 신고
    한마디로.. 말하자면 정말 재미없다.. 내가 왜 이걸 선택 했는지..ㅜㅜ ↓댓글에댓글
  3. 3. 박종신 '02.10.3 12:02 AM 신고
    용산닷컴추천제품한솔 H711(17인치) Labtec Arena-530삼성 SM-332B Combo ↓댓글에댓글
  4. 4. 김보겸 '02.10.3 2:16 AM 신고
    제가 청량리에 있는 학교 다니는 데요. 생각처럼 청량리가 다 그런게 아니거든요. 역 뒤쪽에 있다고 하는데... ↓댓글에댓글
  5. 5. 노재석 '02.10.9 9:33 AM 신고
    청량리 무쟈게 이뿐데..케케..미쑤코려 저리 가랍니다...그쪽 갈때 일부러 차 돌려가기도 한다는...ㅡㅡ ↓댓글에댓글
  6. 6. 김세현 '02.12.4 10:40 PM 신고
    근데 상태는 영 아닙니다 겉과 속이 다릅디다...ㅡㅡ^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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